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남자아이, 여자아이 왜 다르죠?
남자와 여자가 뇌구조부터 다르다는 것은 이미 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요즘에는 많은 부모들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성별에 따라 분리하고 그 특성에 맞춤형으로 키우길 원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생활 방식이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르겠지만, 특히 여자와 남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 때문에 성장할수록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는 원인이겠지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것도 이 차이에서 오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또한 상대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나와는 다른 성별의 대상에 대한 호기심은 언제나 빠질 수 없는 인간의 호기심입니다.
“엄마, 남자애들은 도대체 왜 이래?”
여자아이들은 같은 나이의 남자아이들을 볼 때에도 상대를 유치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아이들에 비해 장난이 심하고,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단순한 언행들이 자신보다 어리고 철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오빠나 남동생이 없는 여자아이의 경우 남자의 기준이 ‘아빠’가 되기 때문에 또래 남자아이들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입니다. 이런 이해 불가의 상황이 계속될 경우 심한 경우 이성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거나 소통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아이들을 보여줌으로써, 여자아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또 동시에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넓은 눈을 가질 수 있게 해 줍니다.
남자애들은 왜 그럴까?
틈만 나면 밖에 나가 뛰놀고, 풀풀 땀 냄새가 나도 씻지 않고,
유치한 장난을 쳐서 여자애들을 울리고.
그러면서도 또 때로는 정의롭고 용감한 남자애들.
도대체 남자애들은 왜 그러는 걸까?
남자애들을 이해할 수 없는 여자애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남자애들은 왜 그럴까?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인 시내가 바라본 남자아이들의 이야기! 남자아이들은 유치하게 만화 주인공을 흉내 내다가 다치기도 하고, 현장 학습에서는 남이 걱정하는 건 신경도 안 쓰고 멀리 가 버리기도 한다. 쉬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꼭 밖에 나가서 땀을 흘리고 놀아야 하고, 그렇게 땀을 흘리고서도 씻지 않는 남자아이들도 부지기수! 그것뿐이면 말도 안 하지. 여자애들은 싫어하는 장난을 쳐서 꼭 한 번은 울리고 마는 남자아이들……. 그러면서도 또 엉뚱할 정도로 정의롭고 의리가 있어서 여자아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남자아이들! 너희 남자애들,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 거야?
[추천 포인트]
· 우리와 너무 달라!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 초등 교과 연계 : 통합 1~2년군 학교1 2. 우리는 친구
1~2학년군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
▣ 작가 소개
저 :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까막눈삼디기』, 『콩달이에게 집을』, 『아빠와 토스트』 등이 있다. 『열 평 아이들』은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결손 가정에서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마음만은 하늘만큼 넓고 꿋꿋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아빠와 토스트』는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해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등불이 되는 아들의 강동적인 이야기이다.
▣ 주요 목차
파자마 파티, 남자는 출입 금지!
사라진 아이들
아휴, 땀 냄새
네가 해결사니?
아프면 울어!
작가의 말
남자아이, 여자아이 왜 다르죠?
남자와 여자가 뇌구조부터 다르다는 것은 이미 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요즘에는 많은 부모들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성별에 따라 분리하고 그 특성에 맞춤형으로 키우길 원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생활 방식이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르겠지만, 특히 여자와 남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 때문에 성장할수록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는 원인이겠지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것도 이 차이에서 오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또한 상대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나와는 다른 성별의 대상에 대한 호기심은 언제나 빠질 수 없는 인간의 호기심입니다.
“엄마, 남자애들은 도대체 왜 이래?”
여자아이들은 같은 나이의 남자아이들을 볼 때에도 상대를 유치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아이들에 비해 장난이 심하고,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단순한 언행들이 자신보다 어리고 철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오빠나 남동생이 없는 여자아이의 경우 남자의 기준이 ‘아빠’가 되기 때문에 또래 남자아이들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입니다. 이런 이해 불가의 상황이 계속될 경우 심한 경우 이성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거나 소통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아이들을 보여줌으로써, 여자아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또 동시에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넓은 눈을 가질 수 있게 해 줍니다.
남자애들은 왜 그럴까?
틈만 나면 밖에 나가 뛰놀고, 풀풀 땀 냄새가 나도 씻지 않고,
유치한 장난을 쳐서 여자애들을 울리고.
그러면서도 또 때로는 정의롭고 용감한 남자애들.
도대체 남자애들은 왜 그러는 걸까?
남자애들을 이해할 수 없는 여자애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남자애들은 왜 그럴까?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인 시내가 바라본 남자아이들의 이야기! 남자아이들은 유치하게 만화 주인공을 흉내 내다가 다치기도 하고, 현장 학습에서는 남이 걱정하는 건 신경도 안 쓰고 멀리 가 버리기도 한다. 쉬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꼭 밖에 나가서 땀을 흘리고 놀아야 하고, 그렇게 땀을 흘리고서도 씻지 않는 남자아이들도 부지기수! 그것뿐이면 말도 안 하지. 여자애들은 싫어하는 장난을 쳐서 꼭 한 번은 울리고 마는 남자아이들……. 그러면서도 또 엉뚱할 정도로 정의롭고 의리가 있어서 여자아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남자아이들! 너희 남자애들,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 거야?
[추천 포인트]
· 우리와 너무 달라!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 초등 교과 연계 : 통합 1~2년군 학교1 2. 우리는 친구
1~2학년군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
▣ 작가 소개
저 :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까막눈삼디기』, 『콩달이에게 집을』, 『아빠와 토스트』 등이 있다. 『열 평 아이들』은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결손 가정에서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마음만은 하늘만큼 넓고 꿋꿋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아빠와 토스트』는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해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등불이 되는 아들의 강동적인 이야기이다.
▣ 주요 목차
파자마 파티, 남자는 출입 금지!
사라진 아이들
아휴, 땀 냄새
네가 해결사니?
아프면 울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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