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을 위한 본격 생활사 시리즈
초등 교육 과정이나 교사용 지도서를 보면 초등학교 역사 교육은 생활사와 인물사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정작 초등학생에 맞는 생활사와 인물사가 어떤 것인지도 모호하고 적당한 수업 자료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사 일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역사를 이야기로, 그것도 또래 친구의 일기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이는 생활사와 인물사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초등 역사 교육의 방향을 잘 담고 있습니다. 각 시대의 생활사와 함께 주인공이 쓴 일기를 통해 풀어 가는 인물사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와 함께 읽는 다양한 역사 지식
‘역사 일기’ 시리즈는 일기 형식의 이야기와 함께 관련된 여러 가지 역사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의식주는 물론이고 2권 고조선 편의 경우 농사짓기, 철기 만들기, 범금 8조 같은 흥미를 돋우면서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20~25가지 주제로 담았습니다. 책에 실린 그림과 글은 역사학자 외에도 복식, 음식, 건축 등 각 분야사 전문가들의 고증을 철저히 받은 것입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생활사를 보여 주려면 ‘역사 일기’ 시리즈로 충분합니다.
작가와 학자가 함께 역사를 쓰다
‘역사 일기’ 시리즈는 동화작가와 역사학자가 함께 쓴 책입니다. 역사학자는 먼저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다채로운 정보를 엮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먼저 객관적인 역사 사실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동화작가는 자료와 역사학자의 해석을 바탕으로 그 시대의 아이가 쓴 일기 형식으로 역사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동화작가의 상상은 역사학자와 충분히 토론하여 역사적 개연성을 갖추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남중
1972년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제9회 MBC 창작동화상, 제5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고,『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동화집『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좋은 글만 쓰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동화작가. 자전거로 국토 순례를 하며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다. 『황토』 『꼬리 꼬리』 『들소의 꿈』 『붕어 낚시 삼총사』 『주먹곰을 지켜라』 『하늘을 날다』 『빨주노초파남보똥』(공저) 『살아 있었니』 들을 썼으며, 『간디의 뒤를 따라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글 : 송호정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대 문화의 원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민족과 한국 고대 국가가 형성된 과정을 연구해 로 석사 학위를, 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대사와 역사 고고학을 전공했고,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사』, 『단군, 만들어진 신화』,『한국생활사박물관 2-고조선생활관』,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1, 2권, 『곰 씨족 소년 사슴뿔이, 사냥꾼이 되다』등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본격 생활사 시리즈
초등 교육 과정이나 교사용 지도서를 보면 초등학교 역사 교육은 생활사와 인물사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정작 초등학생에 맞는 생활사와 인물사가 어떤 것인지도 모호하고 적당한 수업 자료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사 일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역사를 이야기로, 그것도 또래 친구의 일기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이는 생활사와 인물사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초등 역사 교육의 방향을 잘 담고 있습니다. 각 시대의 생활사와 함께 주인공이 쓴 일기를 통해 풀어 가는 인물사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와 함께 읽는 다양한 역사 지식
‘역사 일기’ 시리즈는 일기 형식의 이야기와 함께 관련된 여러 가지 역사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의식주는 물론이고 2권 고조선 편의 경우 농사짓기, 철기 만들기, 범금 8조 같은 흥미를 돋우면서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20~25가지 주제로 담았습니다. 책에 실린 그림과 글은 역사학자 외에도 복식, 음식, 건축 등 각 분야사 전문가들의 고증을 철저히 받은 것입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생활사를 보여 주려면 ‘역사 일기’ 시리즈로 충분합니다.
작가와 학자가 함께 역사를 쓰다
‘역사 일기’ 시리즈는 동화작가와 역사학자가 함께 쓴 책입니다. 역사학자는 먼저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다채로운 정보를 엮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먼저 객관적인 역사 사실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동화작가는 자료와 역사학자의 해석을 바탕으로 그 시대의 아이가 쓴 일기 형식으로 역사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동화작가의 상상은 역사학자와 충분히 토론하여 역사적 개연성을 갖추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남중
1972년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제9회 MBC 창작동화상, 제5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고,『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동화집『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좋은 글만 쓰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동화작가. 자전거로 국토 순례를 하며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다. 『황토』 『꼬리 꼬리』 『들소의 꿈』 『붕어 낚시 삼총사』 『주먹곰을 지켜라』 『하늘을 날다』 『빨주노초파남보똥』(공저) 『살아 있었니』 들을 썼으며, 『간디의 뒤를 따라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글 : 송호정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대 문화의 원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민족과 한국 고대 국가가 형성된 과정을 연구해 로 석사 학위를, 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대사와 역사 고고학을 전공했고,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사』, 『단군, 만들어진 신화』,『한국생활사박물관 2-고조선생활관』,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1, 2권, 『곰 씨족 소년 사슴뿔이, 사냥꾼이 되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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