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흰 돌고래』를 소개합니다.
“흰 돌고래는 저 멀리 있는 엄마가 보내는 신호에요.” 카라와 펠릭스는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이해할 수 없었어요. 어느 날 해변에서 상처 입은 돌고래 새끼를 발견하면서, 둘은 돌고래를 구하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이제 친구가 된 카라와 펠릭스는 카라 엄마의 실종 뒤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찾기 위해, 그리고 마을 바다의 산호초를 구하기 위해서 나서게 되지요. 힘 있는 사람은 카라와 펠릭스가 성공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카라와 펠릭스 앞에 잔뜩 쌓여있는 역경에도 과연 둘의 목소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들리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용기를 내게 해 줄 아름답고도 긴장감 넘치는(우정과 소통, 희망)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용기와 도전
책바보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인 『흰 돌고래』는 수의학 전공자로서 위협에 처한 야생동물들의 현실을 사실적이고도 극적으로 표현해 온 작가는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서의 물수리에 이어, 이번에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바다 개발과 남획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돌고래의 현실을 긴장감 있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 이어 이번 ‘흰 돌고래’에서도 자연 훼손의 가장 큰 주범은 사람들이며, 그 이유로는 미래와 다음 세대를 생각하지 않는 인간들의 눈앞의 이익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표현대로, 진실은 언제나 우리 눈앞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외면하기를 결정해 왔다는 것입니다.
야생동물이 처해 있는 위기가 작가의 작품을 관통하는 ‘날줄’이라면, 등장인물 간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는 작가의 작품을 가로지르는 ‘씨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서 작가가 서로 다른 생각과 감성을 지닌 두 아이(칼룸과 아이오나)가 이해와 우정의 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보여 주었듯이, ‘흰 돌고래’에서도 카라와 펠릭스는 처음에는 서로 무시하고 싫어하는 관계였지만 서로가 처해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와 공통의 관심사인 ‘산호초와 돌고래 구하기’를 통해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참된 우정의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별히, 작가는 두 사람을 모두 정상인이 아닌 장애(난독증과 뇌성마비)를 가진 인물들로 설정하고, 둘이 정상인과 똑같게 그리고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사회를 향해 또 다른 경고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흰 돌고래’에서는 가족 간의 사랑이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 비해 특별히, 그리고 이중적 구조로 강조되었습니다. 목숨을 건 돌고래 엄마의 새끼에 대한 사랑,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고 양보하는 카라와 그 친구들의 부모님들의 이야기. 작가가 독자들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작가가 본문에서 인용했던 그리스의 철학자 플루타크의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것, 대가를 바라지 않는 우정과 사랑’
‘흰 돌고래’는 전작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와 동일한 문제의식을 보여주지만, 이야기의 구조와 전개 방식은 좀 더 심층적이고 드라마틱합니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이 책의 주된 독자라 할 수 있는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들에게는 가장 순수한 사랑에 대해,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용기와 도전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여겨집니다.
우정과 소통, 희망에 대한이야기
‘흰 돌고래’는 주인공 카라가 중심이 되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과 감정들로 소용돌이칩니다. 책을 읽다 보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카라를 만나게 됩니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라의 엄마는 실종되었고, 아빠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카라의 유일한 안식처는 아빠의 보트인 모아나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지만, 모아나도 곧 팔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마을의 만에 있는 산호초는 상업적 준설로 인해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고 그 개발은 카라를 괴롭히는 학교 친구 제이크의 아빠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난독증을 겪고 있는 카라는 학교에서 외톨이처럼 혼자서 떠돌고 있습니다. 카라가 펠릭스라는 새로운 학교친구를 만났을 때, 둘은 처음부터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싫어하게 됩니다. 어느 날 바다에 쓸려 내려온 새끼 돌고래를 발견하면서, 둘은 돌고래를 구하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흰 돌고래’는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쓰여 진 책입니다. 독자들은 카라와 펠릭스의 얼굴을 휙 스쳐 가는 바람에서 짭짤한 소금 내음을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흰 돌고래’는 전작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와 마찬가지로 야생동물 세계에 대한 매력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 줍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흰 돌고래가 더욱 극적입니다. 드라마틱한 구출 장면과 허를 찌르는 결말로 인해 액션 장면들은 ‘바람의 눈을 보았니?’ 보다 더 대단하고 긴장감이 넘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특별한 책으로 두드러지게 만드는 것은 작가가 우정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 놓여있습니다. 카라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펠릭스와의 관계는 독자들에게 우정과 소통, 희망을 불러일으킵니다.
