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매력 넘치는 악동 쌍둥이 남매와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에드가와 엘렌''의 여섯 번째 이야기
마을 창시자 노드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한
쌍둥이와 나이틀리 가문의 치열한 두뇌 싸움
어린이책에서 볼 수 없는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퍼블리셔스 위클리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2003년 미국에서 첫 출간한 후, 덴마크.독일.스페인.터키.폴란드.일본.오스트레일리아.영국 등 50개 나라에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이자, 그래픽 북으로 확장 출간되고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국내에는 지금까지 《희귀 동물 팝니다》,《관광객 골탕 먹이기》,《지하 세계》,《펫의 복수》, 《서커스 대소동》이 출간되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말썽꾸러기 쌍둥이 남매
쌍둥이 남매 에드가와 엘렌은 어린이문학에서 보기 드문 악동 캐릭터이다. 둘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못 박는 일들을 일삼는다. 하지만 쌍둥이의 장난은 한바탕 웃고 말거나 욕심 사나운 어른들을 골탕 먹이는 데서 끝난다. 그저 기상천외한 말썽을 계획하고 몰입할 뿐 계산적이지도 엉큼하지도 않다. 그런 까닭에 그들의 장난이 좀 심해 보여도 기꺼이 함께 웃고 통쾌함마저 느낄 수 있다.
어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쌍둥이와 대립각을 세우는 이들은 대부분 어른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쌍둥이의 집과 고물 처리장을 부수고 고급 호텔을 지으려는 시장,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를 이용하는 건축가, 효율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자기 말만 내세우는 사업가……. 저자는 에드가와 엘렌의 목소리로 이들을 비꼬고 풍자한다. 또한 과하기는 하지만 거짓 없이 말썽만 피우는 쌍둥이와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잇속만 챙기려는 어른들, 둘 중 누가 더 옳고 그른지, 더 나아가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독서 몰입도를 높이는, 빠르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는 각 권마다 쌍둥이 남매가 벌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결말까지 퍼즐을 맞추어 나가듯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독자가 사방에 흩어진 퍼즐 조각 같은 실마리를 하나하나 찾아내 추리하며 사건의 진실이라는 큰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결말에 이르기까지 밀도 있는 문장력으로 속도감 있게 나아가 책을 쉽게 놓을 수 없다.
《노드의 보물찾기》특징
온 마을을 사로잡은 보물찾기 열풍
양초 공장 터에서 영화를 찍던 영화 관계자들은 쌍둥이의 장난 때문에 우연히 마을 창시자이자 양초 공장 사장이었던 노드의 유언장을 발견한다. 괴짜이자 은둔자였던 노드의 유언장에는 사라진 자신의 황금 팔다리 조각상을 찾는 사람에게 전 재산을 물려준다고 쓰여 있다. 노즈 림스 시민들은 생계를 중단하고 너나없이 황금 팔다리 찾기에 나선다. 점잔 빼던 어른들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모두. 쌍둥이도 나이틀리 시장에게 빼앗긴 집과 생명 연고가 없어 죽어 가는 펫을 지키기 위해 보물찾기에 뛰어든다. 시간이 갈수록 보물찾기 열풍은 점점 과열된다. 예의 바르고 정다웠던 이웃들은 경쟁자가 되자 서로 언성을 높이고, 작고 아기자기했던 마을은 보물 사냥꾼들이 여기저기 땅을 파헤쳐 대는 바람에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작가 찰스 오그든은 괴짜 노드의 뒤에 숨어, 보물찾기가 시작되자 예의와 체면 밑에 숨겨 둔 본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비웃는다. 또한 선한 얼굴을 했지만 보물 자체에 목적을 둔 사람들과 말썽을 일삼지만 부당하게 빼앗긴 집을 되찾고 펫을 살리기 위해 절박하게 보물이 필요한 쌍둥이가 대결하게 함으로써,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보물로 안내하는 여섯 개의 수수께끼
황금 팔다리 조각상을 찾으려면 노드가 숨겨 둔 수수께끼 여섯 개를 하나씩 찾아서 풀어야 하는데, 이는 장난과 말썽에 단련된 에드가와 엘렌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평범하고 안일한 생각으로는 괴짜의 수수께끼를 절대로 풀 수 없다. 수수께끼 자체를 곰곰이 생각하고 곱씹어 봐야 풀 수 있는 것도 있고, 전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 풀 수 있는 것도 있고, 다른 이와 협력해야 풀 수 있는 것도 있다.