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호기심이 가장 왕성한 여덟 살부터 열세 살까지의 아이들이 자주 묻는 질문 가운데 49가지를 골라 실었습니다. 프랑스 어린이 잡지 ''아스트라피''에 실렸던 아이들의 질문을 삶, 세상, 신과 종교라는 세 가지 주제로 엮었고, 각각의 질문을 놓고 프랑스 교육계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충분히 의견을 나눈 끝에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의 동기를 심어 주는 ‘질문의 힘’
어린이들은 묻습니다. ‘방귀를 뀌면 왜 뿡 소리가 나요?’, ‘왜 밤에는 깜깜해요?’, 어른들이 유치하고 우습다고 생각하는 이런 질문을 하는 아이들이야말로 좀 더 자라면 ‘왜 친구와 싸우면 안 돼요?’, ‘전쟁은 왜 일어나지요?’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점차 ‘언젠가는 죽을 텐데 왜 살아야 할까요?’, ‘기도하면 소원이 다 이뤄질까요?’와 같은 좀 더 어려운 의문도 품습니다. 아이가 이런 어려운 질문을 한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이런 기발하면서도 엉뚱한 질문에 답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생각의 줄기를 뻗어 나가게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철학적 사고의 동기를 마련해 주기에 좋은 참고서가 될 만합니다.
질문은 세상과 소통하는 습관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의심이 많거나 부정적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궁금한 것이 많다는 것은 주변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질문하는 것은 나에 대한 성찰의 시작이며, 이웃과 세상과 자연에 눈길을 돌림으로써 나 자신을 우주 속 하나의 생명체로 깨닫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스스로 독립하고 발전하는 밑거름을 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른들은 아이들의 질문에 건성으로 대답하거나 윽박질러서도 안 되고, 더욱이 무책임한 말을 해서도 안 됩니다.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그런 식의 대답’에 자칫 아이들의 마음이 닫혀 버리거나 세상을 바라보는 호기심 어린 눈동자가 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어른도 함께 읽고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생각의 지도책
아이들이 묻는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질문에 어른들은 종종 무어라 대답해 주어야 할지 당황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 속에 ''모든 답''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끄는 생각의 지도를 발견할 수 있고, 세상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며 사랑하는 것이 참된 삶인지를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어른들의 삶의 태도도 한번 채에 흔들어 정리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이 책 속의 질문과 전문가들이 내놓은 답을 보면서 백 배, 또는 그 이상의 생각 줄기를 펼치게 됩니다.
▣ 작가 소개
브누아 마르숑
대학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른을 위한 책을 만들다가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만화 스토리를 쓰고 있어요. 지금은 프랑스 바이야르 잡지사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시 선집>>, <<철학사전>>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썼어요.
▣ 주요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 스스로 답을 찾도록 길을 안내하는 생각 지도책
1장 나는 왜 그럴까요?
태어나기 전에 나는 어디에 있었어요? / 아기는 어떻게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들어요? / 부모님을 꼭 사랑해야 하나요? / 왜 장애아로 태어나나요? / 학교에 꼭 가야 해요? / 거짓말은 정말 나쁜 건가요? / 슬플 때에는 왜 울어요? / 왜 싫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 왜 돈을 벌어야 해요? / 왜 언젠가는 부모님 곁을 떠나야 하나요? / 나중에 이혼할거면 왜 결혼을 해요? / 자기 나라를 꼭 사랑해야 하나요? / 언젠가는 죽을 텐데 우리는 왜 살아야 해요? / 왜 우리는 언제까지나 젊을 수 없나요? / 누군가 죽으면 꼭 울어야 하나요? / 죽으면 우리는 어디로 가나요?
2장 세상은 왜 그럴까요?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어요? / 왜 피부색이 다 똑같지 않아요? / 사람들은 어떻게 말을 하게 되었어요? / 문자는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어요? / 왜 모두들 같은 언어로 말하지 않아요? / 어떤 사람이 부자인가요? / 어쩌다 거지가 되나요? / 왜 어떤 나라에서는 마실 물도 먹을 것도 없나요? / 가난한 나라에는 왜 아이들이 많아요? / 전쟁은 왜 일어나나요? / 인권이 뭐예요? / 왜 자연을 보호해야 할까요? / 동물도 생각을 하나요? / 과학자들은 무엇이든 다 알고 있나요? / 하늘은 어떻게 끝이 없을까요? / 외계인들이 정말 있나요?
3장 신은 정말 있나요?
세상에 나타난 첫 번째 사람은 누구였나요? / 예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 사람들은 왜 예수를 죽였나요? / 세례가 뭐예요? / 정말 기적이 일어나나요? / 실수도 잘못인가요? / 왜 용서를 해야 하나요? / 교회나 성당, 모스크, 절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요? /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나요? / 신은 하늘에 있나요? / 신은 어떻게 생겼어요? / 우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신은 모두 알고 있나요? / 종교를 가지면 누구나 착해지나요? / 영혼이 뭐예요? / 신은 어느 종교나 다 똑같나요? /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끼리는 왜 싸워요? / 천국은 어떤 곳이에요?
