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채택 25주년을 맞는 유엔아동권리협약,
하지만 아동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
유엔아동권리협약이란 1989년 11월 20일 유엔이 채택한 아동 권리에 대한 조약으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에 관한 모든 권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로 채택 25주년을 맞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전 세계적인 협약으로 지속적으로 수정이 이뤄지고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전 세계 어린이들이 권리를 보호받고 누릴 수 있도록 일하는 기관이 바로 유니세프다. 저자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들은 세계 속 어린이들의 현실뿐 아니라 네덜란드 유니세프 위원회와 어린이 관련 전문기관과 전문가들의 자문과 자료의 도움을 받아 과연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가 어떻게 보호받고 실천되고 있는지를 이 책에 담아냈다. 그 결과 《세계 어린이 인권 여행》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 어린이라는 이유로 인권을 제대로 보호받지도, 누리지도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린이는 성별, 종교, 가정환경 등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아야 하며, 어떠한 정책도 어린이의 이익이 우선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생존과 성장을 보장받아야 하며, 어린이도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으며 이 의사를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주된 원칙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권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이러한 원칙으로부터 소외되고 무시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향해 눈을 돌렸고, 그 아이들의 삶을 대변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고 호소한다. 어른뿐만 아니라 미래의 어른이 될 어린이들을 향해서.
가난한 나라 어린이 이야기가 아닌,
세계 어린이로서 마땅히 알고 보호받아야 할‘권리’이야기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국가 차원의 가난, 열약한 자연 환경에 따른 질병, 이념 대립에 의한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땅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육체적인 고통에 그치지 않는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가정의 붕괴, 유해한 정보와 문화의 공격, 각종 국가 정책에 따른 부당한 대우로 씻을 수 없는 슬픔과 아픔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인권까지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더 나아가 마땅히 누려야 하는 권리를 제대로 알고 당당하게 실천해서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킨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권리를 누리는 날을 간절히 기대하는 바람도 담겨 있다.
세계 어린이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알고
세계 시민으로서 우뚝 서는 데 발판이 되는 지침서
지금은 정보통신과 교통수단의 눈부신 성장과 보급 덕분에 누구나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우리 어린이들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부모의 이혼, 학교에서의 집단 따돌림, 유해한 미디어의 무차별적인 공격, 가난에 의한 노동과 학대 등은 세계의 먼 나라 어린이의 딱한 사정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이 겪는 어려움이기도 하다. 세계 어린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인권이 중요한 이유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하기도 하지만, 나 아닌 다른 어린이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어린이가 인권의 참다운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게 될 때 우리 사회는 미래에 지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계 어린이들의 인권 현실을 알려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살피고, 그 관심을 전 세계로 확장시켜 올바른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기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글 : 아렌트 판 담
1953년에 네덜란드의 항구 도시 마슬라의스에서 태어나 인디언 이야기와 탐험 여행기를 즐겨 읽으며 자랐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사회복지사와 상담사로 활동하다가 1983년에 동화 《도너츠볼과 불꽃놀이》를 펴내면서 동화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직접 여행을 다니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주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 많아,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이야기로 담아낸다고 해서‘정보를 전달하는 동화작가’로 불리기도 한다.《집중포화, 흐룬로의 80년 전쟁에 관한 책》으로‘어린이 심사위원 추천도서 상’을 받았으며, 《오래전에》로‘어린이 도서 은상’과‘골든 북 상’을 받았다.
그림 : 알렉스 데 볼프
1958년에 태어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건축가였던 아버지를 따라 박물관에 자주 다니면서 그림을 그렸으며 만화책 수집광이었다. 헤이그와 암스테르담 예술대학에서 유명한 삽화가의 지도를 받으며 공부를 한 후, 1982년부터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책에 삽화와 만화를 그리고 있다.
