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곤충이야기

고객평점
저자김진섭
출판사항좋은책어린이, 발행일:2013/05/24
형태사항p.93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83071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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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재미와 정보를 두루 갖춘 《신통방통 플러스 곤충 이야기》로
놀라운 곤충들의 세계를 들여다보세요!

《신통방통 플러스 곤충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은 겪었을 곤충에 관한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교과서에서 다룬 곤충에 대한 학습 정보들을 함께 풀어내고 있다. 밥 먹을 때마다 엄마랑 반찬 가려 먹는 것 때문에 실랑이한 적은 없냐고 물으면서 곤충들도 사람처럼 저마다 좋아하는 먹이가 있다고 알려 주거나, 잠자리 눈앞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빙빙 돌리면 잠자리를 쉽게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다가 잠자리 눈의 특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식이다. 이처럼 다양한 곤충의 생태 정보를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만한 사건과 하나하나 연결 지어 독자에게 친근하게 전달되도록 섬세하게 엮은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재미와 정보를 두루 갖춘 《신통방통 플러스 곤충 이야기》로 놀라운 곤충들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지금까지 보잘것없고 나와는 관계없이 보이던 곤충들이 더 이상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 이렇게 예쁜 곤충을 보고 ‘꺅’ 소리를 지르다니요!

날마다 곤충들과 놀았다는 저자는 작은 벌레만 봐도 ‘꺅’ 소리를 지르는 요즘 아이들과 이 재미를 나누고 싶어 곤충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다. 저자는 마치 산책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곤충에 대해 아이가 물으면 아빠가 친절히 대답해 주듯 정말 고기를 먹는 나비가 있는지, 노린재는 왜 노린내를 풍기는지, 잠자리는 왜 하트 모양으로 붙어서 짝짓기를 하는지 등을 마치 한 편의 재미난 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숲에 살던 말벌이 마을에 나타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도시의 소음 때문에 시골 매미보다 큰 소리로 울 수밖에 없는 도시 매미 이야기 등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정보 외에 독자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둔 점도 인상적이다. 또한 메뚜기 튀김, 잠자리 잡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그 자체로 흥미 만점이다. 이 모든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듯 손에 잡힐 듯 생생한 그림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 추천 포인트

《신통방통 플러스 곤충 이야기》는 주제별로 골라 보는 우리 아이 첫 과학 읽기책 신통방통 과학 시리즈 3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곤충과 관련해 한 번쯤 겪어 봤을 만한 이야기, 작가가 어릴 적 날마다 곤충과 함께 놀았던 이야기가 가득하다. 파리만 봐도 ‘꺅!’ 소리를 지르는 요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학습하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과학 3. 동물의 한살이
5학년 1학기 과학 4. 작은 생물의 세계

▣ 작가 소개

저 : 김진섭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0여 년 동안 주간 신문과 월간 잡지의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쓴 작품으로는 『화랑의 전설』,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수원 화성 건축 이야기』, 『꽁배 아이들 모여라』, 『깐깐한 선비 이율곡』, 『청소년 유림 맹자』, 『아이나라 그림책』 들이 있다.

그림 : 유근택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곤충과 동물,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누가 그랬어?》《바빠요 바빠》《나를 찾아봐》《곤충들의 살아남기》《스물다섯 가지 동물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개미야, 진딧물은 키워서 뭐하게?》《나비의 과거는 묻지 말아 줘!》 등이 있다.

감수 : 한영식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국내에 유일한 딱정벌레 연구 모임인 “Beetles”를 창립하여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출간된 『딱정벌레왕국의 여행자』로 KBS TV ''책을 말하다''에 2번 방송되었다. 그 후 어린이들을 위해 곤충 과학동화 책인『물삿갓벌레의 배낭여행』(2006)『남생이무당벌레의 왕따여행』(2007)『용감마을의 두 친구』(2008),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곤충들의 살아남기』(2008)어린이들을 위한 정보과학책으로『반딧불이 통신』(2008)『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이야기』(2008)『지구생태계의 수호자 곤충 없이는 못 살아』(2008)를 출간했다. 특히,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이야기는 개정된 초등학교 교과서 1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국어 읽기책에 수록되기도 했다.

20여 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 곤충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KBS 스펀지 곤충관련 자문을 역임하고 월간 북새통(Booksetong) 우수도서 선정위원(과학)으로도 활동하였다. 청소년수련관, 문화센터, 환경단체 자연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자연교육의 기반이 취약한 우리나라의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즐거운 자연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곤충아, 넌 누구니?
곤충이랑 놀기 / 알고 보면 이것도 곤충 / 무엇이 곤충일까? / 쉿! 놀라운 잠자리 눈의 비밀 / 잠자리를 잡아 보자! / 못 먹는 거 빼고 다 먹는 바퀴

2장. 곤충의 한살이가 궁금해!
나비 만진 손으로 눈 비비면 안 된다고? / 나비가 되기까지 / 매미가 되기까지 / 매미야, 왜 우니? / 탈바꿈을 하지 않는 좀

3장. 이렇게나 맛있는 먹이라니!
곤충은 무얼 먹을까? / 풀잎 갉아 먹으러 폴짝! 메뚜기 / 입맛이 다양한 나비 / 나비가 고기를 먹는다고? / 육식 곤충 세계의 국가 대표, 사마귀 / 곤충 세계의 장군, 물장군 / 모기는 왜 피를 빨아 먹을까? / 뭐든지 맛있게 냠냠! 파리 / 냄새로 먹이를 찾는 개미

4장. 곤충들의 무기를 찾아라!
노린재는 왜 노린내를 풍길까? / 펑! 독가스를 내뿜는 폭탄먼지벌레 / 무시무시한 독침을 가진 말벌 / 어, 가뢰에게 독이 있다고? / 곤충 세계의 장군감, 장수풍뎅이 / 집게로 싹둑! 집게벌레 / 뿔 없이는 못 살아! 사슴벌레

5장. 짝짓기밖에 난 몰라!
배고픈 건 못 참아! 사마귀 / 색으로 전하는 사랑, 잠자리 / 잠자리는 왜 하트 모양을 만들까? / 여왕벌을 향한 애틋한 사랑, 꿀벌 / 짧아서 더 아름다운 사랑, 하루살이 / 불빛으로 전하는 사랑, 반딧불이 / 어, 곤충이 왜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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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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