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리아 파르의 상상력과 레나, 윌리의 멋진 우정에 경의를 표한다!
- 노르웨이 신문 Aftenposten
긴박하고 흥미진진하다! 진정한 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소년 윌리와 조금은 과격하지만 따뜻한 소녀 레나, 그리고 윌리 할아버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정이야기이다. 독자들은 이웃 간, 세대 간의 허물없는 우정을 그린 이 책을 읽는 동안, 행복한 감정의 바다에서 헤엄치게 될 것이다.
- 독일 아동문학 잡지 kinderbuch couch
마치 어린아이가 직접 쓴 듯,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세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책이다. 마리아 파르는 노르웨이의 문화와 함께,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겪는 일들을 신나고 재미있게, 때로는 가슴 찡하게 그려 냈다.
- 노르웨이 신문 Bergens Tidende
주변 사람들의 사랑으로 슬픔을 극복하는 레나와 윌리는 분명 같은 과정을 겪으며 어른이 되어 가는 모든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 독일 일간지 Suddeutsche Zeitung
노르웨이 최고 권위 문학상, ‘브라게상’을 수상한 천재 아동문학 작가, 마리아 파르!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의 아동문학상을 섭렵하며 아동문학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 떠오른 마리아 파르. 그녀의 데뷔작인 <와플 하트>는 18개국에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TV 시리즈물로도 제작되어 더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시리즈물은 덴마크에서 열린 ‘북유럽 어린이 미디어 축제’에서 2013년 최고의 어린이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의 TV 시상식에서 최고의 아동 프로그램상과 뮌헨 국제 TV 청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반짝이는 계곡’에 사는 유일한 소녀, 천방지축 토냐의 이야기를 담은 <빨강 머리 주근깨 토냐>가 있으며, 이 작품 역시 브라게상을 포함한 각종 아동문학상을 휩쓸며 ‘어린이 문학의 훌륭한 표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뿐만 아니라 기발한 상상력, 통통 튀는 재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생생한 묘사, 따뜻한 감동 등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춘 마리아 파르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요한나 슈피리와 <말괄량이 삐삐>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에 버금간다는 최고의 평을 받고 있다.
수상 내역 및 판권
『와플 하트』
네덜란드 실버펜슬상(2008, 최우수 외국아동문학 부문)
프랑스 서점 협회 소시에르상(2009) 수상.
노르웨이 브라게상 노미네이트.
판권: 러시아, 스웨덴, 프랑스, 폴란드, 독일, 벨기에, 덴마크, 세르비아, 일본, 중국,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영국, 미국, 체코,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사미 언어권.
『빨강 머리 주근깨 토냐』
노르웨이 브라게상 수상(2009, 최우수 아동문학 부문)
노르웨이 문학 비평가 협회 비평가상 수상(2009, 최우수 아동·청소년문학 부문)
독일 유력 일간지와 방송사 주관 아동·청소년 룩스 문학상 수상(2010)
문화관광부상 수상, 북셀러상 노미네이트.
판권: 독일, 벨기에, 스웨덴, 러시아, 프랑스, 아이슬란드, 덴마크, 폴란드, 중국, 우크라이나,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페로 제도.
짜릿한 말썽이 가득! 과격한 소녀 레나와 순수한 소년 윌리의 아주 특별한 어린 시절!
노아의 방주를 실험해 보기 위해 배 안에 동물들을 직접 데려다 싣고, 아빠를 구한다는 광고를 써서 붙이고, 썰매를 타다 뇌진탕에 걸리고, 멀쩡한 라디오를 전부 땅속에 묻어 버리고….
<와플 하트>에는 이렇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일들뿐만 아니라 할아버지가 대장이 되어 함께 하는 해적 놀이 등 아이들의 환상을 채워 줄 요소들이 넘쳐 난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상상력으로 엉뚱한 일을 벌이지만 의리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소녀 레나와, 부모님께 혼이 날까 두려워하면서도 항상 레나의 옆을 지키는 순수한 소년 윌리는 그 어떤 책의 주인공보다 매력적이다.
또한 이 책에는 자랄수록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둘 늘어날 때의 기쁨, 학교에 가기 싫은 마음, 어린이들의 의견은 무시하는 어른들에 대한 원망 등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만한 감정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만큼 마리아 파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부터 싫어하는 것까지 전부 꿰뚫고, 철저히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이 책을 썼기 때문이다.
난생 처음 마주하게 되는 아픔을 통해 삶에 대해 배워 가는 레나와 윌리
고모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아무 말도 없이 이사를 가 버린 레나…….
윌리는 어제까지만 해도 살아 계셨던 고모할머니를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더 이상은 레나와 함께 놀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도 없다. 어린 윌리가 처음 겪는 이별은 감당하기 어렵기만 하다. 마냥 씩씩해만 보이던 레나조차 윌리와 헤어져야 하는 상황 앞에서는 완전히 기운을 잃고 만다.
