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수학은 왜 어려운 걸까요?
‘수학’을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지루하고,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학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수학은 어렵거나 전혀 필요하지 않은 과목이 아니지요. 그런데 어쩌다가 우리는 수학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을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워야 하는 개념과 공식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학교에 들어가면 자연수, 유리수, 소수, 약수, 방정식과 같은 주요 개념이 등장하기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지요.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단월별 학습 목표로 제시된 개념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소화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지 않으면 수학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요.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을 통해 그동안 놓친 다양한 수학 개념에 대해 공부해 보고, 초등학생이라면 중학교 과정까지 예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말뜻으로 수학의 깊이를 가져 보세요!
초등학교 때 곧잘 100점을 맞던 아이도 중학교에 진학하면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가 생긴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죠. 특히 2013년부터 수학 교육과정이 바뀌어 중학교 수학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2013년에 중1이 된 아이들부터는 고입에서 중학교 1학년 성적이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수학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학년에 걸맞은 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떠한 공부도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초등학교 때부터 개념을 익혀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어려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은 수학 시간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을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피소드와 어울리는 재치 있는 일러스트가 어린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거예요. 말뜻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상상력과 추리력, 인식력, 판단력, 응용력 등 전반적인 수학의 깊이를 가져 보세요.
아이에게 선행 학습만 하게 하지 마세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중학교 수학은 문자나 식이나 함수를 세우는 훈련을 하는 시기입니다. 기계적으로 연산 훈련만 해왔던 아이들에게 식을 세우는 과정은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행학습을 많이 해놓은 것이 과연 유리할까요? 미리 대비한다고 무분별하게 선행 학습을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예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다음 학기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분별한 문제 풀이식의 선행 학습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다 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학습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오히려 기초적인 개념부터 깊이 있게 이해하고 넓은 배경 지식을 쌓는 방향으로 선행을 하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에 도움이 된답니다.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은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분수와 소수의 계산, 도형 단원을 개념을 확실히 심고, 개념의 철저한 이해를 갖는 훈련을 도와줄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신동민
꿈과 소망을 담은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자라 자연 보호와 환경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바른 심성으로 글을 써야 바른 이야기가 창작된다는 생각으로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잊히지 않는 꿈을 키울 수 있는 동화 창작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사막이 넓어지면 안 되나요?]가 있습니다.
그림 : 신동민
공주영상대학 만화예술학과, 서울산업대 산업디자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어요. 서울국제만화전 카툰 부분 대상(1992), 현대미술대전 일러스트 부문 특선(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캐릭터부문 대상(1996) 등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서울산업대, 공주대 등에서 만화 창작과 캐릭터를 강의했으며, [개념을 잡는 초등사회 사전] [국어를 영어와 함께 잡아라] [꼬치와 우주인의 헬로 아시아1] [스타쌤 중학수학을 잡아줘!]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 주요 목차
수학이 어떻게 생겼냐고?
내 자연수를 돌려줘!
암호로 말하는 정수
배수로 늘려서 먹기
공배수로 운명을 확인해 봐
뭐든지 약수로 나누겠다고?
공약수와 최대 공약수로 생존하기
수상한 분수
생긴 건 달라도 크기는 같은 약분
가분수 눈사람
1보다 작은 소수 먹기
경우의 수로 귀신 찾기
알쏭달쏭 유리수 풀이
고장 난 자판기를 함수로 바꿔 봐
방정식으로 사과 찾기
도형의 다양한 이름
선분을 이어 보라고?
면과 모서리는 달라도 너무 달라
꼭짓점을 꼭 찍어야 해?
밑면이 도대체 어디야?
겨냥도와 전개도로 만든 상자
아름다운 마음의 대칭
원과 원기둥의 발명
가장 긴 원뿔
평행한 평행선
각을 잘 맞춰 봐
단위의 다양한 이름
길이가 너~무 길어
무게를 이겨 낸 승리
넓이 나눠 주기
부피를 줄여 아끼기
수학은 왜 어려운 걸까요?
