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너희와 좀 다르긴 하지만, 나도 너희 같은 아이야.
나도 즐겁게 지내고 싶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자폐 소년이 들려주는 자폐 아이와 친구가 되는 법
주위에 혹시 자폐증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 지금 가까이에 있지 않아도 언젠가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자폐증이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약 1억 명 정도나 있으니까. 자폐가 있는 친구와 함께 있다 보면 궁금한 것투성이에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무척 당황스러울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려주고 자폐를 지닌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인 다니엘 스테판스키는 자폐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자폐 아이의 머릿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누구보다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짐작하겠지만, 다니엘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자기처럼 자폐를 지닌 아이들도 여러분처럼 좋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여러분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자폐 소년 다니엘이 알려 주는 자폐 아이의 특징 몇 가지
♥ 자폐 아이는 왜 때로 너무 가깝게 다가서는 걸까?
♥ 왜 나를 보지 않는 걸까? 정말 나랑 친구가 되고 싶은 걸까?
♥ 왜 빛, 소리, 냄새에 그렇게 예민한 걸까?
♥ 왜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할까?
자폐 어린이에게 관심 갖기
아이들은 처음 장애인을 보면 흔히 ‘저 사람은 이상해’ 하고 생각한다. 어쩌면 당연한 반응일 수 있다. 자기 주변에 장애인이 없는 경우라면 말이다.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이상한 방식으로 말을 하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을 볼 때 아이는 그렇게 느낀다.
그러다 초등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통합학급이든 특수학급이든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도 지역의 일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비장애인 어린이들은 장애 어린이를 이상한 친구로 생각하여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교 선생님과 특수교사의 반편견 교육, 장애 이해 교육 등이 따라주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장애 인식 개선에 적극적인 학교는 아직도 많이 드물다.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어》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장애 중에서도 자폐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해 준다. 자폐가 있는 친구의 특성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이해를 구하는 책이다. 그 까닭은 자폐를 지닌 아이에게도 친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을 가지면 알게 되고, 알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고 하니까.
자폐 어린이를 이해하기
자폐를 앓는 사람은 전세계에 약 1억 명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대략 18만 명 정도가 자폐를 포함한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한다. 자폐증을 지닌 아이는 의학적 통계로는 1천 명 중 한 명꼴로 태어난다. 결코 적지 않은 인구가 자폐증을 앓고 있고, 최근에는 그 발생 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UN은 2007년부터 매년 4월 2일을 ‘자폐증 인식의 날’로 정하였다.
무슨 무슨 날이 자꾸 만들어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 사안에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구에 살면서 1억 명의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보고도 못 본 척하며 살아가는 것보다는, 조금의 관심을 가진 뒤 1억 명의 사람을 알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인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자폐 어린이를 사랑하기
자폐아의 이상 행동을 보고 아이들은 자폐아를 피하거나 상대적인 강자의 입장에서 괴롭혀도 되는 약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실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자폐아들이 많이 있는 현실이다. 자기보다 약한 친구는 괴롭혀도 되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그 아이가 이상하기 때문에 따돌려도 된다고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선천적인 또는 후천적인 이유로 신체 일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건 그 아이의 선택이 아니고 그렇게 키워진 것도 아니다. 약자는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상대지 무시하고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님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자폐아를 포함한 장애인들도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생각할 줄 아는,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일 뿐이다. 자폐아들은 비장애인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따돌리거나 괴롭히면 오히려 더 괴로워하고 힘들어한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삶을 살아가는 친구에게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더 힘들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알려주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 스테판스키
다니엘 스테판스키는 열네 살 중학생이에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빠져 있고, “나는 자폐아이고 예술에 소질이 있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답니다. 다니엘은 재능 있는 골프 선수이기도 해서 장애인 올림픽을 비롯해 여러 골프 경기에 출전했어요. 네 살 때 불가리아의 고아원에서 입양되어 새엄마와 비행기로 14시간을 날아와 미국 인디애나 주 발파라이소에 살게 되었대요. 동물을 사랑하는 다니엘은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다니엘은 엄마, 아빠, 형, 그리고 개 다섯 마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너희와 좀 다르긴 하지만, 나도 너희 같은 아이야.
