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용감한 상상을 하고 있는 너에게,
마법은 우리 일상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건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상상을 품고 가꾸며 살아가는 존재다. 한 사람이 상상하기 시작하면, 또 한 사람이 그 꿈에 반하고, 또 다른 사람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여들고……. 그렇게 세상은 상상하는 사람들의 꿈으로 채워져 기적 같은 일들을 선사한다. 그래서 정옥 작가는 늘 ‘상상’이 근사한 ‘마법’ 같다고 생각했다.
어른들은 마법이 동화에나 나오는 꾸며낸 이야기라고 여기곤 한다. 하지만 마법은 거짓이 아니라 단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진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 상상하기 전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 진실, 바로 ‘꿈’일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동안, 마법처럼 황당한 이야기가 아닌 것들이 있었을까? 신분이 없는 세상,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세상, 피부색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세상, 다름이 틀린 게 아닌 세상……. 이런 생각보다 더 황당한 마법이 있을까?
정옥 작가는 이 땅의 어린이들이 운명에 순응하는 공주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히 살아가는 똑똑한 마녀, 백마 탄 왕자가 데리러 오지 않아도 빗자루를 타고 직접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가는 씩씩한 마녀, 심술궂고 나쁜 짓만 골라하는 마녀가 아니라 진짜 마법이 뭔 줄 아는 멋진 마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에 담아냈다. 용감한 상상을 하는 진짜 마녀들이 넘쳐 나는 재미있는 세상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정옥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대구에서 살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있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보단 마음속에 있는 어린 정옥이와 얘기하는 걸 더 좋아한다. 책하고도 수다를 떨면서 곧잘 노는데, 가끔 책들이 잘난 체하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할 때는 삐쳐서 같이 놀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동네 강아지들과 나무들과 햇살들이 대신 놀아 줘서 잠시도 심심할 틈은 없다. 친구들과 재미있고 신 나게 사는 게 꿈이다. 첫 작품『이모의 꿈꾸는 집』으로 제6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 : 정은희
어린 아이처럼 맑은 감성으로 고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공부했다. 2005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쓰고 그린 책으로 『헤어드레서 민지』가 있으며, 어린이책『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꼬마 와박사 소마, 미륵사에 가다』,『내가 지켜 줄게』,『색깔 없는 세상은 너무 심심해』,『슬픔아, 안녕?』,『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꿈이 아니더냐』,『개똥이 첫돌 잔치』의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꼬마 송송과 친구들 · 엄마는 쟁이쟁이다 · 상상의 섬, 이어도 · 안개 짙은 날에는 상상선이 뜬다 ·
엄마가 사라졌다 · 느영 나영 우리 둘이 · 자랑자랑 웡이자랑 · 네 꿈을 이뤄 줄게 ·
코딱지라고요?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자 · 초승달 뜨는 밤, 비자나무 숲으로 ·
엄마를 찾아라 · 보름달 같은 복숭아 · 달빛의 마법은 피할 수 없어· 글쓴이의 말 · 그린이의 말
용감한 상상을 하고 있는 너에게,
마법은 우리 일상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건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상상을 품고 가꾸며 살아가는 존재다. 한 사람이 상상하기 시작하면, 또 한 사람이 그 꿈에 반하고, 또 다른 사람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여들고……. 그렇게 세상은 상상하는 사람들의 꿈으로 채워져 기적 같은 일들을 선사한다. 그래서 정옥 작가는 늘 ‘상상’이 근사한 ‘마법’ 같다고 생각했다.
어른들은 마법이 동화에나 나오는 꾸며낸 이야기라고 여기곤 한다. 하지만 마법은 거짓이 아니라 단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진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 상상하기 전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 진실, 바로 ‘꿈’일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동안, 마법처럼 황당한 이야기가 아닌 것들이 있었을까? 신분이 없는 세상,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세상, 피부색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세상, 다름이 틀린 게 아닌 세상……. 이런 생각보다 더 황당한 마법이 있을까?
정옥 작가는 이 땅의 어린이들이 운명에 순응하는 공주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히 살아가는 똑똑한 마녀, 백마 탄 왕자가 데리러 오지 않아도 빗자루를 타고 직접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가는 씩씩한 마녀, 심술궂고 나쁜 짓만 골라하는 마녀가 아니라 진짜 마법이 뭔 줄 아는 멋진 마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에 담아냈다. 용감한 상상을 하는 진짜 마녀들이 넘쳐 나는 재미있는 세상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정옥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대구에서 살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있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보단 마음속에 있는 어린 정옥이와 얘기하는 걸 더 좋아한다. 책하고도 수다를 떨면서 곧잘 노는데, 가끔 책들이 잘난 체하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할 때는 삐쳐서 같이 놀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동네 강아지들과 나무들과 햇살들이 대신 놀아 줘서 잠시도 심심할 틈은 없다. 친구들과 재미있고 신 나게 사는 게 꿈이다. 첫 작품『이모의 꿈꾸는 집』으로 제6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 : 정은희
어린 아이처럼 맑은 감성으로 고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공부했다. 2005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쓰고 그린 책으로 『헤어드레서 민지』가 있으며, 어린이책『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꼬마 와박사 소마, 미륵사에 가다』,『내가 지켜 줄게』,『색깔 없는 세상은 너무 심심해』,『슬픔아, 안녕?』,『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꿈이 아니더냐』,『개똥이 첫돌 잔치』의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꼬마 송송과 친구들 · 엄마는 쟁이쟁이다 · 상상의 섬, 이어도 · 안개 짙은 날에는 상상선이 뜬다 ·
엄마가 사라졌다 · 느영 나영 우리 둘이 · 자랑자랑 웡이자랑 · 네 꿈을 이뤄 줄게 ·
코딱지라고요?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자 · 초승달 뜨는 밤, 비자나무 숲으로 ·
엄마를 찾아라 · 보름달 같은 복숭아 · 달빛의 마법은 피할 수 없어· 글쓴이의 말 · 그린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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