이처럼 마리아 파르는 기쁨, 즐거움뿐만 아니라 슬픔, 아픔까지 모두가 겪는 삶의 과정을 전부 보여 주고자 했다. 또한 레나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 입양된 윌리의 누나 민다 등 우리 삶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그려 내며 가족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그런 주제들을 다룬 동화들은 이전에도 많았지만, 마리아 파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거기에 ‘수학 시간 한숨’, ‘걱정 주름’, ‘웃음 근육’ 등 마리아 파르만의 독특한 표현들이 더해진 <와플 하트>는 분명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번쯤 꼭 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메시지들
윌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앞에서 ‘전쟁놀이’를 하다 갑자기 너무나 심각해진 한 할머니를 보고 문득 깨닫게 된다. 실제로 겪었던 사람들에게는 ‘전쟁’이 절대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이렇게 마리아 파르는 각각의 에피소드 속에 다양한 문제의식을 담아냈다. ‘전쟁’이 남긴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없어 양로원에 갈 수밖에 없는 외로운 노인들, 늙어서 쓸모없어졌다는 이유로 도살당할 위기에 처하는 말의 이야기 등……. 따라서 이 책에 몰입하는 순간, 독자들은 이런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이 사실은 내 주변, 나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고,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아 파르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의 아동문학상을 섭렵하며 아동문학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 떠오른 마리아 파르. 그녀의 데뷔작인 와플 하트는 18개국에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TV 시리즈물로도 제작되어 더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시리즈물은 덴마크에서 열린 ‘북유럽 어린이 미디어 축제’에서 2013년 최고의 어린이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의 TV 시상식에서 최고의 아동 프로그램상과 뮌헨 국제 TV 청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반짝이는 계곡’에 사는 유일한 소녀, 천방지축 토냐의 이야기를 담은 빨강 머리 주근깨 토냐가 있으며, 이 작품 역시 브라게상을 포함한 각종 아동문학상을 휩쓸며 ‘어린이 문학의 훌륭한 표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뿐만 아니라 기발한 상상력, 통통 튀는 재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생생한 묘사, 따뜻한 감동 등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춘 마리아 파르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요한나 슈피리와 말괄량이 삐삐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에 버금간다는 최고의 평을 받고 있다.
그림 : 도도
익살스러운 표정의 독특한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파이 스파이』가 있습니다.
역자 : 김혜인
희망과 감동을 주는 어린이 책을 번역, 편집하며 작가 특유의 문체와 재치를 잘 살려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이등병 곰, 보이텍』이 있습니다.
마리아 파르의 상상력과 레나, 윌리의 멋진 우정에 경의를 표한다!
- 노르웨이 신문 Aftenposten
긴박하고 흥미진진하다! 진정한 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소년 윌리와 조금은 과격하지만 따뜻한 소녀 레나, 그리고 윌리 할아버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정이야기이다. 독자들은 이웃 간, 세대 간의 허물없는 우정을 그린 이 책을 읽는 동안, 행복한 감정의 바다에서 헤엄치게 될 것이다.
- 독일 아동문학 잡지 kinderbuch couch
마치 어린아이가 직접 쓴 듯,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세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책이다. 마리아 파르는 노르웨이의 문화와 함께,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겪는 일들을 신나고 재미있게, 때로는 가슴 찡하게 그려 냈다.
- 노르웨이 신문 Bergens Tidende
주변 사람들의 사랑으로 슬픔을 극복하는 레나와 윌리는 분명 같은 과정을 겪으며 어른이 되어 가는 모든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 독일 일간지 Suddeutsche Zeitung
노르웨이 최고 권위 문학상, ‘브라게상’을 수상한 천재 아동문학 작가, 마리아 파르!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의 아동문학상을 섭렵하며 아동문학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 떠오른 마리아 파르. 그녀의 데뷔작인 <와플 하트>는 18개국에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TV 시리즈물로도 제작되어 더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시리즈물은 덴마크에서 열린 ‘북유럽 어린이 미디어 축제’에서 2013년 최고의 어린이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의 TV 시상식에서 최고의 아동 프로그램상과 뮌헨 국제 TV 청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반짝이는 계곡’에 사는 유일한 소녀, 천방지축 토냐의 이야기를 담은 <빨강 머리 주근깨 토냐>가 있으며, 이 작품 역시 브라게상을 포함한 각종 아동문학상을 휩쓸며 ‘어린이 문학의 훌륭한 표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뿐만 아니라 기발한 상상력, 통통 튀는 재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생생한 묘사, 따뜻한 감동 등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춘 마리아 파르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요한나 슈피리와 <말괄량이 삐삐>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에 버금간다는 최고의 평을 받고 있다.
수상 내역 및 판권
『와플 하트』
네덜란드 실버펜슬상(2008, 최우수 외국아동문학 부문)
프랑스 서점 협회 소시에르상(2009) 수상.
노르웨이 브라게상 노미네이트.
