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구는 온갖 쓰레기와 공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생각 없이 사고 버리는 것들, 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에서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자연의 온갖 재앙이 닥친다면 여러분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새 컴퓨터를 사고 싶은 정한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한이네 빵집 앞에 태양열 피자집 ‘빨간 모자’가 생긴 것입니다.
어느 날 놀랍게도 텔레비전에서 빨간 모자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빨간 모자는 전 세계적으로 체인점이 뻗어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회사라는 것입니다. 어느 환경운동가는 빨간 모자의 창업주에게 노벨 평화상을 안겨줘야 한다고 떠들어대고 이제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기존에 쓰던 전기 대신 태양열 전기 같은 친환경 또는 재생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뉴스는 끝이 났습니다.
“지구 온난화라니?”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알지 못했던 정한이는 삼촌에게 이메일로 도움을 청했습니다. 삼촌의 대답은 한마디로 지구가 따뜻해진다는 것이랍니다. 지구를 감싸고 있는 오존층이 환경오염으로 파괴돼서 지구 온도가 자꾸만 높아지는 이상기온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겨울엔 폭설이 자주 내리는 등 지구가 몸살을 앓게 된다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를 막아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정한이는 어떤 결심을 하게 될까요?
▣ 작가 소개
글 : 정임조
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이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대상에서 장편동화 부문에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 나눠 가진 새], [엄마도 밥 좀 해] 등이 있다. 지금은 고향 울산에서 동화 쓰는 쌍둥이 엄마로 살고 있다.
그림 : 신은재
1997년에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영국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 워크숍을 마친 뒤, 캐나다 토론토로 유학을 떠났다. 지금은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 만들기와 인형 만들기 등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비 오는 날 산책하기를 좋아하며 동물들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Green peace 회원이며,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늘 깊은 관심을 두며 살고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 장난 편지
2. 빨간 모자
3. 누가 산타클로스를 믿어?
4. 비밀
5. 우울증에 빠진 산타클로스
6. 얼음집은 왜 무너졌을까?
7. 산타클로스의 SOS!
8. 마지막 숙제
9. 아무것도 사지 마세요!
10. 아무것도 팔지 마세요!
지구는 온갖 쓰레기와 공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생각 없이 사고 버리는 것들, 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에서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자연의 온갖 재앙이 닥친다면 여러분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새 컴퓨터를 사고 싶은 정한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한이네 빵집 앞에 태양열 피자집 ‘빨간 모자’가 생긴 것입니다.
어느 날 놀랍게도 텔레비전에서 빨간 모자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빨간 모자는 전 세계적으로 체인점이 뻗어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회사라는 것입니다. 어느 환경운동가는 빨간 모자의 창업주에게 노벨 평화상을 안겨줘야 한다고 떠들어대고 이제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기존에 쓰던 전기 대신 태양열 전기 같은 친환경 또는 재생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뉴스는 끝이 났습니다.
“지구 온난화라니?”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알지 못했던 정한이는 삼촌에게 이메일로 도움을 청했습니다. 삼촌의 대답은 한마디로 지구가 따뜻해진다는 것이랍니다. 지구를 감싸고 있는 오존층이 환경오염으로 파괴돼서 지구 온도가 자꾸만 높아지는 이상기온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겨울엔 폭설이 자주 내리는 등 지구가 몸살을 앓게 된다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를 막아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정한이는 어떤 결심을 하게 될까요?
▣ 작가 소개
글 : 정임조
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이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대상에서 장편동화 부문에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 나눠 가진 새], [엄마도 밥 좀 해] 등이 있다. 지금은 고향 울산에서 동화 쓰는 쌍둥이 엄마로 살고 있다.
그림 : 신은재
1997년에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영국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 워크숍을 마친 뒤, 캐나다 토론토로 유학을 떠났다. 지금은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 만들기와 인형 만들기 등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비 오는 날 산책하기를 좋아하며 동물들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Green peace 회원이며,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늘 깊은 관심을 두며 살고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 장난 편지
2. 빨간 모자
3. 누가 산타클로스를 믿어?
4. 비밀
5. 우울증에 빠진 산타클로스
6. 얼음집은 왜 무너졌을까?
7. 산타클로스의 SOS!
8. 마지막 숙제
9. 아무것도 사지 마세요!
10. 아무것도 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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