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 왔던 독자라면 쌍둥이 남매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며 성취감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연령이 높은 독자라면 동음이의어를 활용하고, 철자를 뒤섞어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등 수준 높은 수수께끼를 푸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에드가와 엘렌은 명석한 두뇌, 타고난 엉뚱한 상상력, 의미 없어 보이는 단서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치밀함, 나이틀리 가문 사람이더라도 필요에 따라 협력하는 융통성을 발휘하여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간다. 에드가와 엘렌뿐 아니라 그들의 최대 적수 스테파니 나이틀리가 쌍둥이 남매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무척 흥미진진하다. 장난만 일삼는 악동 쌍둥이와 명예와 부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나이틀리 가문의 대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 주요 목차
노즈 랜드 |
1. 고민과 절망 | 2. 작전의 시작 | 3. 양초 공장에 무슨 일이? | 4. 롤러봇의 복수 |
5. 우연한 발견 | 6. 노드의 유언장 낭독 | 7. 첫 번째 단서 | 8. 시작되는 보물찾기 |
9. 빛나는 머리 | 10. 폭파의 날 | 11. 노즈 림스의 전통 | 12. 꼬마 해적들의 지혜 |
13. 시계탑 위에서 | 14. 같은 자리, 다른 생각 | 15. 미치광이 천재의 힌트 |
16. 끓어오르는 열기 | 17. 승리가 눈앞에 | 18. 첨탑 위에서의 한판 승부 |
19. 마에스트로를 만나다 | 20. 악어 덫이 삼킨 것 | 21. 블러드것 선장의 말 |
22. 승리는 시장에게 | 23. 바람이 알려주는 것 | 24. 야생 사과나무 | 25. 고민의 시간 |
26. 펫의 힌트 | 27. 무단 침입 | 28. 적은 늘 가까이에 | 29. 금고 안의 그림과 편지 |
30. 노드의 친구 | 31. 나이틀리 가문의 진실 | 32. 가짜 단서 작전 | 33. 혼란 |
34. 부랑자와 해적 | 35. 다리 위에 모인 시민들 | 36. 황금을 찾아 회색 흉가로 |
37. 항해를 떠나자 | 38. 200여 년 전의 배반 | 39. 뼈다귀쯤이야 | 40. 지상 최대의 발굴 |
41. 나이틀리가 빠질 수 없지 | 42. 죽은 자가 남긴 것들 | 43. 진실 파묻기 |
44. 탐욕의 끔찍한 결말 | 45. 제대로 전달된 편지 | 46. 스테파니가 기다리던 순간 |
47. 산산조각 나 버린 집 | 48. 펫의 묘지 | 49. 정신 차린 사람들 | 50. 집이 없어졌어 |
51. 마지막 수수께끼 | 52. 드디어 나타난 황금 팔다리 |
새로운 가족
매력 넘치는 악동 쌍둥이 남매와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에드가와 엘렌''의 여섯 번째 이야기
마을 창시자 노드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한
쌍둥이와 나이틀리 가문의 치열한 두뇌 싸움
어린이책에서 볼 수 없는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퍼블리셔스 위클리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2003년 미국에서 첫 출간한 후, 덴마크.독일.스페인.터키.폴란드.일본.오스트레일리아.영국 등 50개 나라에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이자, 그래픽 북으로 확장 출간되고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국내에는 지금까지 《희귀 동물 팝니다》,《관광객 골탕 먹이기》,《지하 세계》,《펫의 복수》, 《서커스 대소동》이 출간되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말썽꾸러기 쌍둥이 남매
쌍둥이 남매 에드가와 엘렌은 어린이문학에서 보기 드문 악동 캐릭터이다. 둘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못 박는 일들을 일삼는다. 하지만 쌍둥이의 장난은 한바탕 웃고 말거나 욕심 사나운 어른들을 골탕 먹이는 데서 끝난다. 그저 기상천외한 말썽을 계획하고 몰입할 뿐 계산적이지도 엉큼하지도 않다. 그런 까닭에 그들의 장난이 좀 심해 보여도 기꺼이 함께 웃고 통쾌함마저 느낄 수 있다.
어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쌍둥이와 대립각을 세우는 이들은 대부분 어른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쌍둥이의 집과 고물 처리장을 부수고 고급 호텔을 지으려는 시장,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를 이용하는 건축가, 효율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자기 말만 내세우는 사업가……. 저자는 에드가와 엘렌의 목소리로 이들을 비꼬고 풍자한다. 또한 과하기는 하지만 거짓 없이 말썽만 피우는 쌍둥이와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잇속만 챙기려는 어른들, 둘 중 누가 더 옳고 그른지, 더 나아가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독서 몰입도를 높이는, 빠르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는 각 권마다 쌍둥이 남매가 벌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결말까지 퍼즐을 맞추어 나가듯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독자가 사방에 흩어진 퍼즐 조각 같은 실마리를 하나하나 찾아내 추리하며 사건의 진실이라는 큰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결말에 이르기까지 밀도 있는 문장력으로 속도감 있게 나아가 책을 쉽게 놓을 수 없다.
