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장애가 있는 빨간 고양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낸 동화
유년기의 아이들에게 조금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큰 문제로 다가온다. 그것은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받거나 따돌림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서부터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까지 연결된다. 짱은 남들과 다른 빨간 털로 인해 낳아 준 어미에게 버림을 당했다. 그 상처로 다른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준 그랜 망에게 반발하기도 한다. 짱은 끊임없이 ‘나는 왜 남들과 다를까?’를 생각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짱과 함께 생각하고, 끝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가는 짱을 보며 느끼게 된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남들보다 특별하다’는 말임을. 그리고 남들과 다르더라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애완동물 인구 천만 명 돌파!
하지만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매해 증가 추세
길거리 동물과 사람 사이의 불편한 공존을 다룬,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동화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의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그렇게 각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사람에게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2008년에는 7만 여 마리, 2009년에는 8만 여 마리였던 수가 2010년에는 10만 여 마리를 넘어서며, 버려지는 동물은 이제 큰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동화 속에서도 길거리 동물들은 사람들에게 큰 골칫거리가 된다. 도둑고양이들은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다며 계속해서 사람들을 못살게 군다. 그 수위가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릴 정도에까지 이르자 사람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도둑고양이들을 잡을 계획을 세우며 길거리 동물들과의 전면전에 나서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길거리 동물과 사람 사이의 불편한 공존은 계속되고 있고, 그 공존은 동화에서처럼 극히 위험한 방향으로 깨질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다루지는 않는다. 다만 사람에게 사랑받던 애완동물이 어떻게 길거리 동물이 되었는지를 알려 주며 동물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부분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 동화를 읽으며 저마다의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원석
서울 중림동에서 태어나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1981년 동시집 『초록빛 바람』으로 한국동시문학상을, 1986년 동시 ''나 어릴 때 남산''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1987년 동시 ''예솔아(작곡 이규대)''로 유럽방송연맹 은상을, 1987년 동화집 『고추 먹고 맴맴』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2001년 동화집 『대통령의 눈물』로 박홍근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요 · 동시집으로 『꽃밭에 서면』, 『초록빛 바람』, 『아이야 울려거들랑』, 『꽃바람』, 『예솔이의 기도』, 『바람이 하는 말』, 『바보 천사』 등이 있고, 동화 · 소년집으로 『고추 먹고 맴맴』, 『아빠는 모를 거야』, 『노빈손 장다리』, 『하얀 깃발』, 『벙어리 피리』, 『지하철은 엄마 뱃속』, 『대통령의 눈물』, 『예솔아, 고건 몰랐지?』, 『사이버 똥개』, 『꽃 파티』, 『아버지』, 『아름다운 바보』『삼국지』(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평화방송 · 평화신문 전무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 민은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2004년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수료했다. 그린 책으로 《테마한국사》,《왕자와 거지》, 《바퀴에서 우주선까지, 연기에서 인터넷까지》, 《내 힘으로 할 거야》, 《두려움아 저리 가》, 《역사를 담은 도자기》, 《놀자, 노세! 전통 놀이 이야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등장하는 친구들
빨간 고양이
공주 구출 작전
빨간 발자국
수상한 집
사람이 아닌 괴물
십자가 표시
혹독한 훈련
탈출
용서
새끼를 버린 어미
블랙 캣, 깡통
하늘나라로 간 그랜 망
배신?
배꼽
장애가 있는 빨간 고양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낸 동화
유년기의 아이들에게 조금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큰 문제로 다가온다. 그것은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받거나 따돌림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서부터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까지 연결된다. 짱은 남들과 다른 빨간 털로 인해 낳아 준 어미에게 버림을 당했다. 그 상처로 다른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준 그랜 망에게 반발하기도 한다. 짱은 끊임없이 ‘나는 왜 남들과 다를까?’를 생각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짱과 함께 생각하고, 끝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가는 짱을 보며 느끼게 된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남들보다 특별하다’는 말임을. 그리고 남들과 다르더라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애완동물 인구 천만 명 돌파!
하지만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매해 증가 추세
길거리 동물과 사람 사이의 불편한 공존을 다룬,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동화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의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그렇게 각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사람에게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2008년에는 7만 여 마리, 2009년에는 8만 여 마리였던 수가 2010년에는 10만 여 마리를 넘어서며, 버려지는 동물은 이제 큰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동화 속에서도 길거리 동물들은 사람들에게 큰 골칫거리가 된다. 도둑고양이들은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다며 계속해서 사람들을 못살게 군다. 그 수위가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릴 정도에까지 이르자 사람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도둑고양이들을 잡을 계획을 세우며 길거리 동물들과의 전면전에 나서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길거리 동물과 사람 사이의 불편한 공존은 계속되고 있고, 그 공존은 동화에서처럼 극히 위험한 방향으로 깨질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다루지는 않는다. 다만 사람에게 사랑받던 애완동물이 어떻게 길거리 동물이 되었는지를 알려 주며 동물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부분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 동화를 읽으며 저마다의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원석
서울 중림동에서 태어나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1981년 동시집 『초록빛 바람』으로 한국동시문학상을, 1986년 동시 ''나 어릴 때 남산''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1987년 동시 ''예솔아(작곡 이규대)''로 유럽방송연맹 은상을, 1987년 동화집 『고추 먹고 맴맴』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2001년 동화집 『대통령의 눈물』로 박홍근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요 · 동시집으로 『꽃밭에 서면』, 『초록빛 바람』, 『아이야 울려거들랑』, 『꽃바람』, 『예솔이의 기도』, 『바람이 하는 말』, 『바보 천사』 등이 있고, 동화 · 소년집으로 『고추 먹고 맴맴』, 『아빠는 모를 거야』, 『노빈손 장다리』, 『하얀 깃발』, 『벙어리 피리』, 『지하철은 엄마 뱃속』, 『대통령의 눈물』, 『예솔아, 고건 몰랐지?』, 『사이버 똥개』, 『꽃 파티』, 『아버지』, 『아름다운 바보』『삼국지』(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평화방송 · 평화신문 전무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 민은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2004년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수료했다. 그린 책으로 《테마한국사》,《왕자와 거지》, 《바퀴에서 우주선까지, 연기에서 인터넷까지》, 《내 힘으로 할 거야》, 《두려움아 저리 가》, 《역사를 담은 도자기》, 《놀자, 노세! 전통 놀이 이야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등장하는 친구들
빨간 고양이
공주 구출 작전
빨간 발자국
수상한 집
사람이 아닌 괴물
십자가 표시
혹독한 훈련
탈출
용서
새끼를 버린 어미
블랙 캣, 깡통
하늘나라로 간 그랜 망
배신?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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