판권: 러시아, 스웨덴, 프랑스, 폴란드, 독일, 벨기에, 덴마크, 세르비아, 일본, 중국,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영국, 미국, 체코,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사미 언어권.
『빨강 머리 주근깨 토냐』
노르웨이 브라게상 수상(2009, 최우수 아동문학 부문)
노르웨이 문학 비평가 협회 비평가상 수상(2009, 최우수 아동·청소년문학 부문)
독일 유력 일간지와 방송사 주관 아동·청소년 룩스 문학상 수상(2010)
문화관광부상 수상, 북셀러상 노미네이트.
판권: 독일, 벨기에, 스웨덴, 러시아, 프랑스, 아이슬란드, 덴마크, 폴란드, 중국, 우크라이나,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페로 제도.
짜릿한 말썽이 가득! 과격한 소녀 레나와 순수한 소년 윌리의 아주 특별한 어린 시절!
노아의 방주를 실험해 보기 위해 배 안에 동물들을 직접 데려다 싣고, 아빠를 구한다는 광고를 써서 붙이고, 썰매를 타다 뇌진탕에 걸리고, 멀쩡한 라디오를 전부 땅속에 묻어 버리고….
<와플 하트>에는 이렇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일들뿐만 아니라 할아버지가 대장이 되어 함께 하는 해적 놀이 등 아이들의 환상을 채워 줄 요소들이 넘쳐 난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상상력으로 엉뚱한 일을 벌이지만 의리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소녀 레나와, 부모님께 혼이 날까 두려워하면서도 항상 레나의 옆을 지키는 순수한 소년 윌리는 그 어떤 책의 주인공보다 매력적이다.
또한 이 책에는 자랄수록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둘 늘어날 때의 기쁨, 학교에 가기 싫은 마음, 어린이들의 의견은 무시하는 어른들에 대한 원망 등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만한 감정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만큼 마리아 파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부터 싫어하는 것까지 전부 꿰뚫고, 철저히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이 책을 썼기 때문이다.
난생 처음 마주하게 되는 아픔을 통해 삶에 대해 배워 가는 레나와 윌리
고모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아무 말도 없이 이사를 가 버린 레나…….
윌리는 어제까지만 해도 살아 계셨던 고모할머니를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더 이상은 레나와 함께 놀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도 없다. 어린 윌리가 처음 겪는 이별은 감당하기 어렵기만 하다. 마냥 씩씩해만 보이던 레나조차 윌리와 헤어져야 하는 상황 앞에서는 완전히 기운을 잃고 만다.
이처럼 마리아 파르는 기쁨, 즐거움뿐만 아니라 슬픔, 아픔까지 모두가 겪는 삶의 과정을 전부 보여 주고자 했다. 또한 레나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 입양된 윌리의 누나 민다 등 우리 삶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그려 내며 가족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그런 주제들을 다룬 동화들은 이전에도 많았지만, 마리아 파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거기에 ‘수학 시간 한숨’, ‘걱정 주름’, ‘웃음 근육’ 등 마리아 파르만의 독특한 표현들이 더해진 <와플 하트>는 분명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번쯤 꼭 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메시지들
윌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앞에서 ‘전쟁놀이’를 하다 갑자기 너무나 심각해진 한 할머니를 보고 문득 깨닫게 된다. 실제로 겪었던 사람들에게는 ‘전쟁’이 절대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이렇게 마리아 파르는 각각의 에피소드 속에 다양한 문제의식을 담아냈다. ‘전쟁’이 남긴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없어 양로원에 갈 수밖에 없는 외로운 노인들, 늙어서 쓸모없어졌다는 이유로 도살당할 위기에 처하는 말의 이야기 등……. 따라서 이 책에 몰입하는 순간, 독자들은 이런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이 사실은 내 주변, 나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고,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아 파르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의 아동문학상을 섭렵하며 아동문학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 떠오른 마리아 파르. 그녀의 데뷔작인 와플 하트는 18개국에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TV 시리즈물로도 제작되어 더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시리즈물은 덴마크에서 열린 ‘북유럽 어린이 미디어 축제’에서 2013년 최고의 어린이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의 TV 시상식에서 최고의 아동 프로그램상과 뮌헨 국제 TV 청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반짝이는 계곡’에 사는 유일한 소녀, 천방지축 토냐의 이야기를 담은 빨강 머리 주근깨 토냐가 있으며, 이 작품 역시 브라게상을 포함한 각종 아동문학상을 휩쓸며 ‘어린이 문학의 훌륭한 표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뿐만 아니라 기발한 상상력, 통통 튀는 재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생생한 묘사, 따뜻한 감동 등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춘 마리아 파르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요한나 슈피리와 말괄량이 삐삐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에 버금간다는 최고의 평을 받고 있다.
그림 : 도도
익살스러운 표정의 독특한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파이 스파이』가 있습니다.
역자 : 김혜인
희망과 감동을 주는 어린이 책을 번역, 편집하며 작가 특유의 문체와 재치를 잘 살려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이등병 곰, 보이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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