나도 즐겁게 지내고 싶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자폐 소년이 들려주는 자폐 아이와 친구가 되는 법
주위에 혹시 자폐증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 지금 가까이에 있지 않아도 언젠가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자폐증이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약 1억 명 정도나 있으니까. 자폐가 있는 친구와 함께 있다 보면 궁금한 것투성이에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무척 당황스러울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려주고 자폐를 지닌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인 다니엘 스테판스키는 자폐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자폐 아이의 머릿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누구보다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짐작하겠지만, 다니엘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자기처럼 자폐를 지닌 아이들도 여러분처럼 좋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여러분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자폐 소년 다니엘이 알려 주는 자폐 아이의 특징 몇 가지
♥ 자폐 아이는 왜 때로 너무 가깝게 다가서는 걸까?
♥ 왜 나를 보지 않는 걸까? 정말 나랑 친구가 되고 싶은 걸까?
♥ 왜 빛, 소리, 냄새에 그렇게 예민한 걸까?
♥ 왜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할까?
자폐 어린이에게 관심 갖기
아이들은 처음 장애인을 보면 흔히 ‘저 사람은 이상해’ 하고 생각한다. 어쩌면 당연한 반응일 수 있다. 자기 주변에 장애인이 없는 경우라면 말이다.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이상한 방식으로 말을 하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을 볼 때 아이는 그렇게 느낀다.
그러다 초등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통합학급이든 특수학급이든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도 지역의 일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비장애인 어린이들은 장애 어린이를 이상한 친구로 생각하여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교 선생님과 특수교사의 반편견 교육, 장애 이해 교육 등이 따라주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장애 인식 개선에 적극적인 학교는 아직도 많이 드물다.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어》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장애 중에서도 자폐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해 준다. 자폐가 있는 친구의 특성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이해를 구하는 책이다. 그 까닭은 자폐를 지닌 아이에게도 친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을 가지면 알게 되고, 알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고 하니까.
자폐 어린이를 이해하기
자폐를 앓는 사람은 전세계에 약 1억 명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대략 18만 명 정도가 자폐를 포함한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한다. 자폐증을 지닌 아이는 의학적 통계로는 1천 명 중 한 명꼴로 태어난다. 결코 적지 않은 인구가 자폐증을 앓고 있고, 최근에는 그 발생 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UN은 2007년부터 매년 4월 2일을 ‘자폐증 인식의 날’로 정하였다.
무슨 무슨 날이 자꾸 만들어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 사안에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구에 살면서 1억 명의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보고도 못 본 척하며 살아가는 것보다는, 조금의 관심을 가진 뒤 1억 명의 사람을 알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게 우리 아이들이 세계인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자폐 어린이를 사랑하기
자폐아의 이상 행동을 보고 아이들은 자폐아를 피하거나 상대적인 강자의 입장에서 괴롭혀도 되는 약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실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자폐아들이 많이 있는 현실이다. 자기보다 약한 친구는 괴롭혀도 되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그 아이가 이상하기 때문에 따돌려도 된다고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선천적인 또는 후천적인 이유로 신체 일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건 그 아이의 선택이 아니고 그렇게 키워진 것도 아니다. 약자는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상대지 무시하고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님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자폐아를 포함한 장애인들도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생각할 줄 아는,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일 뿐이다. 자폐아들은 비장애인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따돌리거나 괴롭히면 오히려 더 괴로워하고 힘들어한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삶을 살아가는 친구에게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더 힘들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알려주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 스테판스키
다니엘 스테판스키는 열네 살 중학생이에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빠져 있고, “나는 자폐아이고 예술에 소질이 있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답니다. 다니엘은 재능 있는 골프 선수이기도 해서 장애인 올림픽을 비롯해 여러 골프 경기에 출전했어요. 네 살 때 불가리아의 고아원에서 입양되어 새엄마와 비행기로 14시간을 날아와 미국 인디애나 주 발파라이소에 살게 되었대요. 동물을 사랑하는 다니엘은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다니엘은 엄마, 아빠, 형, 그리고 개 다섯 마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