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를 만난 날

고객평점
저자안트예 담
출판사항한림출판사, 발행일:2014/02/05
형태사항p.58p. 국판:22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946979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낯선 교실, 짝꿍이 있어 더 이상 무섭지 않아요!”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기

첫날부터 학교가 싫었던 이다는 비 오는 날, 등굣길에 지렁이를 만난다. 이다는 아스팔트 웅덩이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에게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열심히 지렁이를 구해 주지만 선생님은 지각한 이다에게 부모님 사인을 받아 오라고 한다. 이다는 집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당혹스러움을 느낀다. 그때 짝꿍 파룩이 ‘지렁이를 구출해 주다니 멋지다’라고 조심스레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다는 남자 짝꿍도 괜찮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한다. 학교가 기대와 달라 실망했지만 이다는 새로운 즐거움을 조금씩 찾게 된다. 두 아이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간다. 이다는 파룩과 함께 지렁이를 구해 주고 또 지각하지만 예전처럼 교실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우정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배려와 이해
지각한다는 것을 알지만 지렁이를 구해 줬던 이다의 행동은 생명의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보게 한다. 어른들이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상황조차 아이들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은 획일화된 규칙 속에 사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선생님이 보낸 알림장을 본 엄마는 이다를 혼내지 않고, 책장에서 책을 꺼내 지렁이에 대해 읽어 준다. 엄마는 책을 통해 이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학교에서 받은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잘못을 따지기보다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함께 생각을 나누며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이끈다. 지적하고 꾸짖는 벤더 선생님과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엄마의 태도는 어른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지렁이를 만난 날』은 부담스럽지 않은 글 양으로 그림책을 보던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글 작가가 그린 그림은 키가 크고 빨간 머리에 빨간 손톱을 한 선생님의 모습, 샐쭉하게 돌아앉은 이다, 순진무구한 파룩의 모습 등 인물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은 책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 줄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안트예 담
1965년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났다. 다름슈타트 대학을 졸업하고 베를린에서 건축기사로 일했다. 두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 작품으로 『딱정벌레의 여행』, 『생쥐 잔치』, 『해적들의 휴가』, 『유령이 보이니?』 등이 있다.

역자 : 유혜자
『지렁이를 만난 날』처럼 독특한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특이한 책이 독자에게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에서 외국 문학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한림출판사에서 나온 『발레하는 남자 친구의 편지』와 『빨간구두와 바람샌들』 같은 책들도 무척 즐겁게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책들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