‘수학’을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지루하고,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학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수학은 어렵거나 전혀 필요하지 않은 과목이 아니지요. 그런데 어쩌다가 우리는 수학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을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워야 하는 개념과 공식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학교에 들어가면 자연수, 유리수, 소수, 약수, 방정식과 같은 주요 개념이 등장하기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지요.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단월별 학습 목표로 제시된 개념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소화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지 않으면 수학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요.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을 통해 그동안 놓친 다양한 수학 개념에 대해 공부해 보고, 초등학생이라면 중학교 과정까지 예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말뜻으로 수학의 깊이를 가져 보세요!
초등학교 때 곧잘 100점을 맞던 아이도 중학교에 진학하면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가 생긴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죠. 특히 2013년부터 수학 교육과정이 바뀌어 중학교 수학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2013년에 중1이 된 아이들부터는 고입에서 중학교 1학년 성적이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수학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학년에 걸맞은 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떠한 공부도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초등학교 때부터 개념을 익혀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어려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은 수학 시간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을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피소드와 어울리는 재치 있는 일러스트가 어린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거예요. 말뜻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상상력과 추리력, 인식력, 판단력, 응용력 등 전반적인 수학의 깊이를 가져 보세요.
아이에게 선행 학습만 하게 하지 마세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중학교 수학은 문자나 식이나 함수를 세우는 훈련을 하는 시기입니다. 기계적으로 연산 훈련만 해왔던 아이들에게 식을 세우는 과정은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행학습을 많이 해놓은 것이 과연 유리할까요? 미리 대비한다고 무분별하게 선행 학습을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예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다음 학기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분별한 문제 풀이식의 선행 학습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다 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학습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오히려 기초적인 개념부터 깊이 있게 이해하고 넓은 배경 지식을 쌓는 방향으로 선행을 하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에 도움이 된답니다.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은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분수와 소수의 계산, 도형 단원을 개념을 확실히 심고, 개념의 철저한 이해를 갖는 훈련을 도와줄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신동민
꿈과 소망을 담은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자라 자연 보호와 환경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바른 심성으로 글을 써야 바른 이야기가 창작된다는 생각으로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잊히지 않는 꿈을 키울 수 있는 동화 창작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사막이 넓어지면 안 되나요?]가 있습니다.
그림 : 신동민
공주영상대학 만화예술학과, 서울산업대 산업디자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어요. 서울국제만화전 카툰 부분 대상(1992), 현대미술대전 일러스트 부문 특선(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캐릭터부문 대상(1996) 등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서울산업대, 공주대 등에서 만화 창작과 캐릭터를 강의했으며, [개념을 잡는 초등사회 사전] [국어를 영어와 함께 잡아라] [꼬치와 우주인의 헬로 아시아1] [스타쌤 중학수학을 잡아줘!]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 주요 목차
수학이 어떻게 생겼냐고?
내 자연수를 돌려줘!
암호로 말하는 정수
배수로 늘려서 먹기
공배수로 운명을 확인해 봐
뭐든지 약수로 나누겠다고?
공약수와 최대 공약수로 생존하기
수상한 분수
생긴 건 달라도 크기는 같은 약분
가분수 눈사람
1보다 작은 소수 먹기
경우의 수로 귀신 찾기
알쏭달쏭 유리수 풀이
고장 난 자판기를 함수로 바꿔 봐
방정식으로 사과 찾기
도형의 다양한 이름
선분을 이어 보라고?
면과 모서리는 달라도 너무 달라
꼭짓점을 꼭 찍어야 해?
밑면이 도대체 어디야?
겨냥도와 전개도로 만든 상자
아름다운 마음의 대칭
원과 원기둥의 발명
가장 긴 원뿔
평행한 평행선
각을 잘 맞춰 봐
단위의 다양한 이름
길이가 너~무 길어
무게를 이겨 낸 승리
넓이 나눠 주기
부피를 줄여 아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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