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정은 서로 다른 점을 받아들이는 것,
소통하고 관계를 가꿔나가는 힘을 키울 때 꽃을 피우는 것”
뱀과 도마뱀, 그리고 사막의 친구들이 벌이는 유쾌한 활극
서로 닮은 점이라곤 없는 뱀과 도마뱀이 사막을 배경으로 펼치는 우정에 관한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 뱀과 도마뱀은 닮은 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생김새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요. 하나에서 열까지 다른 뱀과 도마뱀은 잘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아웅다웅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둘은 날마다 꼭 붙어 다닙니다. 모험을 하다가 부엉이를 피해 도망 다니기도 하고 친구들을 돕겠다고 도우미 사업을 벌이기도 하지요. 늘 엉뚱한 일을 벌이며 툭하면 말다툼을 하지만, 어느 새 둘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서로를 인정하게 됩니다. 서로가 맘에 안 들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별로 없어도 “재밌잖아, 괜찮아.”라며 서로를 위로하면서 웃음 짓지요.
스마트폰은 가라! 마음을 주고받는 친구가 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웃음이 터집니다. 뱀과 도마뱀이 벌이는 사건과 다툼, 오해와 속상함이 아이들의 현실과 닮아 있기 때문이지요. 헤헤거리다가도 한순간 토라지거나 다퉈서 울며불며 뒤돌아서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동무하는 아이들의 낙천성과 건강성이 유머가 돋보이는 글에 녹아 있습니다. 두세 명만 모여도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에 등장하는 사막의 친구들은 우정의 참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름이나 다툼을 피하기보다는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사막의 친구들을 보며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정이라는 인생의 커다란 주제를 교훈적이 아니라, 재미와 현실감 넘치게 풀어내 신선한 자극을 주는 책입니다. 또한 단편 단편에 친구를 사귀며 겪을 수밖에 없는 모든 일들을 익살과 재치를 가미하여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우정에 대한 시트콤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징검다리 건너듯 아슬아슬하게 우정과 믿음을 찾아서
《친구는 잡아먹는 게 아니야》의 주인공은 뱀과 도마뱀입니다. 이 두 녀석은 생김새도 식성도 아주 다릅니다. 뱀은 다리가 있는 도마뱀을 부러워합니다. 도마뱀은 뱀의 멋진 꼬리에 반합니다. 이렇게 서로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는 동시에 싫어하는 것도 있습니다. 도마뱀은 뱀이 알을 통째로 삼키는 걸 보고 끔찍해하고, 뱀은 도마뱀이 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며 역겨워합니다. 서로 먹는 것 하나를 인정하기도 힘들어하지만, 서로가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나서 도마뱀은 뱀을 위해 알을 주워다 주기도 합니다. 그 알 때문에 뱀이 기절초풍할 일이 생기지만요. 그래도 이 모든 일이 서로 간의 믿음을 쌓아나가는 과정입니다. 부러움이 질투와 열등감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 둘은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 우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습 중에 바꿀 수 없는 것들을 감추기도 하고 혹은 자기도 모르게 본모습을 보여 친구를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넘어질 때도 있어. 그래도 친구가 옆에 있으면……
이렇게 믿음을 쌓아나가는 뱀과 도마뱀은 같은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함께 다른 동물들을 도와주는 도우미 회사를 차리지요. 사랑에 빠진 스컹크를 돕고 거북이에게 굴을 빼앗긴 토끼를 돕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그려지지만은 않습니다. 스컹크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고, 토끼가 굴을 차지하자 집이 없어진 거북이는 뱀과 도마뱀에게 토끼의 집을 다시 뺏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우리가 상대방을 돕는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도움을 받는 쪽에서는 그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책은 이렇듯 아이들의 뜻과 꿈이 현실에서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막연하게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것보다는 우연과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꿈을 꾸고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을 때 아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좌절을 담담하게 이겨내고 즐겁게 극복하는 과정을 알려주어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어렵지만 별거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는 뱀과 도마뱀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 때 혼자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아이들의 세계, 다투는 것도 우정의 한 모습이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싸우는 일은 늘 있는 일입니다. 무조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요구하고 이를 이해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도 어른만큼이나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친구와 싸우는 것도 우정이고 친하게 지내는 것도 우정입니다. 생활 속에서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의 교훈으로만 우정의 뜻을 정해놓고 아이에게 받아들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만나는 다른 아이들 모두가 자기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경쟁심을 느끼기도 하고 질투를 하기도 하며 친구를 도와주려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마음에 쏙 들었다가 나중에는 다시 안 보는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서로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좋아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 실망하고 멀어지는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자연스런 일이며 아이가 겪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럴 때 무조건 한 방향으로 아이들의 우정을 끌어가는 것은 아이를 좁은 그릇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친구를 이해하고 그 친구에게 영향 받고 영향을 주는 나를 이해하게 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점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출발점
어른들의 인간관계만큼이나 아이들의 친구 사이도 복잡합니다. 어른들도 보기 싫은 사람은 피하게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르게 태어나고 다르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 우정의 시작입니다. 다르니 싸우고 다르니 삐지고 다르니 화를 냅니다. 그러나 다르다는 것은 같다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을 발휘합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친구만 사귀는 아이는 결국 좁은 인간관계를 갖게 되고, 아이의 마음을 키우고 지혜를 키우는 데 방해가 됩니다. 다른 여러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자란다면 우리 아이들은 이 커다란 세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열 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한 명의 사람을 만나면 천 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습니다.
