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청소년이여, 자신의 신념에 목숨을 걸어라!
뜨거운 조국애로 한국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철강왕’ 박태준처럼!
『박태준처럼 - 목숨을 걸면 세계가 내 손 안에』은 국내 최초 종합제철소 건설에 성공한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창업자인 박태준 회장의 역동적인 삶을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박태준처럼』에서는 누구보다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한평생 ‘제철보국(製鐵報國)’을 이루고자 했던 ‘철강왕’ 박태준 회장의 기업가정신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태준처럼』은 경제경영서 전문 출판사, FKI미디어에서 출간하는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박태준이 보여준 애국심과 사명감, 불꽃같이 뜨거운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던 기업가, ‘철강왕’ 박태준을 만나다
박태준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부흥기였던 1960년대에 사업보국(事業報國)을 내세운 당대의 기업가들 중에서도 특별한 기업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고, 국민들의 생활을 걱정하는 마음이 지극했던 사람이었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이것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한 그가 한평생 지침으로 삼았던 뜨거운 다짐이었다.
때문에 ‘산업의 쌀’이라고 할 수 있는 철을 생산하기 위해 군인이었던 박태준이 기업가로 변신해 제철 사업에 뛰어든 것은 그에게 있어 마치 하나의 사명(使命)과도 같은 일이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우리나라는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졌으며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하루 빨리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경제를 살려야 했기에, 박태준은 국가 산업의 기초인 철강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공업을 발전시키려 했다.
제철소는 고도화된 기술을 요하는 첨단 산업으로 당시 자금과 기술이 턱없이 부족했던 우리나라로서는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자원보다, ‘박태준’이라는 우수한 인력이 있었다. “한국은 제철소를 짓기에 시기상조”라며 모두들 만류했지만 박태준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1968년 국내 최초로 고로(용광로)를 설치하며 제철소 건설에 성공했다. 이후 지속적인 확장으로 연간 생산 능력 2,100만 톤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포항제철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철소로 만드는 기적을 일구었다. 또한 이것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자립 경제 구조를 갖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든 박태준의 앞선 경영철학
이 책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건립 이래 최대 공사라 일컬어질 정도로 대규모 공사였던 제철소를 짓기 위해 자금 조달부터 건설터 마련, 사업 확장까지 직접 나서 현장을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한 박태준 회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조상들의 피를 대가로 시작한 사업이기에 우리는 절대 실패할 수 없다”며, 때로는 강한 어투로 때론 진실한 호소로 직원들을 독려하며 이끌어간 박태준 회장의 남다른 리더십을 살펴볼 수 있다.
그는 회사 운영 자금이 빠듯할 때에도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복지 혜택이었던 자가 소유 방식의 주택을 살림집으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가 하면, 지속적인 해외 연수를 통한 인재 양성도 놓치지 않았다. 쇠를 만드는 공장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만드는 공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그는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사업에도 앞장섰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중심의 공과대학을 만들기 위해 애썼고, 그가 세운 포항공대(포스텍)는 현재 세계 대학 평가 10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박태준은 제철장학회(현 포스코 교육재단)를 세워 포항과 광양에 14개의 유치원?초?중?고교를 설립?운영했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다.
무엇보다 그는 청렴한 기업가였다. 국영기업인 포항제철을 운영하면서 한 번도 사사로운 욕심을 내보인 적이 없었다. 원칙을 중요시했기에 당시 관행처럼 굳어졌던 ‘청탁 문화’를 없애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나라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면서 201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자신의 명의로 된 집을 가지지 않았으며, 단 한 주의 회사 주식도 챙기지 않았다.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박태준처럼』을 읽으면서 그가 보여준 애국심과 사명감, 불꽃같이 뜨거운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글 : 이경윤
2010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 《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게임으로 이해하는 시장경제 7법칙》,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등의 책을 집필했다. 청소년을 위해 삶의 지혜를 재미와 함께 풀어낸 ‘당의정’ 같은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감수 : 조용경
포항제철 홍보실, 비서실 부장, 자민련 총재비서실 차장으로서 박태준 회장을 오랫동안 곁에서 보좌했다. 포스코건설 전무이사와 부사장, 포스코엔지니어링(전 대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 상임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한때 ‘도서출판 한송’을 경영하며 출판인으로서의 길을 걷기도 했으며, 저서로《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 편저로 《각하, 이제 마쳤습니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철에 목숨 건, 박태준의 사명
사명 1. 철들어야 부강해진다
황무지에 던져진 미션 임파서블
선조들의 피와 땀이 어린 돈
대한중석을 살려라
철에 목숨 건 사나이
* 박태준의 성공법칙 1 : 중요한 일에 목숨을 걸어라!
