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책 읽는 것보다 바퀴벌레랑 잠자는 게 나아!
무현이는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엄마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요. 무현이 생각에는 책을 읽으면 안 좋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하루 종일 책만 읽는 형은 변비에 걸려서 고생하고 책을 많은 아빠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 일쑤니까요. 게다가 책을 읽고 나면 느낀 점도 없는데 억지로 꾸며서 독서 감상문까지 쓰래요. 이게 다 작가들 탓이에요! 작가들이 글을 쓰지 않으면 책 때문에 시달릴 일도 없을 텐데 말이에요. 무현이는 홧김에 엄마가 좋아하는 엄동한 작가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로 결심해요. “작가님! 제발 글 좀 쓰지 마세요!”
?『색깔 먹는 괴물』을 읽다
엄동한 작가에게 생각지도 못한 답장이 왔어요! “내가 책을 완성하는 걸 도와주면 네 부모님께 편지를 써 주마. 무현이는 굉장히 똑똑하니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말이야.”
그리고 무현이네 집 앞으로 『색깔 먹는 괴물』이라는 제목의 미완성된 책 한 권이 도착해요. ‘어? 수상하다? 엄동한 작가는 우리집 주소를 어떻게 알았지? 책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져 있을까?’ 호기심에 펼쳐 본 책 속에서 무현이는 코코를 만나요. 코코는 위험에 처해 있어요! 코코가 사는 작은 별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나 아주아주 어려운 수수께끼를 내고는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색깔을 빼앗겠다고 협박하는 게 아니겠어요? 코코는 무현이에게 별을 지킬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부탁해요. 과연 무현이는 코코를 도와 색깔 먹는 괴물을 물리치고 엄동한 작가에게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또 엄동한 작가에게 숨겨진 어마어마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색깔을 빼앗아 가지 말아요!
요즘에는 표정도, 말투도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아이들은 그저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따르면서 생활하지요. 심지어 꿈도 자신만의 개성을 꼭꼭 숨긴 채 어른들이 정해 주는 대로 따라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색깔이 있어요.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공을 잘 차는 아이,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 과학 실험을 하는 것보다 요리를 잘하는 아이가 있듯이 말이에요.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무럭무럭 자란다면 이 세상은 보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은 모든 아이들이 해야 하는 일 대신 하고 싶은 일을, 누군가 억지로 쥐어 주는 색깔을 입는 대신 어울리는 색깔을 직접 찾아 입기를 바라요. 그러면 머지않아 온 세상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하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김해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단편동화 「일곱 발, 열아홉 발」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독서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쓴 작품으로는 『도서관 길고양이』,『아빠는 내가 고를거야』등이 있다.
그림 : 이수영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 《뻔뻔한 칭찬 통장》 《달랑 3표 반장》 《마틸드는 쓰레기 박사》《이상한 나라의 도형 공주》 등이 있다.
?책 읽는 것보다 바퀴벌레랑 잠자는 게 나아!
무현이는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엄마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요. 무현이 생각에는 책을 읽으면 안 좋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하루 종일 책만 읽는 형은 변비에 걸려서 고생하고 책을 많은 아빠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 일쑤니까요. 게다가 책을 읽고 나면 느낀 점도 없는데 억지로 꾸며서 독서 감상문까지 쓰래요. 이게 다 작가들 탓이에요! 작가들이 글을 쓰지 않으면 책 때문에 시달릴 일도 없을 텐데 말이에요. 무현이는 홧김에 엄마가 좋아하는 엄동한 작가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로 결심해요. “작가님! 제발 글 좀 쓰지 마세요!”
?『색깔 먹는 괴물』을 읽다
엄동한 작가에게 생각지도 못한 답장이 왔어요! “내가 책을 완성하는 걸 도와주면 네 부모님께 편지를 써 주마. 무현이는 굉장히 똑똑하니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말이야.”
그리고 무현이네 집 앞으로 『색깔 먹는 괴물』이라는 제목의 미완성된 책 한 권이 도착해요. ‘어? 수상하다? 엄동한 작가는 우리집 주소를 어떻게 알았지? 책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져 있을까?’ 호기심에 펼쳐 본 책 속에서 무현이는 코코를 만나요. 코코는 위험에 처해 있어요! 코코가 사는 작은 별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나 아주아주 어려운 수수께끼를 내고는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색깔을 빼앗겠다고 협박하는 게 아니겠어요? 코코는 무현이에게 별을 지킬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부탁해요. 과연 무현이는 코코를 도와 색깔 먹는 괴물을 물리치고 엄동한 작가에게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또 엄동한 작가에게 숨겨진 어마어마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색깔을 빼앗아 가지 말아요!
요즘에는 표정도, 말투도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아이들은 그저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따르면서 생활하지요. 심지어 꿈도 자신만의 개성을 꼭꼭 숨긴 채 어른들이 정해 주는 대로 따라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색깔이 있어요.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공을 잘 차는 아이,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 과학 실험을 하는 것보다 요리를 잘하는 아이가 있듯이 말이에요.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무럭무럭 자란다면 이 세상은 보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은 모든 아이들이 해야 하는 일 대신 하고 싶은 일을, 누군가 억지로 쥐어 주는 색깔을 입는 대신 어울리는 색깔을 직접 찾아 입기를 바라요. 그러면 머지않아 온 세상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하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김해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단편동화 「일곱 발, 열아홉 발」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독서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쓴 작품으로는 『도서관 길고양이』,『아빠는 내가 고를거야』등이 있다.
그림 : 이수영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 《뻔뻔한 칭찬 통장》 《달랑 3표 반장》 《마틸드는 쓰레기 박사》《이상한 나라의 도형 공주》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