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 아이의 창의력을 일깨워라!
- 멘사 퍼즐로 즐기는 두뇌 트레이닝
■ 천재 소녀 제이와 함께 멘사 퍼즐 대탐험을 떠나자!
제이는 돌잡이 상에서 오빠 온유가 올려놓은 큐브를 잡고, 돌잔치에 온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 후 제이는 세 살 때 칠교를 맞춰 천재성을 보이기 시작한다. 원 박사는 제이에게 칠교 퍼즐, 금고 번호 맞추기, 암호 해독 등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퍼즐 문제를 내지만, 번번이 제이는 쉽게 모든 문제를 맞춘다. 다섯 살 때에는 오스틴 교수가 보낸 암호를 풀고, 여덟 살 때 172라는 만점으로 멘사 회원이 된다. 급기야 제이는 평창동 김 회장집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인사동 골동품 상점 주인의 살인사건에 탐정으로 나서게 된다.
■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와 퍼즐 푸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자
제이는 평창동 김 회장집의 금고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단서는 자동응답기에 녹음된 김 회장의 목소리다. “여보! 급하니까 듣기만 하게. 내 서재 금고를 열어. 그럼 빨간 봉투가 있을 거야. 금고 번호는 서랍 속 『성경』 속에 메모가 있는데…….” 그리고 쪽지에 적힌 비밀번호는 ‘32, 20, 17, 14.’ 하지만 금고는 열리지 않는다. 반대로 돌려보고, 각각의 숫자를 반대로 돌려보았지만 여전히 금고는 열리지 않는다. 제이는 『성경』을 유심히 보고 나서 금고 비밀번호의 힌트를 알아내는데, 비밀은 「요한계시록」에 숨어 있었다.
■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호기심, 예상을 깨는 반전 스토리
원 박사는 새해 설날, 제이와 온유에게 세뱃돈 대신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맞히는 문제를 낸다. “금고 번호는 모두 여섯 자리야. 각 숫자는 딱 한 번씩만 쓰는 거다. 그리고 그 숫자를 모두 합하면 36이란다. 그런데 금고 번호 숫자를 두 자리씩 끊었을 때 각 두 숫자를 합한 값이 모두 같아야 해. 또 하나, 금고 번호의 홀수 번째 숫자들의 합과 짝수 번째 숫자들의 합도 같아야 한단다. 그렇게 나올 수 있는 수 중에서 가장 큰 수가 금고 번호야.” 제이는 손가락을 입이 물더니 깊은 생각에 빠지는데, 그때 제이는 ‘열었다!’라고 외치며 원 박사를 깜짝 놀라게 한다. 순식간에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맞힌 것이다. 제이는 어떻게 쉽고 간단하게, 그것도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비밀번호를 금방 알아맞힌 것일까?
■ 멘사 회원인 저자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스토리
멘사 회원, 즉 천재들은 호기심이 많다. 그리고 집중력이 강하다. 내 아이가 산만하고 부산스러우면 먼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할 무언가를 주라. 두뇌 게임이나 퍼즐 문제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 도구다. 저자는 멘사 테스트에서 아이큐 160 판정을 받고, 멘사 회원이 되었다. 제이의 탄생부터 인사동 골동품 가게 살인사건까지 제이의 활약상을 그려낸 저자의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스토리는 한편의 추리소설을 보는 듯 정확하게 짜여져 있다. 아이들은 천재 소녀 제이의 활약상을 보면서, 제이가 풀었던 멘사 퍼즐 문제 등을 통해 자연스레 창의력과 논리력과 수리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칠교 퍼즐을 푼다
칠교는 정사각형을 작은 사각형과 삼각형 등 일곱 조각으로 나눈 퍼즐이다. 그리고 그 조각으로 도형, 동물, 식물, 건축물 등 다양한 형태로 맞추며 즐기는 모양판 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놀이인데, 지혜를 길러 주는 최고의 놀이라 하여 ‘지혜판’으로도 불렸다. 단순히 그림에 도형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관찰력, 인지력, 추리력, 사고력, 공간 능력 등 여러 두뇌 활동을 발달시켜 준다. 무엇보다 집중력이 약한 사람에게 집중력을 키워 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 더 나아가 창의력까지 배양할 수 있는 좋은 놀이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칠교가 등장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들에게 창의력, 논리력, 수리력 등을 키워 주기 위해서다. 제이는 칠교 일곱 조각 중에서 조각 두 개만 움직여서 삼각형을 만들기도 하고, 조각 한 개만을 움직여서 사다리꼴을 만들기도 한다.