사명 2. 영일만, 광양만 최고의 철강신화
죽느냐 사느냐 철강이 문제로다
대통령의 종이마패
부실공사를 폭파하라, 대충은 절대 NO
* 박태준의 성공법칙 2 :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자신감과 사명감을 가져라!
사명 3. 최고의 제철소, 최고의 대학
세계 최고의 제철소를 향해
대한민국에 기적을 쏘다
최고의 유치원부터 최고의 대학까지
꿈의 대학, 포항공대
* 박태준의 성공법칙 3 : ‘최대’의 꿈으로 ‘최고’에 도전하라!
2. 최고가 되는, 박태준의 애국
애국 1. 욕심보다 애국심
정의는 목숨을 걸고 지킨다
박정희와 함께 불태운 애국심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
* 박태준의 성공법칙 4 : 항상 옳은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라!
애국 2.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
청결한 몸에서 최고의 제품이 나온다
기적을 만든 사람들
* 박태준의 성공법칙 5 :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애국 3. 재벌보다는 철강왕
철에 미쳐 살아온 세월의 영광
정치의 유혹 속에서
철 외에 아무것도 탐하지 않은 사람
* 박태준의 성공법칙 6 :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3. 박태준 할아버지, 질문 있습니다!
청소년이여, 자신의 신념에 목숨을 걸어라!
뜨거운 조국애로 한국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철강왕’ 박태준처럼!
『박태준처럼 - 목숨을 걸면 세계가 내 손 안에』은 국내 최초 종합제철소 건설에 성공한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창업자인 박태준 회장의 역동적인 삶을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박태준처럼』에서는 누구보다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한평생 ‘제철보국(製鐵報國)’을 이루고자 했던 ‘철강왕’ 박태준 회장의 기업가정신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태준처럼』은 경제경영서 전문 출판사, FKI미디어에서 출간하는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박태준이 보여준 애국심과 사명감, 불꽃같이 뜨거운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던 기업가, ‘철강왕’ 박태준을 만나다
박태준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부흥기였던 1960년대에 사업보국(事業報國)을 내세운 당대의 기업가들 중에서도 특별한 기업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고, 국민들의 생활을 걱정하는 마음이 지극했던 사람이었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이것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한 그가 한평생 지침으로 삼았던 뜨거운 다짐이었다.
때문에 ‘산업의 쌀’이라고 할 수 있는 철을 생산하기 위해 군인이었던 박태준이 기업가로 변신해 제철 사업에 뛰어든 것은 그에게 있어 마치 하나의 사명(使命)과도 같은 일이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우리나라는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졌으며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하루 빨리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경제를 살려야 했기에, 박태준은 국가 산업의 기초인 철강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공업을 발전시키려 했다.