‘흰 돌고래’는 또한 어린이들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공적인 도덕성과 개인적인 도덕성 양자의 측면에서 모두, 그리고 카라가 잃어버린 것(카라의 엄마)을 받아들이는 것과 보존하기 위해서 투쟁해야만 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질 르위스
영국 바스에서 나고 자란 질 르위스는 어린 시절 자신만의 작은 동물원을 만들고, 동물들을 돌보며 유년기 대부분을 보냈을 정도로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유별났답니다. 훗날 런던 로얄 수의대에 입학해 수의약품학을 공부한 것도 작가의 동물 사랑과 무관하지 않지요. 대학 시절 질 르위스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야생동물들에 대해 배우고 경험했는데, 특히 여러 야생 동물과 소통하고 어우러져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동물과 장소들을 찾아 북극에서 아프리카까지 여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콘월(영국 남서부에 있는 주)에서 여러 해 동안 일했고, 차가운 대서양에서 한가한 시간의 많은 부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는 촉망받는 작가입니다. 첫 작품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원제 Sky Hawk)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출판되어 많은 상을 수상하고 20여 개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발행인은, 자신의 작품이 야생동물 보존에 직접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질 르위스의 소망을 이루게 해주기 위하여, 야생 동물을 후원하는 하이랜드 재단을...통하여 위성 추적 장치가 달린 물수리를 흔쾌히 후원해 주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현재 가족과 함께 서머셋(영국 남서부에 있는 카운티)에 살고 있으며, 다람쥐들이 사는 나무 위의 집에서 글을 씁니다. 작가는 여전히 콘월을 방문하기를 좋아하며, 그곳에서 파도를 다스리며 서핑보드 타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역자 : 정선운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국내외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마케팅 분야의 일을 전문적으로 해왔으며, 특별히 영화, 음악, 출판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존중되는 사회, 어린이같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흰 돌고래』를 번역하였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2장
『흰 돌고래』를 소개합니다.
“흰 돌고래는 저 멀리 있는 엄마가 보내는 신호에요.” 카라와 펠릭스는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이해할 수 없었어요. 어느 날 해변에서 상처 입은 돌고래 새끼를 발견하면서, 둘은 돌고래를 구하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이제 친구가 된 카라와 펠릭스는 카라 엄마의 실종 뒤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찾기 위해, 그리고 마을 바다의 산호초를 구하기 위해서 나서게 되지요. 힘 있는 사람은 카라와 펠릭스가 성공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카라와 펠릭스 앞에 잔뜩 쌓여있는 역경에도 과연 둘의 목소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들리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용기를 내게 해 줄 아름답고도 긴장감 넘치는(우정과 소통, 희망)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용기와 도전
책바보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인 『흰 돌고래』는 수의학 전공자로서 위협에 처한 야생동물들의 현실을 사실적이고도 극적으로 표현해 온 작가는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서의 물수리에 이어, 이번에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바다 개발과 남획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돌고래의 현실을 긴장감 있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 이어 이번 ‘흰 돌고래’에서도 자연 훼손의 가장 큰 주범은 사람들이며, 그 이유로는 미래와 다음 세대를 생각하지 않는 인간들의 눈앞의 이익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표현대로, 진실은 언제나 우리 눈앞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외면하기를 결정해 왔다는 것입니다.