▣ 등장인물 소개
제이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내는 천재 소녀 제이. 귀엽고 수줍음이 많아 보이지만 점점 말괄량이 명탐정으로 자랍니다.
온유 제이에게 지기 싫어하는 제이 오빠, 온유.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가는 곳마다 사고를 일으키는 사고뭉치예요.
원 박사 항상 어려운 퍼즐 문제 내기를 좋아하는 원 박사. 피라미드의 보물을 찾으러 탐험을 준비 중입니다.
제이 엄마 제이와 온유를 정말로 사랑하는 제이 엄마.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어요(전직 국가정보원 최고 여자 비밀 요원이었어요).
유빈 국가정보원 비밀 요원. 아직 햇병아리 신입 요원이지만, 점점 멋있고 늠름한 최고 요원이 될 거예요.
오스틴 박사 원 박사의 은사인 오스틴 교수. 원 박사와 함께 피라미드의 보물을 찾고 있어요.
닉네임 케이 가끔은 얄미운 짓도 하지만, 웬만한 건 암산으로 척척 푸는 수학(과학) 천재예요.
닉네임 엘르 공주병이 심하긴 하지만, 6개국어를 술술 말하는 언어 천재예요.
닉네임 피추 꽁지머리가 잘 어울리는 피추.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 그대로 그려내는 그림 천재예요.
닉네임 메몬 먹는 걸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 그림 빼고 모든 걸 다 기억하는 암기 천재예요.
▣ 추천사 1
1946년 영국에서 시작된 멘사는 50년 뒤인 1996년, 한국에 처음으로 상륙했습니다. 지난 17년간 멘사코리아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5,000명 정도 되고 현재는 2,000명 정도가 회원으로 있습니다.
멘사코리아 이사회 임원이자 홍보분과장으로서 멘사코리아 조직에 크게 기여했던 저자는 멘사 회원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경력과 능력을 겸비한 회원입니다. 2011년 함께 퍼즐을 만들고 『멘사코리아 퍼즐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여러 차원에서 놀라운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자는 퍼즐을 만들기 위한 지적 능력은 물론이고 넓은 대인 관계, 처음 접해 본 분야에 대해서도 대번에 파악하는 능력 외에도 매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한국 사회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발전한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필요한 지혜를 발휘하는 저자 같은 한국인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충분히 유익하며 학생들에게 학습 효과를 줍니다. 저자가 새롭게 도전하는 이 작품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되길 기원합니다. 더 나아가 향후 준비하고 있는 다른 장르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 지형범(멘사코리아 전前 회장)
▣ 추천사 2
추리 형식의 흥미진진한 내용과 더불어 두뇌 퀴즈가 신선함과 재미를 더해 줍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논리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 이길우(멘사코리아 회장)
저자는 퍼즐을 만들기 위한 지적 능력은 물론이고 매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이 책은 충분히 유익하며 학생들에게 학습 효과를 줍니다.
- 지형범(멘사코리아 전前 회장)
이 책은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이야기로 퍼즐을 풀면서 논리력, 수리력, 창의력까지 높일 수 있어 학습 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이종호(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
이 책은 이야기로 풀어보는 퍼즐 대탐험입니다. 저자가 멘사 회원이어서 그런지 재치와 유머가 가득하고 초등학생들도 감탄하며 이 책을 보고 쉽게 빠져들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선물하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 심상희(서울장위초등학교 교장)
멘사 퍼즐은 두뇌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문제를 풀다 보면 자신의 창의력을 발견할 수 있고, 학습 효과도 있어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합니다.
- 오효숙(서울장월초등학교 교장)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퍼즐을 풀면서 자연스레 논리력, 수리력, 창의력을 높일 수 있어 학습 효과로는 나무랄 데 없습니다. 저자의 번뜩이는 재치와 내공이 어떤 책보다 흥미와 재미를 더해줍니다.
