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국어, 영어, 수아아아아아아악학!”
어려운 수학 공부로 골머리를 썩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주는 책!!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덧셈을 배우고 구구단을 외우며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수학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과연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수학이 그렇게 중요한 걸까?
수학을 못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걸까?’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묻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아벨처럼 말이다.
《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는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가족들 사이에서 열등감을 느끼던 아벨이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한 어조로 들려준다. 수학은 재밌는 거라고, 수학을 왜 싫어하냐고 되묻는 수많은 책들에 질려 버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수학을 잘 못해도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수학을 못해도 괜찮다. 수학은 못하더라도 분명 자기만의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을 테니 말이다.
수학 천재 집안에서 태어난 평범한 아이, 아벨
아빠는 스도쿠(수학 퍼즐)를 30초 만에 푸는 스도쿠 귀신, 엄마는 수학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수학자, 쌍둥이 동생들은 학교 최고의 수학 영재.
그런데 유일하게 아벨만 수학을 못한다. 사실 아벨은 숫자만 나왔다 하면 머릿속이 뒤죽박죽되어 버린다. 순식간에 멍청이가 되는 것이다.
‘아빠와 엄마의 말처럼 정말 내 머릿속에는 수학 주머니가 없는 걸까?
그래서 나만 수학을 못하는 걸까?’
“우리에겐 생각할 시간도, 도전할 시간도 아직 많다!!”
열두 살, 지금은 나만의 꿈을 찾아가야 할 시간!
쌍둥이 동생들 탓에 핀란드에 가게 된 아벨은 그곳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일들을 겪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깨닫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아벨은 더 이상 수학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아이가 아니었다. 그곳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만 있을 뿐이었다.
《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 준다. 수학 주머니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밤하늘의 별을 편하게 보기 위해 뒤통수가 납작하다고 당당히 말하는 아벨처럼,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한층 성장하게 된다. 수학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새로운 경험을 할 시간, 그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 갈 시간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틴 아벨
1968년에 태어났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일하면서 공부하느라 오랫동안 학교를 다녔습니다. NGO 활동을 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몇 년간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뒤 지금은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첫 소설 《두 가정》이 있습니다.
역자 : 김주경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 리옹 2대학 불어불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옮긴 책으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해저 2만 리》《80일간의 세계일주》《2년간의 휴가》《토비 롤네스》《바다 아이》《미라 이야기》《알렉산더》 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이상한 가족
한 장의 편지
드디어 결심하다
천재 수학자와의 만남
비밀 암호: 아르크투루스
전화를 건 소녀
신비한 비밀 기지
아벨 요리사의 송아지 요리
“국어, 영어, 수아아아아아아악학!”
어려운 수학 공부로 골머리를 썩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주는 책!!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덧셈을 배우고 구구단을 외우며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수학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과연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수학이 그렇게 중요한 걸까?
수학을 못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걸까?’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묻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아벨처럼 말이다.
《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는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가족들 사이에서 열등감을 느끼던 아벨이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한 어조로 들려준다. 수학은 재밌는 거라고, 수학을 왜 싫어하냐고 되묻는 수많은 책들에 질려 버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수학을 잘 못해도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수학을 못해도 괜찮다. 수학은 못하더라도 분명 자기만의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을 테니 말이다.
수학 천재 집안에서 태어난 평범한 아이, 아벨
아빠는 스도쿠(수학 퍼즐)를 30초 만에 푸는 스도쿠 귀신, 엄마는 수학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수학자, 쌍둥이 동생들은 학교 최고의 수학 영재.
그런데 유일하게 아벨만 수학을 못한다. 사실 아벨은 숫자만 나왔다 하면 머릿속이 뒤죽박죽되어 버린다. 순식간에 멍청이가 되는 것이다.
‘아빠와 엄마의 말처럼 정말 내 머릿속에는 수학 주머니가 없는 걸까?
그래서 나만 수학을 못하는 걸까?’
“우리에겐 생각할 시간도, 도전할 시간도 아직 많다!!”
열두 살, 지금은 나만의 꿈을 찾아가야 할 시간!
쌍둥이 동생들 탓에 핀란드에 가게 된 아벨은 그곳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일들을 겪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깨닫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아벨은 더 이상 수학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아이가 아니었다. 그곳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만 있을 뿐이었다.
《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 준다. 수학 주머니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밤하늘의 별을 편하게 보기 위해 뒤통수가 납작하다고 당당히 말하는 아벨처럼,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한층 성장하게 된다. 수학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새로운 경험을 할 시간, 그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 갈 시간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틴 아벨
1968년에 태어났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일하면서 공부하느라 오랫동안 학교를 다녔습니다. NGO 활동을 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몇 년간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뒤 지금은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첫 소설 《두 가정》이 있습니다.
역자 : 김주경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 리옹 2대학 불어불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옮긴 책으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해저 2만 리》《80일간의 세계일주》《2년간의 휴가》《토비 롤네스》《바다 아이》《미라 이야기》《알렉산더》 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이상한 가족
한 장의 편지
드디어 결심하다
천재 수학자와의 만남
비밀 암호: 아르크투루스
전화를 건 소녀
신비한 비밀 기지
아벨 요리사의 송아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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