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는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남긴 위인이 주변의 인물로 등장해, 아이들이 고민을 스스로 극복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동화 시리즈이다.
‘소심한 성격’, ‘우울한 가정환경’, ‘친구들의 괴롭힘’, ‘못생긴 외모’, ‘열등한 성적’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든 친구들에게 따뜻한 충고와 위안을 전한다.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1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2 강감찬과 납작코 오빛나 (근간)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3 맥아더와 빵셔틀 박장군 (근간)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4 처칠과 전교 꼴등 나수석 (근간)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5 나폴레옹과 땅딸보 전보때 (근간)
“고민과 스트레스는 내려놓고 행복해지자!”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는 2013년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7104명을 대상으로 ‘2013 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국제비교’를 조사한 결과, 한국 어린이·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72.54점이었고, 이는 OECD 23개국 중 최하위 점수라고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지수란 ‘학교생활 만족도’, ‘삶의 만족도’, ‘소속감’, ‘외로움’, ‘주변상황 적응’ 등 6가지 영역에 대한 응답률을 수치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의 54.4%가 ‘가족’을 택했고, 그 다음으로 건강, 자유, 친구, 성적, 돈 순으로 답했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돈’을 행복의 조건으로 답한 학생이 많았다.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위의 주관적 행복지수를 가늠하는 6가지 영역을 ‘가정환경’, ‘성격’, ‘못생긴 외모’, ‘부진한 성적’, ‘학교폭력’ 등 아이들이 실생활 속에서 겪는 구체적인 고민으로 제시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어른의 역할 모델을 제시한 첫 번째 동화!
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이 2012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정책 학생 모니터링단 활동 보고서’를 펴내며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이들은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엄마-선생님-친구’ 순서로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자료를 통해 학창 시절은 또래 문화의 영향력이 큰 시기지만 학부모,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겨 보게 한다. 성숙한 어른들은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하고, 운동이나 여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을 해소하지만, 정서 발달이 미숙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말해 봤자 소용없을 거야.”라고 단정 짓고 주변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부모님이나 친구, 선생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의외로 쉽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의 첫 번째 동화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생긴 가족 문제와 그것으로 잇따른 이사와 전학, 학교폭력, 경제적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고 주눅이 든 소년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았다. 아이 스스로 극복하기 힘든 현실 앞에 구조대원처럼 나타나 손을 내민 사람은 구둣방을 운영하며 사는 평범한 이웃 어른, 칭기즈칸이다. 칭기즈칸 아저씨는 온갖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면의 힘을 키워 몽골제국을 통일한 칭기즈 칸을 대변해 강인해가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이끌어 준다. 칭기즈칸 아저씨는 고민을 가진 아이들의 정신적 멘토이면서, 아이들의 생활 현장에 늘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주변 어른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 이 동화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자신이 처한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작가 소개
글 : 최옥정
2001년 단편소설 ≪기억의 집≫으로 ‘한국 소설 신인상’을 받으며 소설가가 되었어요. 중편소설 《식물의 내부》로 허균문학상을, 장편소설 《위험 중독자들》로 구상문학상과 젊은작가상을 받았어요. 그 외에 소설집 《스물다섯 개의 포옹》과 장편소설 《안녕, 추파춥스 키드》등이 있어요. 그동안 쓴 어린이책으로는 ≪한국고전문학읽기≫ 중 《양반전》이 있어요.
그림 : 박정섭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생 경험을 쌓다가 뒤늦게 그림을 공부했어요.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 서영 씨와 남양주에서 오손도손 창작 그림책을 작업하고 있어요.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도둑을 잡아라!》《놀자!》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으랏차차 뚱보클럽》《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담배 피우는 엄마》《왕코딱지의 만점수학》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낯선 동네에 온 아이
모든 게 아빠 때문이야
엄마, 나는 할 말이 많아요
나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선아와 태극권을 배우다
내 인생엔 왜 뺄셈만 있을까?
선아가 지은 밥
넌 나보다 낫다
노래로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되다
엄마의 생일_
역사 속 칭기즈칸은 어떤 인물일까요?