역자 : 유동익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 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와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네덜란드 법원 인가 번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출강했다. 현재 네덜란드 교육진흥원에서 네덜란드 어를 강의하면서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어린이 책으로는 《하멜 보고서》, 《북풍 마녀》, 《레닌그라드의 기적》, 《꼬마 요리사와 킥보드 공주님》, 《나이팅게일 목소리의 비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4
제1조 | 아동의 범위 _ 도대체 어린이가 뭐죠? 10
제2조 | 차별 안 하기 _ 피부가 검은 루비가 학교 가던 날 16
제3조 | 아동을 제일 먼저 _ 우리는 정말 여기에서 살고 싶어요 21
제4조 | 정부의 할 일 _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세상을 위해 26
제5조 | 부모의 가르침 _ 우리 집에 해결사가 출동했다 32
제6조 | 생존과 발달 _ 해일이 빼앗아 간 행복 38
제7조 | 이름과 국적 _ 너는 이름이 뭐니? 44
제8조 | 신분 되찾기 _ 나라를 잃은 아이 49
제9조 | 부모와 이별 _ 엄마와 아빠랑 함께 살지 못한다면? 54
제10조 | 가족과 재결합 _ 다른 나라로 보내는 편지 58
제11조 | 내 나라에서 살기 _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66
제12조 | 의견 존중 _ 멜키의 눈 72
제13조 | 표현의 자유 _ 너희들의 이야기를 들려줘 77
제14조 | 양심과 종교의 _ 자유 뾰족한 송곳니 83
제15조 | 모임의 자유 _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87
제16조 | 사생활 보호 _ 제 편지 몰래 읽지 마세요 92
제17조 | 유익한 정보 얻기 _ 자이로를 위한 천 권의 책 97
제18조 | 부모의 책임 _ 맛있는 수프가 먹고 싶어요 103
제19조 | 폭력과 학대 _ 멋쟁이 뚱보가 될 테야 108
제20조 | 가족 없는 아동 _ 토끼 울타리를 따라가라 113
제21조 | 입양 _ 친자매가 맞나요? 120
제22조 | 난민 아동 _ 아리타의 여행 126
제23조 | 장애아 보호 _ 찰리의 캠페인 131
제24조 | 영양과 보건 소녀 _ 물장수 프린세스 136
제25조 | 시설 아동 실태 조사 _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141
제26조 | 사회 보장 제도 _ 아이들을 돌보는 아이 146
제27조 | 적절한 생활 수준 _ 테니스공을 뿜어 대는 용을 이겨라 152
제28조 | 교육 _ 숙제가 싫어요 157
제29조 | 교육의 목적 _ 여자라서 안 된다고 하지 마세요 162
제30조 | 소수 민족 아동 _ 죽은 사람을 위한 축제 167
제31조 | 여가와 놀이 _ 가끔은 따분한 것도 좋아요 174
제32조 | 아동 노동 _ 아이들의 망치질 소리 181
제33조 | 해로운 약물 _어른 놀이는 위험해 187
제34조 | 성 착취 _ 내 몸은 정말 소중해요 193
제35조 | 인신매매와 유괴 _ 저는 당신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197
제36조 | 모든 착취로부터 보호 _ 목요일을 행운의 날로 만들 거야 203
제37조 | 아동 범죄자 보호 _ 사진 속 소년에게 209
제38조 | 전쟁 속 아동 _ 소년병 이스마엘 214
제39조 | 몸과 마음의 회복 _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어 219
제40조 | 공정한 재판과 대우 _ 멋진 스쿠터를 탈래 224
채택 25주년을 맞는 유엔아동권리협약,
하지만 아동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
유엔아동권리협약이란 1989년 11월 20일 유엔이 채택한 아동 권리에 대한 조약으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에 관한 모든 권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로 채택 25주년을 맞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전 세계적인 협약으로 지속적으로 수정이 이뤄지고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전 세계 어린이들이 권리를 보호받고 누릴 수 있도록 일하는 기관이 바로 유니세프다. 저자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들은 세계 속 어린이들의 현실뿐 아니라 네덜란드 유니세프 위원회와 어린이 관련 전문기관과 전문가들의 자문과 자료의 도움을 받아 과연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가 어떻게 보호받고 실천되고 있는지를 이 책에 담아냈다. 그 결과 《세계 어린이 인권 여행》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 어린이라는 이유로 인권을 제대로 보호받지도, 누리지도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린이는 성별, 종교, 가정환경 등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아야 하며, 어떠한 정책도 어린이의 이익이 우선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생존과 성장을 보장받아야 하며, 어린이도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으며 이 의사를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주된 원칙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권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이러한 원칙으로부터 소외되고 무시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향해 눈을 돌렸고, 그 아이들의 삶을 대변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고 호소한다. 어른뿐만 아니라 미래의 어른이 될 어린이들을 향해서.
가난한 나라 어린이 이야기가 아닌,
세계 어린이로서 마땅히 알고 보호받아야 할‘권리’이야기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국가 차원의 가난, 열약한 자연 환경에 따른 질병, 이념 대립에 의한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땅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육체적인 고통에 그치지 않는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가정의 붕괴, 유해한 정보와 문화의 공격, 각종 국가 정책에 따른 부당한 대우로 씻을 수 없는 슬픔과 아픔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인권까지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더 나아가 마땅히 누려야 하는 권리를 제대로 알고 당당하게 실천해서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킨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권리를 누리는 날을 간절히 기대하는 바람도 담겨 있다.