제철소는 고도화된 기술을 요하는 첨단 산업으로 당시 자금과 기술이 턱없이 부족했던 우리나라로서는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자원보다, ‘박태준’이라는 우수한 인력이 있었다. “한국은 제철소를 짓기에 시기상조”라며 모두들 만류했지만 박태준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1968년 국내 최초로 고로(용광로)를 설치하며 제철소 건설에 성공했다. 이후 지속적인 확장으로 연간 생산 능력 2,100만 톤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포항제철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철소로 만드는 기적을 일구었다. 또한 이것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자립 경제 구조를 갖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든 박태준의 앞선 경영철학
이 책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건립 이래 최대 공사라 일컬어질 정도로 대규모 공사였던 제철소를 짓기 위해 자금 조달부터 건설터 마련, 사업 확장까지 직접 나서 현장을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한 박태준 회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조상들의 피를 대가로 시작한 사업이기에 우리는 절대 실패할 수 없다”며, 때로는 강한 어투로 때론 진실한 호소로 직원들을 독려하며 이끌어간 박태준 회장의 남다른 리더십을 살펴볼 수 있다.
그는 회사 운영 자금이 빠듯할 때에도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복지 혜택이었던 자가 소유 방식의 주택을 살림집으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가 하면, 지속적인 해외 연수를 통한 인재 양성도 놓치지 않았다. 쇠를 만드는 공장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만드는 공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그는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사업에도 앞장섰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중심의 공과대학을 만들기 위해 애썼고, 그가 세운 포항공대(포스텍)는 현재 세계 대학 평가 10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박태준은 제철장학회(현 포스코 교육재단)를 세워 포항과 광양에 14개의 유치원?초?중?고교를 설립?운영했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다.
무엇보다 그는 청렴한 기업가였다. 국영기업인 포항제철을 운영하면서 한 번도 사사로운 욕심을 내보인 적이 없었다. 원칙을 중요시했기에 당시 관행처럼 굳어졌던 ‘청탁 문화’를 없애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나라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면서 201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자신의 명의로 된 집을 가지지 않았으며, 단 한 주의 회사 주식도 챙기지 않았다.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박태준처럼』을 읽으면서 그가 보여준 애국심과 사명감, 불꽃같이 뜨거운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글 : 이경윤
2010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 《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게임으로 이해하는 시장경제 7법칙》,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등의 책을 집필했다. 청소년을 위해 삶의 지혜를 재미와 함께 풀어낸 ‘당의정’ 같은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감수 : 조용경
포항제철 홍보실, 비서실 부장, 자민련 총재비서실 차장으로서 박태준 회장을 오랫동안 곁에서 보좌했다. 포스코건설 전무이사와 부사장, 포스코엔지니어링(전 대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 상임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한때 ‘도서출판 한송’을 경영하며 출판인으로서의 길을 걷기도 했으며, 저서로《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 편저로 《각하, 이제 마쳤습니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철에 목숨 건, 박태준의 사명
사명 1. 철들어야 부강해진다
황무지에 던져진 미션 임파서블
선조들의 피와 땀이 어린 돈
대한중석을 살려라
철에 목숨 건 사나이
* 박태준의 성공법칙 1 : 중요한 일에 목숨을 걸어라!
사명 2. 영일만, 광양만 최고의 철강신화
죽느냐 사느냐 철강이 문제로다
대통령의 종이마패
부실공사를 폭파하라, 대충은 절대 NO
* 박태준의 성공법칙 2 :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자신감과 사명감을 가져라!
사명 3. 최고의 제철소, 최고의 대학
세계 최고의 제철소를 향해
대한민국에 기적을 쏘다
최고의 유치원부터 최고의 대학까지
꿈의 대학, 포항공대
* 박태준의 성공법칙 3 : ‘최대’의 꿈으로 ‘최고’에 도전하라!
2. 최고가 되는, 박태준의 애국
애국 1. 욕심보다 애국심
정의는 목숨을 걸고 지킨다
박정희와 함께 불태운 애국심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
* 박태준의 성공법칙 4 : 항상 옳은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라!
애국 2.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
청결한 몸에서 최고의 제품이 나온다
기적을 만든 사람들
* 박태준의 성공법칙 5 :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애국 3. 재벌보다는 철강왕
철에 미쳐 살아온 세월의 영광
정치의 유혹 속에서
철 외에 아무것도 탐하지 않은 사람
* 박태준의 성공법칙 6 :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3. 박태준 할아버지,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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