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진심을 다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진정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알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참되고 올바른 마음, ‘진정성’이다. 자신의 마음속 진심을 거짓 없이 전달하고, 무슨 일이든 정성을 다하는 진정성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이 책은 《양치기 소년》 우화에서 보여 주는 거짓과 진실의 교훈에서 한층 더 나아가 진심과 진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양치기 소년 ‘똘똘이’는 눈앞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친구를 이용하지만, 똘똘이 친구 ‘진심이’는 매사 진심을 다하고 친구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이 둘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진정성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진정성 있는 자신을 만들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이렇게 진정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본문 속 양들도 알아본다. 똘똘이가 돌보는 양들은 똘똘이보다 그들에게 정성을 다해 노래를 불러 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진심이를 더 잘 따른다. 또 양들은 똘똘이와 진심이의 태도를 비교하며 똘똘이가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참되게 살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대충대충 거짓말을 하며 살던 똘똘이가 참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달라지는 과정 속에서 진정성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양치기 소년 ‘똘똘이’의 참되고 멋지게 살아가기!
《이솝 우화》 중 한 편인 ‘양치기 소년’은 주인공이 심심해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한다. 한 번 거짓말로 시작된 장난은 세 번에 걸쳐 이어지고, 이윽고 동네 주민들은 아무도 양치기 소년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 책의 주인공 ‘똘똘이’도 양치기 소년이다. 똘똘이도 우화에서처럼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심심해서 장난으로 한 건 아니다. 진짜 늑대를 본 것처럼 생각됐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말한 것인데, 사람들에게 말하는 과정이 문제였다. 확실히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확실하게 봤다고 말한 것, 자신의 상상만으로 엄청 큰 늑대라고 부풀린 것, 또 자신이 늑대를 물리칠 수 있었다고 허황되게 말한 것들이다. 이런 말들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서 더 나아가 과장되고 헛되고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
더욱이 똘똘이는 양을 돌보는 일이 재미없고 지루해서 친구 ‘진심이’에게 자기 양들을 맡긴다. 친구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이용한다면 진정한 친구를 만들 수 없고, 진실한 사람은 언제든, 누구나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양치기 소년 ‘똘똘이’가 참되고 멋지게 살아가기로 결심하게 된 것은, 진정성 있는 진심이의 행동이 자신의 행동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진심이는 그런 똘똘이의 마음을 알고 똘똘이가 진정성 있는 양치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작가 소개
글 : 윤아해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책과 예술교육』, 『정보책에서 길찾기-지도』 등의 이론서를 집필하였고, 『내 친구 고흐 아저씨』, 『까꿍 누굴까』, 『맹꽁맹꽁』, 『누가 벽에 낙서한 거야?』 , 『꽃신』, 『냠냠냠』,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 『숫자야, 어디 있니?』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그림 : 이민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후 일러스트레이터 겸 스튜디오 더의 아트디렉터로 활동중이다. 공지영 에세이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그림을 그렸고, 『지퍼가 고장났다』, 『내맘대로 할래』, 『왓슨 가족 버밍햄에 가다』, 『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 『용이 되기 싫은 이무기 꽝철이』, 『양심 문방구』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진심을 다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진정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알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참되고 올바른 마음, ‘진정성’이다. 자신의 마음속 진심을 거짓 없이 전달하고, 무슨 일이든 정성을 다하는 진정성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이 책은 《양치기 소년》 우화에서 보여 주는 거짓과 진실의 교훈에서 한층 더 나아가 진심과 진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양치기 소년 ‘똘똘이’는 눈앞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친구를 이용하지만, 똘똘이 친구 ‘진심이’는 매사 진심을 다하고 친구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이 둘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진정성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진정성 있는 자신을 만들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이렇게 진정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본문 속 양들도 알아본다. 똘똘이가 돌보는 양들은 똘똘이보다 그들에게 정성을 다해 노래를 불러 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진심이를 더 잘 따른다. 또 양들은 똘똘이와 진심이의 태도를 비교하며 똘똘이가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참되게 살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대충대충 거짓말을 하며 살던 똘똘이가 참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달라지는 과정 속에서 진정성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양치기 소년 ‘똘똘이’의 참되고 멋지게 살아가기!
《이솝 우화》 중 한 편인 ‘양치기 소년’은 주인공이 심심해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한다. 한 번 거짓말로 시작된 장난은 세 번에 걸쳐 이어지고, 이윽고 동네 주민들은 아무도 양치기 소년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 책의 주인공 ‘똘똘이’도 양치기 소년이다. 똘똘이도 우화에서처럼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심심해서 장난으로 한 건 아니다. 진짜 늑대를 본 것처럼 생각됐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말한 것인데, 사람들에게 말하는 과정이 문제였다. 확실히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확실하게 봤다고 말한 것, 자신의 상상만으로 엄청 큰 늑대라고 부풀린 것, 또 자신이 늑대를 물리칠 수 있었다고 허황되게 말한 것들이다. 이런 말들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서 더 나아가 과장되고 헛되고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
더욱이 똘똘이는 양을 돌보는 일이 재미없고 지루해서 친구 ‘진심이’에게 자기 양들을 맡긴다. 친구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이용한다면 진정한 친구를 만들 수 없고, 진실한 사람은 언제든, 누구나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양치기 소년 ‘똘똘이’가 참되고 멋지게 살아가기로 결심하게 된 것은, 진정성 있는 진심이의 행동이 자신의 행동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진심이는 그런 똘똘이의 마음을 알고 똘똘이가 진정성 있는 양치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작가 소개
글 : 윤아해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책과 예술교육』, 『정보책에서 길찾기-지도』 등의 이론서를 집필하였고, 『내 친구 고흐 아저씨』, 『까꿍 누굴까』, 『맹꽁맹꽁』, 『누가 벽에 낙서한 거야?』 , 『꽃신』, 『냠냠냠』,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 『숫자야, 어디 있니?』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그림 : 이민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후 일러스트레이터 겸 스튜디오 더의 아트디렉터로 활동중이다. 공지영 에세이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그림을 그렸고, 『지퍼가 고장났다』, 『내맘대로 할래』, 『왓슨 가족 버밍햄에 가다』, 『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 『용이 되기 싫은 이무기 꽝철이』, 『양심 문방구』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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