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놀이처럼 즐기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운동 이야기”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쑥쑥 몸이 자라는 운동》은 한때 운동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으나, 게임에 빠진 후로는 운동에 관심을 잃은 동동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책에서는 집을 나가려던 운동 기구들의 하소연을 통해, 동동이가 운동 기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운동에 흥미를 느끼는 과정을 그렸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 혹은 주인공의 그림 등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해설하거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동동아, 운동장에 나가서 놀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첫 운동 정보책
요즘 어린이들은 집 밖보다는 집 안에서 노는 것이 더 익숙하다. 마당이나 운동장, 놀이터 등에서 뛰어놀던 어린이들이 기계나 미디어의 발달로, 집 안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폰, 게임기를 가지고 논다. 그러면서 몸을 움직여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던 놀이 문화는 거의 사라지고, ‘운동’은 수업 시간에 하는 ‘교과 과정’의 하나가 되었다.
《쑥쑥 몸이 자라는 운동》에서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운동을 왜 해야 하는지, 운동을 하면 무엇이 좋은지 자세히 알려 준다. 또 운동을 재미없고 귀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운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동동이가 운동 기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동동이도 처음 자전거, 배드민턴 등을 접했을 때에는, 그 운동들에 호기심을 갖고 잘하려고 노력해 보기도 했다. 그러나 게임에 빠지면서 점점 운동에 무관심해졌다. 이런 동동이가, 이제 운동 기구들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다시 운동을 시작해 보려 한다.
“놀이하듯 즐겁게 운동하자!”
운동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초등 저학년은 줄넘기, 배드민턴 등을 학교 체육 시간에 배우게 된다. 그러나 학교에서 어설프게 배웠던 운동을, 혹은 학교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운동을, 이야기로 먼저 만난다면 운동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또래 친구 동동이가 운동을 할 때, 실수했던 부분이나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다 실패한 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여러 운동의 규칙, 준비물 등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동 기구를 이용해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 준다. 동동이와 함께 운동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운동을 그저 체육 시간에 수업하는 과목이 아니라 친구들과 즐기는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운동 이야기!
《쑥쑥 몸이 자라는 운동》에서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 시도해 봤음 직한 운동 10여 가지를 제시한다. 친구들이 많이 하니까 따라 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시키니 어쩔 수 없이 하기도 하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해 한두 번 하다가 만 운동도 있을 것이다.
동동이의 이야기를 통해, 각각의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과 운동 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또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바른 자세 등도 함께 일러 준다.
부록에서는,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와 운동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 본문에서 다룬 운동과 그 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운동의 규칙, 방법 등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이러한 정보로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하나씩 시도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들과 이렇게 운동을 즐기다 보면, 어린이들의 몸도 마음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날 것이다.
내용 요약
게임에 빠져 도통 운동을 하지 않는 동동이는 어느 밤, 화장실을 가려다가 창고에 처박아두었던 운동 기구들을 만난다. 한때 동동이는 운동에 흥미를 느끼며 운동에 빠져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기도 했으나, 게임이 빠진 후로는 운동에는 도통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 꿈인 듯 현실인 듯, 거실에서 운동 기구들과 마주한다.
운동 기구들은 창고에 처박혀 지내다, 자신들을 버리려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막 집을 나가려던 참이었다. 그러다 동동이를 만나게 되고, 처음 동동이와 만나 재미있게 놀던 추억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동동이가 어쩌다 자신들과 멀어졌는지 하소연을 하면서 자신들과 재미있게 노는 방법도 알려 준다.
운동 기구들의 이야기를 들은 동동이는 운동 기구들에 미안함을 느낀다. 다음 날, 동동이는 운동 기구들과 놀이터로 향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향안
저자 이향안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SBS TV 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쓴 동화로는 《광모 짝 되기》, 《팥쥐 일기》, 《채채의 그림자 정원》이 있습니다. 《2등을 기록하는 역사책》, 《오늘부터 노채소 클럽》, 《방귀스타 전학오다》, 《보글보글 마법의 과학책》 등의 기획 동화도 썼습니다.
그림 : 김보미
그린이 김보미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해맑은 웃음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채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행복한 원숭이 보보와 누누》, 《우린 달라요》, 《외계인들의 우주선 경주》,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등이 있습니다.