▣ 작가 소개
조이 카울리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수백 권에 이르는 어린이 책을 썼고 어른들을 위한 책도 많이 썼습니다. 카울리 선생님은 난독증이 있는 아들을 위해 동화를 쓰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카울리 선생님의 동화는 상상력과 재미가 넘칠 뿐 아니라 간결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책읽기를 힘들어하거나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해 줍니다. 그동안 마거릿 마이 상, 뉴질랜드 포스트 어린이 도서상 등 많은 상을 받았고, 뉴질랜드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AW 리드 상,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2002년에 카울리 선생님의 이름을 딴 ''조이 카울리 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안경 끼고 랄랄라》《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헌터》《내 친구 브로디》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네 꼬리는 정말 멋져!
도와주려고 그런 건데
소풍 도시락
''미안해''와 ''괜찮아''
사랑한테 뽀뽀하면 안 돼
제발 날 좀 내버려 둬!
한밤의 모험
무서운 깜짝 선물
불용과 하늘뱀 조상 이야기
친구에게 말 못할 비밀
뱀과 도마뱀의 첫 번째 사업
도우미는 도움을 주지, 도움을 받진 않아
척 번째 손님, 생쥐의 고민
너도나도 도움이 필요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해
“우정은 서로 다른 점을 받아들이는 것,
소통하고 관계를 가꿔나가는 힘을 키울 때 꽃을 피우는 것”
뱀과 도마뱀, 그리고 사막의 친구들이 벌이는 유쾌한 활극
서로 닮은 점이라곤 없는 뱀과 도마뱀이 사막을 배경으로 펼치는 우정에 관한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 뱀과 도마뱀은 닮은 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생김새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요. 하나에서 열까지 다른 뱀과 도마뱀은 잘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아웅다웅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둘은 날마다 꼭 붙어 다닙니다. 모험을 하다가 부엉이를 피해 도망 다니기도 하고 친구들을 돕겠다고 도우미 사업을 벌이기도 하지요. 늘 엉뚱한 일을 벌이며 툭하면 말다툼을 하지만, 어느 새 둘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서로를 인정하게 됩니다. 서로가 맘에 안 들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별로 없어도 “재밌잖아, 괜찮아.”라며 서로를 위로하면서 웃음 짓지요.
