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한국 위인전 who? 1권 김연아
스케이트만 보면 눈이 반짝이던 소녀,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하는 피겨 여왕이 되다!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며 부모님을 조르던 일곱 살 꼬마는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쓴 전설이 되었습니다. 수천 번 넘어져도 다시 도전했던 연습벌레, 김연아. 그녀는 세계를 감동시키는 행복한 스케이터입니다.
순수하게 피겨를 사랑했던 어린 소녀의 꿈
고모가 얻어다 준 빨간색 스케이트화와 사랑에 빠졌던 소녀는 어느 겨울날, 텔레비전에 나오는 피겨 경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빙판위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미셸 콴의 연기를 보던 연아는 심장이 세차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미셸 콴은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연아에게 메달 색깔은 별로 중요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셸 콴의 경기에 매료된 그녀는 경기 장면을 몇 번이나 계속 따라하며 땀에 흠뻑 젖곤 했습니다. 피겨 연습장에서 다른 친구들과 ‘동계 올림픽 놀이’를 할 때도 연아는 늘 ‘미셸 콴’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연아의 가슴은 피겨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흔히 김연아 선수의 점프를 일컬어 ‘교과서 점프’라고 합니다. 점프를 뛸 때의 높이와 비거리, 그리고 착지할 때의 자세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빙판위에서 펼치는 김연아의 표현력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만큼 그녀는 연기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멋진 경기를 펼치기까지 연아는 수천 번의 엉덩방아를 찧고 좌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인터뷰하는 것이 가장 싫었을 만큼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녀는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표현 연기에 꽤나 서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이 운 좋게 얻은 보물과 같다고. 하지만 그녀를 지켜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뛰었던 지독한 연습벌레였을 뿐이라고. 그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가 아닌, 묵묵히 노력하고 또 노력했던 성실한 선수라고 말입니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의 미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혹은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아닐까요? 연아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갈수록 커지는 주변의 기대는 조그만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유명해질수록 부르는 곳은 많아졌지만 연아가 자유롭게 다닐 곳은 점점 좁아졌습니다. 연아의 주변을 채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이상하게도 마음 한 구석이 자꾸만 허전했습니다. 참으로 고단하고 외로운 길이었지만 연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선수로서의 목표를 모두 이룬 위대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그녀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조금은 특별한 목표를 세웁니다.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였던 경기가 끝나고 밝게 웃는 김연아를 보며 우리는 그녀가 자신의 마지막 목표도 이뤘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 스케이터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행복을 연아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아는 이제 어깨를 누르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소소한 일상과 자유가 주는 기쁨을 만끽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오랫동안 꿈꿔온 순간을 준비할 것입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빙판을 누비는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다시 날아오를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김연아의 성공 열쇠,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who? 시리즈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펴낸 스튜디오 다산에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출간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3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8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의 근대화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 전쟁 후 폐허 속에서 산업화 신화를 이룬 경제인,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정치 리더, 인문 사상과 문화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혼과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인물 50인을 선정했다. 1권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편(4월 말 발간)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창립자 김택진 편,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실천한 가톨릭 사제 이태석 편 등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이야기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기업가 유일한, 한국인 최초의 UN 산하기구 수장 이종욱.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신개념 위인전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 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위인의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위인들의 좌절과 고난,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까지 담아냈다. 선천적으로 피를 두려워하는 증상 때문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의대생 ‘안철수’, 먹고 살기 위해 군화장사를 하며 방황했던 꿈 없는 청년 ‘임권택’,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 근현대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배경 지식
최근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과정이 개정되면서 6학년에 배웠던 통사가 5학년 1학기로 내려오고, 4·5학년에 배우던 기존 역사 내용이 모두 합해지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근현대사를 필수로 도입한 이후 한국 근현대사 공부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학부모들 또한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교육 체제에서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던 세대인 초등 학부모는 스스로도 어렵게 느끼는 역사 공부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 자녀가 어려운 근현대사를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인 것이다. 50권 시리즈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어, 자녀의 역사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던 학부모들의 무거운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작가 소개
글 : 오영석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나와 똑같이 고민하고, 실패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세계사 한국사≫, ≪과학 교과 주제 탐구Q,몸≫, ≪걸어서 세계 속으로/ 일폰 편≫과 웹툰 ≪독고≫, ≪통≫, 카툰 ≪레드소드≫, ≪전장의 시≫ 등의 작품을 썼으며,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라임 스튜디오
라임 스튜디오는 오렌지툰 창작 그림 작가들이 모여 어린 아이들을 위한 상큼달달한 꿈을 그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How 시리즈인 ≪별과 별자리≫, ≪핵과 에너지≫와 ≪난 꼭 살아남을 거야≫, ≪멋진 직업을 갖고 싶어≫, ≪두근두근 꿈의 런어웨이≫, ≪천하무적 수수께끼왕≫ 등이 있습니다.
추천 : 송인섭
숙명 여자 대학교 명예 교수이자 한국영재 교육학회 회장으로 자기 주도 학습 분야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한국교육심리연구회 회장, 한국교육평가학회장, 한국영재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과 영재 교육의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목차
추천의 글
1. 꼬마 스케이터
2. 미셸 콴처럼!