《노드의 보물찾기》특징
온 마을을 사로잡은 보물찾기 열풍
양초 공장 터에서 영화를 찍던 영화 관계자들은 쌍둥이의 장난 때문에 우연히 마을 창시자이자 양초 공장 사장이었던 노드의 유언장을 발견한다. 괴짜이자 은둔자였던 노드의 유언장에는 사라진 자신의 황금 팔다리 조각상을 찾는 사람에게 전 재산을 물려준다고 쓰여 있다. 노즈 림스 시민들은 생계를 중단하고 너나없이 황금 팔다리 찾기에 나선다. 점잔 빼던 어른들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모두. 쌍둥이도 나이틀리 시장에게 빼앗긴 집과 생명 연고가 없어 죽어 가는 펫을 지키기 위해 보물찾기에 뛰어든다. 시간이 갈수록 보물찾기 열풍은 점점 과열된다. 예의 바르고 정다웠던 이웃들은 경쟁자가 되자 서로 언성을 높이고, 작고 아기자기했던 마을은 보물 사냥꾼들이 여기저기 땅을 파헤쳐 대는 바람에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작가 찰스 오그든은 괴짜 노드의 뒤에 숨어, 보물찾기가 시작되자 예의와 체면 밑에 숨겨 둔 본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비웃는다. 또한 선한 얼굴을 했지만 보물 자체에 목적을 둔 사람들과 말썽을 일삼지만 부당하게 빼앗긴 집을 되찾고 펫을 살리기 위해 절박하게 보물이 필요한 쌍둥이가 대결하게 함으로써,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보물로 안내하는 여섯 개의 수수께끼
황금 팔다리 조각상을 찾으려면 노드가 숨겨 둔 수수께끼 여섯 개를 하나씩 찾아서 풀어야 하는데, 이는 장난과 말썽에 단련된 에드가와 엘렌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평범하고 안일한 생각으로는 괴짜의 수수께끼를 절대로 풀 수 없다. 수수께끼 자체를 곰곰이 생각하고 곱씹어 봐야 풀 수 있는 것도 있고, 전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 풀 수 있는 것도 있고, 다른 이와 협력해야 풀 수 있는 것도 있다.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 왔던 독자라면 쌍둥이 남매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며 성취감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연령이 높은 독자라면 동음이의어를 활용하고, 철자를 뒤섞어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등 수준 높은 수수께끼를 푸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에드가와 엘렌은 명석한 두뇌, 타고난 엉뚱한 상상력, 의미 없어 보이는 단서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치밀함, 나이틀리 가문 사람이더라도 필요에 따라 협력하는 융통성을 발휘하여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간다. 에드가와 엘렌뿐 아니라 그들의 최대 적수 스테파니 나이틀리가 쌍둥이 남매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무척 흥미진진하다. 장난만 일삼는 악동 쌍둥이와 명예와 부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나이틀리 가문의 대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 주요 목차
노즈 랜드 |
1. 고민과 절망 | 2. 작전의 시작 | 3. 양초 공장에 무슨 일이? | 4. 롤러봇의 복수 |
5. 우연한 발견 | 6. 노드의 유언장 낭독 | 7. 첫 번째 단서 | 8. 시작되는 보물찾기 |
9. 빛나는 머리 | 10. 폭파의 날 | 11. 노즈 림스의 전통 | 12. 꼬마 해적들의 지혜 |
13. 시계탑 위에서 | 14. 같은 자리, 다른 생각 | 15. 미치광이 천재의 힌트 |
16. 끓어오르는 열기 | 17. 승리가 눈앞에 | 18. 첨탑 위에서의 한판 승부 |
19. 마에스트로를 만나다 | 20. 악어 덫이 삼킨 것 | 21. 블러드것 선장의 말 |
22. 승리는 시장에게 | 23. 바람이 알려주는 것 | 24. 야생 사과나무 | 25. 고민의 시간 |
26. 펫의 힌트 | 27. 무단 침입 | 28. 적은 늘 가까이에 | 29. 금고 안의 그림과 편지 |
30. 노드의 친구 | 31. 나이틀리 가문의 진실 | 32. 가짜 단서 작전 | 33. 혼란 |
34. 부랑자와 해적 | 35. 다리 위에 모인 시민들 | 36. 황금을 찾아 회색 흉가로 |
37. 항해를 떠나자 | 38. 200여 년 전의 배반 | 39. 뼈다귀쯤이야 | 40. 지상 최대의 발굴 |
41. 나이틀리가 빠질 수 없지 | 42. 죽은 자가 남긴 것들 | 43. 진실 파묻기 |
44. 탐욕의 끔찍한 결말 | 45. 제대로 전달된 편지 | 46. 스테파니가 기다리던 순간 |
47. 산산조각 나 버린 집 | 48. 펫의 묘지 | 49. 정신 차린 사람들 | 50. 집이 없어졌어 |
51. 마지막 수수께끼 | 52. 드디어 나타난 황금 팔다리 |
새로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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