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또한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말라.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며 꼭 해야 할 도리다.
하지만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에 너무 익숙해진 채 자란다. 공기와 물의 고마움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부모님의 사랑 또한 당연한 것인 양 여기며 살아간다.
옛날에는 ‘효’라는 말이 별도로 없었다고 한다. 자식이 치러야 할 당연한 도리이기 때문에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면서 효에 대한 개념도 바뀌었다.
부모에게 더 많이 받은 자식이 더 많이 효도해야 된다고 여기고, 부모에게 덜 받은 자식은 덜 효도해도 된다는 계산이 앞선 것이다. 사랑보다 물질을 더 중요시하는 시대의 병폐로 인한 결과다.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오랫동안 아쉬워하면서도 인간에게 가장 기본인 ‘효’에 대한 상실은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으로 물질로써 봉양함을 효도라 믿으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자유토론에서 새로 출간한 ‘효경이 뭘까요?’는 공자가 그의 제자 중삼과 나눈 대화중에서 ‘효’에 대한 구절만 추린 내용을 실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공자는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우고 익히지 않는다면 공자가 말한 효도의 기본을 절대 지켜질 수 없는 현실에 처하고 말았다.
예전에는 ‘효’라는 말도 없어도 모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며 살았지만 이제는 ‘효’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안 되는 시대에 이르렀다.
우리는 ‘효경이 뭘까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진정한 효도를 배우고 익혀서 효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새롭게 깨닫기를 기대한다.
▣ 주요 목차
천자의 효도
이야기 하나. 하루 세 번 인사드리는 효
이야기 둘. 왕위에 오른 효자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또한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말라.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며 꼭 해야 할 도리다.
하지만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에 너무 익숙해진 채 자란다. 공기와 물의 고마움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부모님의 사랑 또한 당연한 것인 양 여기며 살아간다.
옛날에는 ‘효’라는 말이 별도로 없었다고 한다. 자식이 치러야 할 당연한 도리이기 때문에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면서 효에 대한 개념도 바뀌었다.
부모에게 더 많이 받은 자식이 더 많이 효도해야 된다고 여기고, 부모에게 덜 받은 자식은 덜 효도해도 된다는 계산이 앞선 것이다. 사랑보다 물질을 더 중요시하는 시대의 병폐로 인한 결과다.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오랫동안 아쉬워하면서도 인간에게 가장 기본인 ‘효’에 대한 상실은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으로 물질로써 봉양함을 효도라 믿으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자유토론에서 새로 출간한 ‘효경이 뭘까요?’는 공자가 그의 제자 중삼과 나눈 대화중에서 ‘효’에 대한 구절만 추린 내용을 실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공자는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우고 익히지 않는다면 공자가 말한 효도의 기본을 절대 지켜질 수 없는 현실에 처하고 말았다.
예전에는 ‘효’라는 말도 없어도 모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며 살았지만 이제는 ‘효’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안 되는 시대에 이르렀다.
우리는 ‘효경이 뭘까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진정한 효도를 배우고 익혀서 효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새롭게 깨닫기를 기대한다.
▣ 주요 목차
천자의 효도
이야기 하나. 하루 세 번 인사드리는 효
이야기 둘. 왕위에 오른 효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