- 김규회(한국조사기자협회 회장)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어린이들이 어떻게 하면 퍼즐에 흥미를 느낄지를 얼마나 고민하고 배려했는지가 여실히 보입니다. 퍼즐을 가까이 한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할 거라는 점을 새삼 깨닫습니다.
- 김외현(『한겨레 21』 기자)
제이가 펼치는 퍼즐 대탐험에 초등학생들은 모두 감탄할 것입니다. 이야기에 빠져 웃기도 하고,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조마조마하며 제이의 탐험을 지켜볼 것입니다.
- 한규현(원자력 공학박사)
▣ 작가 소개
글 : 원성두
새로운 일을 피하기보다 항상 열정적으로 도전해왔는데, 한국일보사에서 12년 동안 재직하면서 여러 신규 사업을 기획하며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던 중 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컴퓨터 공학도, 법학도, 마케터, 인큐베이터, 특강 강사, 조사 기자, 편집자, 퍼즐 작가, 소설(학습동화) 작가라는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다방면에 재주가 뛰어나다. 또한 문학적 소양이 깊었던 선친의 영향을 받아 소설과 동화를 꾸준히 써왔으며, 퍼즐을 창작하면서도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쓸 정도로 글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었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모든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한 저자는 공로상 2회와 백상공로대상(동상)을 수상했다. 이미 학창 시절 발명대회 특상과 과학기술처 장관상까지 수상했다. 멘사 테스트에서 아이큐 160 판정을 받았고, 멘사 이사회 임원이자 홍보분과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멘사퍼즐위원회 위원으로 『한겨레 21』, 『과학동아』 등에 멘사 퀴즈를 연재하고 있으며, 『멘사코리아 퍼즐 컬렉션』(공저)을 집필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이야기 돌잔치 대소동
두 번째 이야기 칠교의 비밀
세 번째 이야기 금고와 암호의 비밀
네 번째 이야기 멘사가 된 제이
다섯 번째 이야기 멘사를 이겨라
여섯 번째 이야기 명탐정의 탄생
내 아이의 창의력을 일깨워라!
- 멘사 퍼즐로 즐기는 두뇌 트레이닝
■ 천재 소녀 제이와 함께 멘사 퍼즐 대탐험을 떠나자!
제이는 돌잡이 상에서 오빠 온유가 올려놓은 큐브를 잡고, 돌잔치에 온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 후 제이는 세 살 때 칠교를 맞춰 천재성을 보이기 시작한다. 원 박사는 제이에게 칠교 퍼즐, 금고 번호 맞추기, 암호 해독 등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퍼즐 문제를 내지만, 번번이 제이는 쉽게 모든 문제를 맞춘다. 다섯 살 때에는 오스틴 교수가 보낸 암호를 풀고, 여덟 살 때 172라는 만점으로 멘사 회원이 된다. 급기야 제이는 평창동 김 회장집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인사동 골동품 상점 주인의 살인사건에 탐정으로 나서게 된다.
■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와 퍼즐 푸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자
제이는 평창동 김 회장집의 금고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단서는 자동응답기에 녹음된 김 회장의 목소리다. “여보! 급하니까 듣기만 하게. 내 서재 금고를 열어. 그럼 빨간 봉투가 있을 거야. 금고 번호는 서랍 속 『성경』 속에 메모가 있는데…….” 그리고 쪽지에 적힌 비밀번호는 ‘32, 20, 17, 14.’ 하지만 금고는 열리지 않는다. 반대로 돌려보고, 각각의 숫자를 반대로 돌려보았지만 여전히 금고는 열리지 않는다. 제이는 『성경』을 유심히 보고 나서 금고 비밀번호의 힌트를 알아내는데, 비밀은 「요한계시록」에 숨어 있었다.