이 책은 호기심이 가장 왕성한 여덟 살부터 열세 살까지의 아이들이 자주 묻는 질문 가운데 49가지를 골라 실었습니다. 프랑스 어린이 잡지 ''아스트라피''에 실렸던 아이들의 질문을 삶, 세상, 신과 종교라는 세 가지 주제로 엮었고, 각각의 질문을 놓고 프랑스 교육계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충분히 의견을 나눈 끝에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의 동기를 심어 주는 ‘질문의 힘’
어린이들은 묻습니다. ‘방귀를 뀌면 왜 뿡 소리가 나요?’, ‘왜 밤에는 깜깜해요?’, 어른들이 유치하고 우습다고 생각하는 이런 질문을 하는 아이들이야말로 좀 더 자라면 ‘왜 친구와 싸우면 안 돼요?’, ‘전쟁은 왜 일어나지요?’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점차 ‘언젠가는 죽을 텐데 왜 살아야 할까요?’, ‘기도하면 소원이 다 이뤄질까요?’와 같은 좀 더 어려운 의문도 품습니다. 아이가 이런 어려운 질문을 한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이런 기발하면서도 엉뚱한 질문에 답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생각의 줄기를 뻗어 나가게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철학적 사고의 동기를 마련해 주기에 좋은 참고서가 될 만합니다.
질문은 세상과 소통하는 습관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의심이 많거나 부정적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궁금한 것이 많다는 것은 주변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질문하는 것은 나에 대한 성찰의 시작이며, 이웃과 세상과 자연에 눈길을 돌림으로써 나 자신을 우주 속 하나의 생명체로 깨닫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스스로 독립하고 발전하는 밑거름을 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른들은 아이들의 질문에 건성으로 대답하거나 윽박질러서도 안 되고, 더욱이 무책임한 말을 해서도 안 됩니다.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그런 식의 대답’에 자칫 아이들의 마음이 닫혀 버리거나 세상을 바라보는 호기심 어린 눈동자가 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어른도 함께 읽고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생각의 지도책
아이들이 묻는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질문에 어른들은 종종 무어라 대답해 주어야 할지 당황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 속에 ''모든 답''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끄는 생각의 지도를 발견할 수 있고, 세상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며 사랑하는 것이 참된 삶인지를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어른들의 삶의 태도도 한번 채에 흔들어 정리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이 책 속의 질문과 전문가들이 내놓은 답을 보면서 백 배, 또는 그 이상의 생각 줄기를 펼치게 됩니다.
▣ 작가 소개
브누아 마르숑
대학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른을 위한 책을 만들다가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만화 스토리를 쓰고 있어요. 지금은 프랑스 바이야르 잡지사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시 선집>>, <<철학사전>>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썼어요.
▣ 주요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 스스로 답을 찾도록 길을 안내하는 생각 지도책
1장 나는 왜 그럴까요?
태어나기 전에 나는 어디에 있었어요? / 아기는 어떻게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들어요? / 부모님을 꼭 사랑해야 하나요? / 왜 장애아로 태어나나요? / 학교에 꼭 가야 해요? / 거짓말은 정말 나쁜 건가요? / 슬플 때에는 왜 울어요? / 왜 싫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 왜 돈을 벌어야 해요? / 왜 언젠가는 부모님 곁을 떠나야 하나요? / 나중에 이혼할거면 왜 결혼을 해요? / 자기 나라를 꼭 사랑해야 하나요? / 언젠가는 죽을 텐데 우리는 왜 살아야 해요? / 왜 우리는 언제까지나 젊을 수 없나요? / 누군가 죽으면 꼭 울어야 하나요? / 죽으면 우리는 어디로 가나요?
2장 세상은 왜 그럴까요?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어요? / 왜 피부색이 다 똑같지 않아요? / 사람들은 어떻게 말을 하게 되었어요? / 문자는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어요? / 왜 모두들 같은 언어로 말하지 않아요? / 어떤 사람이 부자인가요? / 어쩌다 거지가 되나요? / 왜 어떤 나라에서는 마실 물도 먹을 것도 없나요? / 가난한 나라에는 왜 아이들이 많아요? / 전쟁은 왜 일어나나요? / 인권이 뭐예요? / 왜 자연을 보호해야 할까요? / 동물도 생각을 하나요? / 과학자들은 무엇이든 다 알고 있나요? / 하늘은 어떻게 끝이 없을까요? / 외계인들이 정말 있나요?
3장 신은 정말 있나요?
세상에 나타난 첫 번째 사람은 누구였나요? / 예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 사람들은 왜 예수를 죽였나요? / 세례가 뭐예요? / 정말 기적이 일어나나요? / 실수도 잘못인가요? / 왜 용서를 해야 하나요? / 교회나 성당, 모스크, 절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요? /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나요? / 신은 하늘에 있나요? / 신은 어떻게 생겼어요? / 우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신은 모두 알고 있나요? / 종교를 가지면 누구나 착해지나요? / 영혼이 뭐예요? / 신은 어느 종교나 다 똑같나요? /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끼리는 왜 싸워요? / 천국은 어떤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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