세계 어린이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알고
세계 시민으로서 우뚝 서는 데 발판이 되는 지침서
지금은 정보통신과 교통수단의 눈부신 성장과 보급 덕분에 누구나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다. 그래서 이 책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우리 어린이들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부모의 이혼, 학교에서의 집단 따돌림, 유해한 미디어의 무차별적인 공격, 가난에 의한 노동과 학대 등은 세계의 먼 나라 어린이의 딱한 사정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이 겪는 어려움이기도 하다. 세계 어린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인권이 중요한 이유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하기도 하지만, 나 아닌 다른 어린이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어린이가 인권의 참다운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게 될 때 우리 사회는 미래에 지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계 어린이들의 인권 현실을 알려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살피고, 그 관심을 전 세계로 확장시켜 올바른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기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글 : 아렌트 판 담
1953년에 네덜란드의 항구 도시 마슬라의스에서 태어나 인디언 이야기와 탐험 여행기를 즐겨 읽으며 자랐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사회복지사와 상담사로 활동하다가 1983년에 동화 《도너츠볼과 불꽃놀이》를 펴내면서 동화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직접 여행을 다니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주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 많아,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이야기로 담아낸다고 해서‘정보를 전달하는 동화작가’로 불리기도 한다.《집중포화, 흐룬로의 80년 전쟁에 관한 책》으로‘어린이 심사위원 추천도서 상’을 받았으며, 《오래전에》로‘어린이 도서 은상’과‘골든 북 상’을 받았다.
그림 : 알렉스 데 볼프
1958년에 태어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건축가였던 아버지를 따라 박물관에 자주 다니면서 그림을 그렸으며 만화책 수집광이었다. 헤이그와 암스테르담 예술대학에서 유명한 삽화가의 지도를 받으며 공부를 한 후, 1982년부터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책에 삽화와 만화를 그리고 있다.
역자 : 유동익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 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와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네덜란드 법원 인가 번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출강했다. 현재 네덜란드 교육진흥원에서 네덜란드 어를 강의하면서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어린이 책으로는 《하멜 보고서》, 《북풍 마녀》, 《레닌그라드의 기적》, 《꼬마 요리사와 킥보드 공주님》, 《나이팅게일 목소리의 비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4
제1조 | 아동의 범위 _ 도대체 어린이가 뭐죠? 10
제2조 | 차별 안 하기 _ 피부가 검은 루비가 학교 가던 날 16
제3조 | 아동을 제일 먼저 _ 우리는 정말 여기에서 살고 싶어요 21
제4조 | 정부의 할 일 _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세상을 위해 26
제5조 | 부모의 가르침 _ 우리 집에 해결사가 출동했다 32
제6조 | 생존과 발달 _ 해일이 빼앗아 간 행복 38
제7조 | 이름과 국적 _ 너는 이름이 뭐니? 44
제8조 | 신분 되찾기 _ 나라를 잃은 아이 49
제9조 | 부모와 이별 _ 엄마와 아빠랑 함께 살지 못한다면? 54
제10조 | 가족과 재결합 _ 다른 나라로 보내는 편지 58
제11조 | 내 나라에서 살기 _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66
제12조 | 의견 존중 _ 멜키의 눈 72
제13조 | 표현의 자유 _ 너희들의 이야기를 들려줘 77
제14조 | 양심과 종교의 _ 자유 뾰족한 송곳니 83
제15조 | 모임의 자유 _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87
제16조 | 사생활 보호 _ 제 편지 몰래 읽지 마세요 92
제17조 | 유익한 정보 얻기 _ 자이로를 위한 천 권의 책 97
제18조 | 부모의 책임 _ 맛있는 수프가 먹고 싶어요 103
제19조 | 폭력과 학대 _ 멋쟁이 뚱보가 될 테야 108
제20조 | 가족 없는 아동 _ 토끼 울타리를 따라가라 113
제21조 | 입양 _ 친자매가 맞나요? 120
제22조 | 난민 아동 _ 아리타의 여행 126
제23조 | 장애아 보호 _ 찰리의 캠페인 131
제24조 | 영양과 보건 소녀 _ 물장수 프린세스 136
제25조 | 시설 아동 실태 조사 _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141
제26조 | 사회 보장 제도 _ 아이들을 돌보는 아이 146
제27조 | 적절한 생활 수준 _ 테니스공을 뿜어 대는 용을 이겨라 152
제28조 | 교육 _ 숙제가 싫어요 157
제29조 | 교육의 목적 _ 여자라서 안 된다고 하지 마세요 162
제30조 | 소수 민족 아동 _ 죽은 사람을 위한 축제 167
제31조 | 여가와 놀이 _ 가끔은 따분한 것도 좋아요 174
제32조 | 아동 노동 _ 아이들의 망치질 소리 181
제33조 | 해로운 약물 _어른 놀이는 위험해 187
제34조 | 성 착취 _ 내 몸은 정말 소중해요 193
제35조 | 인신매매와 유괴 _ 저는 당신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197
제36조 | 모든 착취로부터 보호 _ 목요일을 행운의 날로 만들 거야 203
제37조 | 아동 범죄자 보호 _ 사진 속 소년에게 209
제38조 | 전쟁 속 아동 _ 소년병 이스마엘 214
제39조 | 몸과 마음의 회복 _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어 219
제40조 | 공정한 재판과 대우 _ 멋진 스쿠터를 탈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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