따뜻한 힐링 메시지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는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남긴 위인이 주변의 인물로 등장해, 아이들이 고민을 스스로 극복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동화 시리즈이다.
‘소심한 성격’, ‘우울한 가정환경’, ‘친구들의 괴롭힘’, ‘못생긴 외모’, ‘열등한 성적’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든 친구들에게 따뜻한 충고와 위안을 전한다.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1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2 강감찬과 납작코 오빛나 (근간)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3 맥아더와 빵셔틀 박장군 (근간)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4 처칠과 전교 꼴등 나수석 (근간)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05 나폴레옹과 땅딸보 전보때 (근간)
“고민과 스트레스는 내려놓고 행복해지자!”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는 2013년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7104명을 대상으로 ‘2013 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국제비교’를 조사한 결과, 한국 어린이·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72.54점이었고, 이는 OECD 23개국 중 최하위 점수라고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지수란 ‘학교생활 만족도’, ‘삶의 만족도’, ‘소속감’, ‘외로움’, ‘주변상황 적응’ 등 6가지 영역에 대한 응답률을 수치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의 54.4%가 ‘가족’을 택했고, 그 다음으로 건강, 자유, 친구, 성적, 돈 순으로 답했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돈’을 행복의 조건으로 답한 학생이 많았다.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위의 주관적 행복지수를 가늠하는 6가지 영역을 ‘가정환경’, ‘성격’, ‘못생긴 외모’, ‘부진한 성적’, ‘학교폭력’ 등 아이들이 실생활 속에서 겪는 구체적인 고민으로 제시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어른의 역할 모델을 제시한 첫 번째 동화!
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이 2012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정책 학생 모니터링단 활동 보고서’를 펴내며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이들은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엄마-선생님-친구’ 순서로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자료를 통해 학창 시절은 또래 문화의 영향력이 큰 시기지만 학부모,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겨 보게 한다. 성숙한 어른들은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하고, 운동이나 여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을 해소하지만, 정서 발달이 미숙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말해 봤자 소용없을 거야.”라고 단정 짓고 주변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부모님이나 친구, 선생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의외로 쉽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고민 들어주는 위인이 나타났다!≫ 시리즈의 첫 번째 동화 ≪칭기즈칸과 소심한 강인해≫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생긴 가족 문제와 그것으로 잇따른 이사와 전학, 학교폭력, 경제적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고 주눅이 든 소년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았다. 아이 스스로 극복하기 힘든 현실 앞에 구조대원처럼 나타나 손을 내민 사람은 구둣방을 운영하며 사는 평범한 이웃 어른, 칭기즈칸이다. 칭기즈칸 아저씨는 온갖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면의 힘을 키워 몽골제국을 통일한 칭기즈 칸을 대변해 강인해가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이끌어 준다. 칭기즈칸 아저씨는 고민을 가진 아이들의 정신적 멘토이면서, 아이들의 생활 현장에 늘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주변 어른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 이 동화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자신이 처한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작가 소개
글 : 최옥정
2001년 단편소설 ≪기억의 집≫으로 ‘한국 소설 신인상’을 받으며 소설가가 되었어요. 중편소설 《식물의 내부》로 허균문학상을, 장편소설 《위험 중독자들》로 구상문학상과 젊은작가상을 받았어요. 그 외에 소설집 《스물다섯 개의 포옹》과 장편소설 《안녕, 추파춥스 키드》등이 있어요. 그동안 쓴 어린이책으로는 ≪한국고전문학읽기≫ 중 《양반전》이 있어요.
그림 : 박정섭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생 경험을 쌓다가 뒤늦게 그림을 공부했어요.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 서영 씨와 남양주에서 오손도손 창작 그림책을 작업하고 있어요.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도둑을 잡아라!》《놀자!》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으랏차차 뚱보클럽》《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담배 피우는 엄마》《왕코딱지의 만점수학》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낯선 동네에 온 아이
모든 게 아빠 때문이야
엄마, 나는 할 말이 많아요
나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선아와 태극권을 배우다
내 인생엔 왜 뺄셈만 있을까?
선아가 지은 밥
넌 나보다 낫다
노래로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되다
엄마의 생일_
역사 속 칭기즈칸은 어떤 인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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