“놀이처럼 즐기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운동 이야기”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쑥쑥 몸이 자라는 운동》은 한때 운동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으나, 게임에 빠진 후로는 운동에 관심을 잃은 동동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책에서는 집을 나가려던 운동 기구들의 하소연을 통해, 동동이가 운동 기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운동에 흥미를 느끼는 과정을 그렸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 혹은 주인공의 그림 등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해설하거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동동아, 운동장에 나가서 놀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첫 운동 정보책
요즘 어린이들은 집 밖보다는 집 안에서 노는 것이 더 익숙하다. 마당이나 운동장, 놀이터 등에서 뛰어놀던 어린이들이 기계나 미디어의 발달로, 집 안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폰, 게임기를 가지고 논다. 그러면서 몸을 움직여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던 놀이 문화는 거의 사라지고, ‘운동’은 수업 시간에 하는 ‘교과 과정’의 하나가 되었다.
《쑥쑥 몸이 자라는 운동》에서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운동을 왜 해야 하는지, 운동을 하면 무엇이 좋은지 자세히 알려 준다. 또 운동을 재미없고 귀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운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동동이가 운동 기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동동이도 처음 자전거, 배드민턴 등을 접했을 때에는, 그 운동들에 호기심을 갖고 잘하려고 노력해 보기도 했다. 그러나 게임에 빠지면서 점점 운동에 무관심해졌다. 이런 동동이가, 이제 운동 기구들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다시 운동을 시작해 보려 한다.
“놀이하듯 즐겁게 운동하자!”
운동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초등 저학년은 줄넘기, 배드민턴 등을 학교 체육 시간에 배우게 된다. 그러나 학교에서 어설프게 배웠던 운동을, 혹은 학교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운동을, 이야기로 먼저 만난다면 운동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또래 친구 동동이가 운동을 할 때, 실수했던 부분이나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다 실패한 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여러 운동의 규칙, 준비물 등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동 기구를 이용해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 준다. 동동이와 함께 운동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운동을 그저 체육 시간에 수업하는 과목이 아니라 친구들과 즐기는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운동 이야기!
《쑥쑥 몸이 자라는 운동》에서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 시도해 봤음 직한 운동 10여 가지를 제시한다. 친구들이 많이 하니까 따라 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시키니 어쩔 수 없이 하기도 하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해 한두 번 하다가 만 운동도 있을 것이다.
동동이의 이야기를 통해, 각각의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과 운동 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또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바른 자세 등도 함께 일러 준다.
부록에서는,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와 운동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 본문에서 다룬 운동과 그 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운동의 규칙, 방법 등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이러한 정보로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하나씩 시도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들과 이렇게 운동을 즐기다 보면, 어린이들의 몸도 마음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날 것이다.
내용 요약
게임에 빠져 도통 운동을 하지 않는 동동이는 어느 밤, 화장실을 가려다가 창고에 처박아두었던 운동 기구들을 만난다. 한때 동동이는 운동에 흥미를 느끼며 운동에 빠져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기도 했으나, 게임이 빠진 후로는 운동에는 도통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 꿈인 듯 현실인 듯, 거실에서 운동 기구들과 마주한다.
운동 기구들은 창고에 처박혀 지내다, 자신들을 버리려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막 집을 나가려던 참이었다. 그러다 동동이를 만나게 되고, 처음 동동이와 만나 재미있게 놀던 추억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동동이가 어쩌다 자신들과 멀어졌는지 하소연을 하면서 자신들과 재미있게 노는 방법도 알려 준다.
운동 기구들의 이야기를 들은 동동이는 운동 기구들에 미안함을 느낀다. 다음 날, 동동이는 운동 기구들과 놀이터로 향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향안
저자 이향안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SBS TV 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쓴 동화로는 《광모 짝 되기》, 《팥쥐 일기》, 《채채의 그림자 정원》이 있습니다. 《2등을 기록하는 역사책》, 《오늘부터 노채소 클럽》, 《방귀스타 전학오다》, 《보글보글 마법의 과학책》 등의 기획 동화도 썼습니다.
그림 : 김보미
그린이 김보미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해맑은 웃음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채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행복한 원숭이 보보와 누누》, 《우린 달라요》, 《외계인들의 우주선 경주》,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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