스마트폰은 가라! 마음을 주고받는 친구가 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웃음이 터집니다. 뱀과 도마뱀이 벌이는 사건과 다툼, 오해와 속상함이 아이들의 현실과 닮아 있기 때문이지요. 헤헤거리다가도 한순간 토라지거나 다퉈서 울며불며 뒤돌아서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동무하는 아이들의 낙천성과 건강성이 유머가 돋보이는 글에 녹아 있습니다. 두세 명만 모여도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에 등장하는 사막의 친구들은 우정의 참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름이나 다툼을 피하기보다는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사막의 친구들을 보며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정이라는 인생의 커다란 주제를 교훈적이 아니라, 재미와 현실감 넘치게 풀어내 신선한 자극을 주는 책입니다. 또한 단편 단편에 친구를 사귀며 겪을 수밖에 없는 모든 일들을 익살과 재치를 가미하여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우정에 대한 시트콤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징검다리 건너듯 아슬아슬하게 우정과 믿음을 찾아서
《친구는 잡아먹는 게 아니야》의 주인공은 뱀과 도마뱀입니다. 이 두 녀석은 생김새도 식성도 아주 다릅니다. 뱀은 다리가 있는 도마뱀을 부러워합니다. 도마뱀은 뱀의 멋진 꼬리에 반합니다. 이렇게 서로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는 동시에 싫어하는 것도 있습니다. 도마뱀은 뱀이 알을 통째로 삼키는 걸 보고 끔찍해하고, 뱀은 도마뱀이 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며 역겨워합니다. 서로 먹는 것 하나를 인정하기도 힘들어하지만, 서로가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나서 도마뱀은 뱀을 위해 알을 주워다 주기도 합니다. 그 알 때문에 뱀이 기절초풍할 일이 생기지만요. 그래도 이 모든 일이 서로 간의 믿음을 쌓아나가는 과정입니다. 부러움이 질투와 열등감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 둘은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 우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습 중에 바꿀 수 없는 것들을 감추기도 하고 혹은 자기도 모르게 본모습을 보여 친구를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넘어질 때도 있어. 그래도 친구가 옆에 있으면……
이렇게 믿음을 쌓아나가는 뱀과 도마뱀은 같은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함께 다른 동물들을 도와주는 도우미 회사를 차리지요. 사랑에 빠진 스컹크를 돕고 거북이에게 굴을 빼앗긴 토끼를 돕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그려지지만은 않습니다. 스컹크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고, 토끼가 굴을 차지하자 집이 없어진 거북이는 뱀과 도마뱀에게 토끼의 집을 다시 뺏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우리가 상대방을 돕는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도움을 받는 쪽에서는 그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책은 이렇듯 아이들의 뜻과 꿈이 현실에서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막연하게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것보다는 우연과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꿈을 꾸고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을 때 아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좌절을 담담하게 이겨내고 즐겁게 극복하는 과정을 알려주어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어렵지만 별거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는 뱀과 도마뱀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 때 혼자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아이들의 세계, 다투는 것도 우정의 한 모습이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싸우는 일은 늘 있는 일입니다. 무조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요구하고 이를 이해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도 어른만큼이나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친구와 싸우는 것도 우정이고 친하게 지내는 것도 우정입니다. 생활 속에서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의 교훈으로만 우정의 뜻을 정해놓고 아이에게 받아들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만나는 다른 아이들 모두가 자기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경쟁심을 느끼기도 하고 질투를 하기도 하며 친구를 도와주려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마음에 쏙 들었다가 나중에는 다시 안 보는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서로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좋아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 실망하고 멀어지는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자연스런 일이며 아이가 겪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럴 때 무조건 한 방향으로 아이들의 우정을 끌어가는 것은 아이를 좁은 그릇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친구를 이해하고 그 친구에게 영향 받고 영향을 주는 나를 이해하게 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점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출발점
어른들의 인간관계만큼이나 아이들의 친구 사이도 복잡합니다. 어른들도 보기 싫은 사람은 피하게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르게 태어나고 다르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 우정의 시작입니다. 다르니 싸우고 다르니 삐지고 다르니 화를 냅니다. 그러나 다르다는 것은 같다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을 발휘합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친구만 사귀는 아이는 결국 좁은 인간관계를 갖게 되고, 아이의 마음을 키우고 지혜를 키우는 데 방해가 됩니다. 다른 여러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자란다면 우리 아이들은 이 커다란 세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열 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한 명의 사람을 만나면 천 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습니다.
▣ 작가 소개
조이 카울리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수백 권에 이르는 어린이 책을 썼고 어른들을 위한 책도 많이 썼습니다. 카울리 선생님은 난독증이 있는 아들을 위해 동화를 쓰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카울리 선생님의 동화는 상상력과 재미가 넘칠 뿐 아니라 간결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책읽기를 힘들어하거나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해 줍니다. 그동안 마거릿 마이 상, 뉴질랜드 포스트 어린이 도서상 등 많은 상을 받았고, 뉴질랜드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AW 리드 상,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2002년에 카울리 선생님의 이름을 딴 ''조이 카울리 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안경 끼고 랄랄라》《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헌터》《내 친구 브로디》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네 꼬리는 정말 멋져!
도와주려고 그런 건데
소풍 도시락
''미안해''와 ''괜찮아''
사랑한테 뽀뽀하면 안 돼
제발 날 좀 내버려 둬!
한밤의 모험
무서운 깜짝 선물
불용과 하늘뱀 조상 이야기
친구에게 말 못할 비밀
뱀과 도마뱀의 첫 번째 사업
도우미는 도움을 주지, 도움을 받진 않아
척 번째 손님, 생쥐의 고민
너도나도 도움이 필요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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