■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호기심, 예상을 깨는 반전 스토리
원 박사는 새해 설날, 제이와 온유에게 세뱃돈 대신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맞히는 문제를 낸다. “금고 번호는 모두 여섯 자리야. 각 숫자는 딱 한 번씩만 쓰는 거다. 그리고 그 숫자를 모두 합하면 36이란다. 그런데 금고 번호 숫자를 두 자리씩 끊었을 때 각 두 숫자를 합한 값이 모두 같아야 해. 또 하나, 금고 번호의 홀수 번째 숫자들의 합과 짝수 번째 숫자들의 합도 같아야 한단다. 그렇게 나올 수 있는 수 중에서 가장 큰 수가 금고 번호야.” 제이는 손가락을 입이 물더니 깊은 생각에 빠지는데, 그때 제이는 ‘열었다!’라고 외치며 원 박사를 깜짝 놀라게 한다. 순식간에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맞힌 것이다. 제이는 어떻게 쉽고 간단하게, 그것도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비밀번호를 금방 알아맞힌 것일까?
■ 멘사 회원인 저자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스토리
멘사 회원, 즉 천재들은 호기심이 많다. 그리고 집중력이 강하다. 내 아이가 산만하고 부산스러우면 먼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할 무언가를 주라. 두뇌 게임이나 퍼즐 문제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 도구다. 저자는 멘사 테스트에서 아이큐 160 판정을 받고, 멘사 회원이 되었다. 제이의 탄생부터 인사동 골동품 가게 살인사건까지 제이의 활약상을 그려낸 저자의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스토리는 한편의 추리소설을 보는 듯 정확하게 짜여져 있다. 아이들은 천재 소녀 제이의 활약상을 보면서, 제이가 풀었던 멘사 퍼즐 문제 등을 통해 자연스레 창의력과 논리력과 수리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칠교 퍼즐을 푼다
칠교는 정사각형을 작은 사각형과 삼각형 등 일곱 조각으로 나눈 퍼즐이다. 그리고 그 조각으로 도형, 동물, 식물, 건축물 등 다양한 형태로 맞추며 즐기는 모양판 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놀이인데, 지혜를 길러 주는 최고의 놀이라 하여 ‘지혜판’으로도 불렸다. 단순히 그림에 도형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관찰력, 인지력, 추리력, 사고력, 공간 능력 등 여러 두뇌 활동을 발달시켜 준다. 무엇보다 집중력이 약한 사람에게 집중력을 키워 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 더 나아가 창의력까지 배양할 수 있는 좋은 놀이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칠교가 등장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들에게 창의력, 논리력, 수리력 등을 키워 주기 위해서다. 제이는 칠교 일곱 조각 중에서 조각 두 개만 움직여서 삼각형을 만들기도 하고, 조각 한 개만을 움직여서 사다리꼴을 만들기도 한다.
▣ 등장인물 소개
제이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내는 천재 소녀 제이. 귀엽고 수줍음이 많아 보이지만 점점 말괄량이 명탐정으로 자랍니다.
온유 제이에게 지기 싫어하는 제이 오빠, 온유.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가는 곳마다 사고를 일으키는 사고뭉치예요.
원 박사 항상 어려운 퍼즐 문제 내기를 좋아하는 원 박사. 피라미드의 보물을 찾으러 탐험을 준비 중입니다.
제이 엄마 제이와 온유를 정말로 사랑하는 제이 엄마.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어요(전직 국가정보원 최고 여자 비밀 요원이었어요).
유빈 국가정보원 비밀 요원. 아직 햇병아리 신입 요원이지만, 점점 멋있고 늠름한 최고 요원이 될 거예요.
오스틴 박사 원 박사의 은사인 오스틴 교수. 원 박사와 함께 피라미드의 보물을 찾고 있어요.
닉네임 케이 가끔은 얄미운 짓도 하지만, 웬만한 건 암산으로 척척 푸는 수학(과학) 천재예요.
닉네임 엘르 공주병이 심하긴 하지만, 6개국어를 술술 말하는 언어 천재예요.
닉네임 피추 꽁지머리가 잘 어울리는 피추.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 그대로 그려내는 그림 천재예요.
닉네임 메몬 먹는 걸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 그림 빼고 모든 걸 다 기억하는 암기 천재예요.
▣ 추천사 1
1946년 영국에서 시작된 멘사는 50년 뒤인 1996년, 한국에 처음으로 상륙했습니다. 지난 17년간 멘사코리아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5,000명 정도 되고 현재는 2,000명 정도가 회원으로 있습니다.
