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환경은 누가 살리지?
-쓰레기 분리수거는 가장 손쉬운 환경 살리기의 첫걸음!
새로 전학을 온 저스틴은 깡통을 재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저스틴은 곧바로 쓰레기통에서 깡통을 꺼내 분리수거를 한다.
환경을 살리고, 자연을 보호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쓰레기를 분리해 버리는 것은 환경을 살리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일반 쓰레기, 유리, 종이, 철, 알루미늄 등을 구분해 버리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에는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다. 같은 성질끼리 분리된 쓰레기들은 각각의 처리를 거쳐 또 다른 새 물건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재활용’보다 ‘재사용’이 먼저!
-지퍼백 여러 번 다시 쓰기
재사용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살리기 방법이다. 브라우니를 담은 지퍼백을 한 학기동안 쓰기로 한 저스틴의 모습은 낯설지만 새로운 대안을 우리에게 준다.
비닐은 가볍고, 부피가 작은 편리한 소재이다. 하지만 쓰레기로 태우면 악취가 나고 유독한 물질이 나오며, 땅에 묻어도 오랫동안 썩지 않는다.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하는 데도 또 다른 자원과 비용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비닐을 쉽게 버리지 않고, 저스틴이 하는 것처럼 다시 쓰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쓸 수 있는 물건은 우리 주변에 많다. 인스턴트 식품을 담아 파는 용기, 지퍼백, 맛있는 주스가 들어 있는 유리병 등 당장 실천해 볼 수 있는 물건들이다. 작은 실천으로 얻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다. 우리의 노력은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며, 세상에 꼭 필요하다.
신재생에너지가 우리 곁에 있었다니!
-태양열 에너지를 모아 주는 페트병 온실
저스틴은 친구들과 함께 페트병을 모아 온실을 만든다. 투명하고 물이 새지 않는 성질을 가진 페트병은 비바람은 막아 주고, 햇빛을 통과시켜 유리온실이나 비닐하우스처럼 훌륭한 온실로 다시 태어났다. 페트병을 건물 재료로 쓸 수 있다는 것도 기발한 발상이지만 페트병의 성질을 그대로 살려, 따뜻한 태양열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는 온실을 만든 것은 그야말로 ‘놀라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석유나 가스, 전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태양 빛을 그대로 받아 담을 수 있는 온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페트병 온실』에 실린 부록을 통해 다른 대체 에너지도 알아보고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 작가 소개
글 : 시그문드 브라우어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많이 펴낸 작가입니다.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아이들과 읽고 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사와 부모를 위한 [로큰롤 리터러시]라는 새 책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박민희
한겨레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분명 과학자가 될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숭이랑 아이들의 동그란 눈을 그릴 때 가장 즐겁습니다.
역자 : 이경희
현재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나의 리틀리그』 『80가지 세계동화여행』 『거짓말 공주』 『사이좋게 나눠야지!』 『자스민 공주』 『엄마는 나만의 의사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저스틴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환경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던 블라초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 주요 목차
? 재활용이 문제
? 아주 마음에 드는 별명
? 소똥 에너지
? 분리수거 음모
? 아이스크림 천국 습격
? 페트병 모으기
? 구더기가 나는 방법
? 파워 재생 종이
? 비밀 프로젝트
? 신문 기사
? 새로운 프로젝트
작가 시그문드 아저씨와 알아보는 환경 살리기 실천법
환경은 누가 살리지?
-쓰레기 분리수거는 가장 손쉬운 환경 살리기의 첫걸음!
새로 전학을 온 저스틴은 깡통을 재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저스틴은 곧바로 쓰레기통에서 깡통을 꺼내 분리수거를 한다.
환경을 살리고, 자연을 보호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쓰레기를 분리해 버리는 것은 환경을 살리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일반 쓰레기, 유리, 종이, 철, 알루미늄 등을 구분해 버리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에는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다. 같은 성질끼리 분리된 쓰레기들은 각각의 처리를 거쳐 또 다른 새 물건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재활용’보다 ‘재사용’이 먼저!
-지퍼백 여러 번 다시 쓰기
재사용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살리기 방법이다. 브라우니를 담은 지퍼백을 한 학기동안 쓰기로 한 저스틴의 모습은 낯설지만 새로운 대안을 우리에게 준다.
비닐은 가볍고, 부피가 작은 편리한 소재이다. 하지만 쓰레기로 태우면 악취가 나고 유독한 물질이 나오며, 땅에 묻어도 오랫동안 썩지 않는다.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하는 데도 또 다른 자원과 비용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비닐을 쉽게 버리지 않고, 저스틴이 하는 것처럼 다시 쓰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쓸 수 있는 물건은 우리 주변에 많다. 인스턴트 식품을 담아 파는 용기, 지퍼백, 맛있는 주스가 들어 있는 유리병 등 당장 실천해 볼 수 있는 물건들이다. 작은 실천으로 얻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다. 우리의 노력은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며, 세상에 꼭 필요하다.
신재생에너지가 우리 곁에 있었다니!
-태양열 에너지를 모아 주는 페트병 온실
저스틴은 친구들과 함께 페트병을 모아 온실을 만든다. 투명하고 물이 새지 않는 성질을 가진 페트병은 비바람은 막아 주고, 햇빛을 통과시켜 유리온실이나 비닐하우스처럼 훌륭한 온실로 다시 태어났다. 페트병을 건물 재료로 쓸 수 있다는 것도 기발한 발상이지만 페트병의 성질을 그대로 살려, 따뜻한 태양열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는 온실을 만든 것은 그야말로 ‘놀라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석유나 가스, 전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태양 빛을 그대로 받아 담을 수 있는 온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페트병 온실』에 실린 부록을 통해 다른 대체 에너지도 알아보고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 작가 소개
글 : 시그문드 브라우어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많이 펴낸 작가입니다.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아이들과 읽고 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사와 부모를 위한 [로큰롤 리터러시]라는 새 책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박민희
한겨레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분명 과학자가 될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숭이랑 아이들의 동그란 눈을 그릴 때 가장 즐겁습니다.
역자 : 이경희
현재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나의 리틀리그』 『80가지 세계동화여행』 『거짓말 공주』 『사이좋게 나눠야지!』 『자스민 공주』 『엄마는 나만의 의사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저스틴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환경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던 블라초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 주요 목차
? 재활용이 문제
? 아주 마음에 드는 별명
? 소똥 에너지
? 분리수거 음모
? 아이스크림 천국 습격
? 페트병 모으기
? 구더기가 나는 방법
? 파워 재생 종이
? 비밀 프로젝트
? 신문 기사
? 새로운 프로젝트
작가 시그문드 아저씨와 알아보는 환경 살리기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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