야생동물이 처해 있는 위기가 작가의 작품을 관통하는 ‘날줄’이라면, 등장인물 간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는 작가의 작품을 가로지르는 ‘씨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서 작가가 서로 다른 생각과 감성을 지닌 두 아이(칼룸과 아이오나)가 이해와 우정의 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보여 주었듯이, ‘흰 돌고래’에서도 카라와 펠릭스는 처음에는 서로 무시하고 싫어하는 관계였지만 서로가 처해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와 공통의 관심사인 ‘산호초와 돌고래 구하기’를 통해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참된 우정의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별히, 작가는 두 사람을 모두 정상인이 아닌 장애(난독증과 뇌성마비)를 가진 인물들로 설정하고, 둘이 정상인과 똑같게 그리고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사회를 향해 또 다른 경고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흰 돌고래’에서는 가족 간의 사랑이 ‘바람의 눈을 보았니?’에 비해 특별히, 그리고 이중적 구조로 강조되었습니다. 목숨을 건 돌고래 엄마의 새끼에 대한 사랑,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고 양보하는 카라와 그 친구들의 부모님들의 이야기. 작가가 독자들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작가가 본문에서 인용했던 그리스의 철학자 플루타크의 주장일지도 모릅니다.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것, 대가를 바라지 않는 우정과 사랑’
‘흰 돌고래’는 전작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와 동일한 문제의식을 보여주지만, 이야기의 구조와 전개 방식은 좀 더 심층적이고 드라마틱합니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이 책의 주된 독자라 할 수 있는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들에게는 가장 순수한 사랑에 대해,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용기와 도전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여겨집니다.
우정과 소통, 희망에 대한이야기
‘흰 돌고래’는 주인공 카라가 중심이 되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과 감정들로 소용돌이칩니다. 책을 읽다 보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카라를 만나게 됩니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라의 엄마는 실종되었고, 아빠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카라의 유일한 안식처는 아빠의 보트인 모아나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지만, 모아나도 곧 팔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마을의 만에 있는 산호초는 상업적 준설로 인해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고 그 개발은 카라를 괴롭히는 학교 친구 제이크의 아빠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난독증을 겪고 있는 카라는 학교에서 외톨이처럼 혼자서 떠돌고 있습니다. 카라가 펠릭스라는 새로운 학교친구를 만났을 때, 둘은 처음부터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싫어하게 됩니다. 어느 날 바다에 쓸려 내려온 새끼 돌고래를 발견하면서, 둘은 돌고래를 구하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흰 돌고래’는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쓰여 진 책입니다. 독자들은 카라와 펠릭스의 얼굴을 휙 스쳐 가는 바람에서 짭짤한 소금 내음을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흰 돌고래’는 전작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와 마찬가지로 야생동물 세계에 대한 매력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 줍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흰 돌고래가 더욱 극적입니다. 드라마틱한 구출 장면과 허를 찌르는 결말로 인해 액션 장면들은 ‘바람의 눈을 보았니?’ 보다 더 대단하고 긴장감이 넘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특별한 책으로 두드러지게 만드는 것은 작가가 우정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 놓여있습니다. 카라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펠릭스와의 관계는 독자들에게 우정과 소통, 희망을 불러일으킵니다.
‘흰 돌고래’는 또한 어린이들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공적인 도덕성과 개인적인 도덕성 양자의 측면에서 모두, 그리고 카라가 잃어버린 것(카라의 엄마)을 받아들이는 것과 보존하기 위해서 투쟁해야만 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질 르위스
영국 바스에서 나고 자란 질 르위스는 어린 시절 자신만의 작은 동물원을 만들고, 동물들을 돌보며 유년기 대부분을 보냈을 정도로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유별났답니다. 훗날 런던 로얄 수의대에 입학해 수의약품학을 공부한 것도 작가의 동물 사랑과 무관하지 않지요. 대학 시절 질 르위스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야생동물들에 대해 배우고 경험했는데, 특히 여러 야생 동물과 소통하고 어우러져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동물과 장소들을 찾아 북극에서 아프리카까지 여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콘월(영국 남서부에 있는 주)에서 여러 해 동안 일했고, 차가운 대서양에서 한가한 시간의 많은 부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는 촉망받는 작가입니다. 첫 작품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원제 Sky Hawk)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출판되어 많은 상을 수상하고 20여 개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발행인은, 자신의 작품이 야생동물 보존에 직접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질 르위스의 소망을 이루게 해주기 위하여, 야생 동물을 후원하는 하이랜드 재단을...통하여 위성 추적 장치가 달린 물수리를 흔쾌히 후원해 주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현재 가족과 함께 서머셋(영국 남서부에 있는 카운티)에 살고 있으며, 다람쥐들이 사는 나무 위의 집에서 글을 씁니다. 작가는 여전히 콘월을 방문하기를 좋아하며, 그곳에서 파도를 다스리며 서핑보드 타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역자 : 정선운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국내외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마케팅 분야의 일을 전문적으로 해왔으며, 특별히 영화, 음악, 출판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존중되는 사회, 어린이같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흰 돌고래』를 번역하였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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