멘사코리아 이사회 임원이자 홍보분과장으로서 멘사코리아 조직에 크게 기여했던 저자는 멘사 회원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경력과 능력을 겸비한 회원입니다. 2011년 함께 퍼즐을 만들고 『멘사코리아 퍼즐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여러 차원에서 놀라운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자는 퍼즐을 만들기 위한 지적 능력은 물론이고 넓은 대인 관계, 처음 접해 본 분야에 대해서도 대번에 파악하는 능력 외에도 매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한국 사회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발전한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필요한 지혜를 발휘하는 저자 같은 한국인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충분히 유익하며 학생들에게 학습 효과를 줍니다. 저자가 새롭게 도전하는 이 작품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되길 기원합니다. 더 나아가 향후 준비하고 있는 다른 장르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 지형범(멘사코리아 전前 회장)
▣ 추천사 2
추리 형식의 흥미진진한 내용과 더불어 두뇌 퀴즈가 신선함과 재미를 더해 줍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논리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 이길우(멘사코리아 회장)
저자는 퍼즐을 만들기 위한 지적 능력은 물론이고 매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이 책은 충분히 유익하며 학생들에게 학습 효과를 줍니다.
- 지형범(멘사코리아 전前 회장)
이 책은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이야기로 퍼즐을 풀면서 논리력, 수리력, 창의력까지 높일 수 있어 학습 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이종호(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
이 책은 이야기로 풀어보는 퍼즐 대탐험입니다. 저자가 멘사 회원이어서 그런지 재치와 유머가 가득하고 초등학생들도 감탄하며 이 책을 보고 쉽게 빠져들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선물하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 심상희(서울장위초등학교 교장)
멘사 퍼즐은 두뇌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문제를 풀다 보면 자신의 창의력을 발견할 수 있고, 학습 효과도 있어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합니다.
- 오효숙(서울장월초등학교 교장)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퍼즐을 풀면서 자연스레 논리력, 수리력, 창의력을 높일 수 있어 학습 효과로는 나무랄 데 없습니다. 저자의 번뜩이는 재치와 내공이 어떤 책보다 흥미와 재미를 더해줍니다.
- 김규회(한국조사기자협회 회장)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어린이들이 어떻게 하면 퍼즐에 흥미를 느낄지를 얼마나 고민하고 배려했는지가 여실히 보입니다. 퍼즐을 가까이 한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할 거라는 점을 새삼 깨닫습니다.
- 김외현(『한겨레 21』 기자)
제이가 펼치는 퍼즐 대탐험에 초등학생들은 모두 감탄할 것입니다. 이야기에 빠져 웃기도 하고,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조마조마하며 제이의 탐험을 지켜볼 것입니다.
- 한규현(원자력 공학박사)
▣ 작가 소개
글 : 원성두
새로운 일을 피하기보다 항상 열정적으로 도전해왔는데, 한국일보사에서 12년 동안 재직하면서 여러 신규 사업을 기획하며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던 중 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컴퓨터 공학도, 법학도, 마케터, 인큐베이터, 특강 강사, 조사 기자, 편집자, 퍼즐 작가, 소설(학습동화) 작가라는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다방면에 재주가 뛰어나다. 또한 문학적 소양이 깊었던 선친의 영향을 받아 소설과 동화를 꾸준히 써왔으며, 퍼즐을 창작하면서도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쓸 정도로 글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었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모든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한 저자는 공로상 2회와 백상공로대상(동상)을 수상했다. 이미 학창 시절 발명대회 특상과 과학기술처 장관상까지 수상했다. 멘사 테스트에서 아이큐 160 판정을 받았고, 멘사 이사회 임원이자 홍보분과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멘사퍼즐위원회 위원으로 『한겨레 21』, 『과학동아』 등에 멘사 퀴즈를 연재하고 있으며, 『멘사코리아 퍼즐 컬렉션』(공저)을 집필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이야기 돌잔치 대소동
두 번째 이야기 칠교의 비밀
세 번째 이야기 금고와 암호의 비밀
네 번째 이야기 멘사가 된 제이
다섯 번째 이야기 멘사를 이겨라
여섯 번째 이야기 명탐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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