3. 높이 더 높이
4. 시련이 준 기회
5. 표현력에 눈뜨다
6. 여왕이 되다
7. 행복한 스케이터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 한국 위인전 who? 1권 김연아
스케이트만 보면 눈이 반짝이던 소녀,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하는 피겨 여왕이 되다!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며 부모님을 조르던 일곱 살 꼬마는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쓴 전설이 되었습니다. 수천 번 넘어져도 다시 도전했던 연습벌레, 김연아. 그녀는 세계를 감동시키는 행복한 스케이터입니다.
순수하게 피겨를 사랑했던 어린 소녀의 꿈
고모가 얻어다 준 빨간색 스케이트화와 사랑에 빠졌던 소녀는 어느 겨울날, 텔레비전에 나오는 피겨 경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빙판위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미셸 콴의 연기를 보던 연아는 심장이 세차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미셸 콴은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연아에게 메달 색깔은 별로 중요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셸 콴의 경기에 매료된 그녀는 경기 장면을 몇 번이나 계속 따라하며 땀에 흠뻑 젖곤 했습니다. 피겨 연습장에서 다른 친구들과 ‘동계 올림픽 놀이’를 할 때도 연아는 늘 ‘미셸 콴’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연아의 가슴은 피겨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흔히 김연아 선수의 점프를 일컬어 ‘교과서 점프’라고 합니다. 점프를 뛸 때의 높이와 비거리, 그리고 착지할 때의 자세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빙판위에서 펼치는 김연아의 표현력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만큼 그녀는 연기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멋진 경기를 펼치기까지 연아는 수천 번의 엉덩방아를 찧고 좌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인터뷰하는 것이 가장 싫었을 만큼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녀는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표현 연기에 꽤나 서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이 운 좋게 얻은 보물과 같다고. 하지만 그녀를 지켜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뛰었던 지독한 연습벌레였을 뿐이라고. 그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가 아닌, 묵묵히 노력하고 또 노력했던 성실한 선수라고 말입니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의 미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혹은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아닐까요? 연아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갈수록 커지는 주변의 기대는 조그만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유명해질수록 부르는 곳은 많아졌지만 연아가 자유롭게 다닐 곳은 점점 좁아졌습니다. 연아의 주변을 채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이상하게도 마음 한 구석이 자꾸만 허전했습니다. 참으로 고단하고 외로운 길이었지만 연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선수로서의 목표를 모두 이룬 위대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그녀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조금은 특별한 목표를 세웁니다.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였던 경기가 끝나고 밝게 웃는 김연아를 보며 우리는 그녀가 자신의 마지막 목표도 이뤘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 스케이터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행복을 연아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아는 이제 어깨를 누르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소소한 일상과 자유가 주는 기쁨을 만끽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오랫동안 꿈꿔온 순간을 준비할 것입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빙판을 누비는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다시 날아오를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김연아의 성공 열쇠,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who? 시리즈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펴낸 스튜디오 다산에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출간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3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8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의 근대화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 전쟁 후 폐허 속에서 산업화 신화를 이룬 경제인,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정치 리더, 인문 사상과 문화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혼과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인물 50인을 선정했다. 1권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편(4월 말 발간)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창립자 김택진 편,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실천한 가톨릭 사제 이태석 편 등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이야기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기업가 유일한, 한국인 최초의 UN 산하기구 수장 이종욱.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신개념 위인전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 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위인의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위인들의 좌절과 고난,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까지 담아냈다. 선천적으로 피를 두려워하는 증상 때문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의대생 ‘안철수’, 먹고 살기 위해 군화장사를 하며 방황했던 꿈 없는 청년 ‘임권택’,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 근현대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배경 지식
최근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과정이 개정되면서 6학년에 배웠던 통사가 5학년 1학기로 내려오고, 4·5학년에 배우던 기존 역사 내용이 모두 합해지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근현대사를 필수로 도입한 이후 한국 근현대사 공부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학부모들 또한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교육 체제에서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던 세대인 초등 학부모는 스스로도 어렵게 느끼는 역사 공부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 자녀가 어려운 근현대사를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인 것이다. 50권 시리즈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어, 자녀의 역사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던 학부모들의 무거운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작가 소개
글 : 오영석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나와 똑같이 고민하고, 실패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세계사 한국사≫, ≪과학 교과 주제 탐구Q,몸≫, ≪걸어서 세계 속으로/ 일폰 편≫과 웹툰 ≪독고≫, ≪통≫, 카툰 ≪레드소드≫, ≪전장의 시≫ 등의 작품을 썼으며,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라임 스튜디오
라임 스튜디오는 오렌지툰 창작 그림 작가들이 모여 어린 아이들을 위한 상큼달달한 꿈을 그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How 시리즈인 ≪별과 별자리≫, ≪핵과 에너지≫와 ≪난 꼭 살아남을 거야≫, ≪멋진 직업을 갖고 싶어≫, ≪두근두근 꿈의 런어웨이≫, ≪천하무적 수수께끼왕≫ 등이 있습니다.
추천 : 송인섭
숙명 여자 대학교 명예 교수이자 한국영재 교육학회 회장으로 자기 주도 학습 분야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한국교육심리연구회 회장, 한국교육평가학회장, 한국영재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과 영재 교육의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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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꼬마 스케이터
2. 미셸 콴처럼!
3. 높이 더 높이
4. 시련이 준 기회
5. 표현력에 눈뜨다
6. 여왕이 되다
7. 행복한 스케이터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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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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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