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가 힘없는 여자아이라고 깔아뭉개나 본데,
날 잘못 봤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어!
이누이트의 색깔을 다 벗어 던지라고 강요하는 학교.
이누이트로서의 자신을 잃고 싶지 않은 올레마운.
올레마운은 과연 자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자기네 문화만 제일이라는 편견에 일침을 날리는 묵직한 직구!
인권을 박탈당한 자들이 부르는 치유의 노래
기숙 학교라고 하면 보통 폼 나는 교복, 룸메이트와의 진한 우정, 자유를 꿈꾸며 벌이는 소소한 일탈, 같은 이야기들을 떠올릴 테지만, 이 책의 주인공 올레마운이 생활했던 기숙 학교에 그런 판타지는 없다. 대신, 북극의 추위도 막아 주지 못하는 허름한 교복, 비위생적인 기숙사 방, 가혹한 노동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 ‘나쁜 학교’가 존재한 건 몇몇 사람의 나쁜 행동 때문만은 아니다. 그 배경에는 이누이트의 아픈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지혜를 바탕으로 잘 먹고 잘살던 이누이트에게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몰아쳤다. 외지 사람들, 그러니까 유럽 사람들이 몰려 들어와서 서구 문물을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낡고 뒤떨어진 이누이트의 문화 대신 선진화된 서양식 문화를 받아들이라고 권했다. 물론 이는 선의라기보다는 이누이트 땅을 효과적으로 지배하려는 수작이었다. 하지만 대다수 이누이트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문화를 고집하자,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원주민 기숙 학교’이다.
《나쁜 학교》와 《두 개의 이름》은 저자인 마거릿 포키악 펜턴의 실제 어릴 적 경험담으로, ‘원주민 기숙 학교’의 참상을 알리고자 씌어졌다. 아직도 많은 이누이트가 기숙 학교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로 고통을 받고 있고, 그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동체를 꾸려 치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노력의 결과물로, 다시는 세상에서 이런 만행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소수 민족들에 대한 탄압이 여전하다. 말, 종교,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받는 것은 물론 폭력에까지 시달리기도 한다. 이 책은 이누이트로서의 자신을 부정당한 채 고통받았던 올레마운의 절절한 고백을 통해 과거에도,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세상의 편견과 폭력에 관해 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악랄한 학교에 맞선 이누이트 여자아이의 통쾌한 한 방!
이 작품들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 올레마운이다. “올레마운의 고집스러운 면과, 내면의 힘, 그리고 넘치는 호기심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캐나다 씨엠매거진의 리뷰에서도 볼 수 있듯, 올레마운은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솔직하고도 당당한 태도로 자존감을 지키려 애쓴다. 늘 반항한다고 까마귀 수녀에게 밉보여 새빨간 스타킹을 신게 되자 몰래 그 스타킹을 활활 불태워 버리기도 하고, 학교가 정말 좋다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라고 했을 때는 과감하게 백지 편지를 제출해 버린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에 잘못됐다고 제 목소리를 냈던 것이다.
사실 아무리 불합리하다고 해도 힘센 권력 앞에서 어린아이가 제 목소리를 내기란 몹시 어렵다. 불이익으로 되돌아올 게 뻔해 보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올레마운은 강인한 이누이트의 정신으로 쉽사리 굴복하지 않았다. 결국 아무리 힘없는 여자아이라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까마귀 수녀에게 가르쳐 보인다.
지금 우리 아이들도 누군가의 괴롭힘에 상처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올레마운의 이야기는 그럴 때 잘못됐다고 용기 내어 행동하라고 말해 주는 듯하다. 진짜 강함이란 부당한 일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임을 보여 준다.
낯선 다른 문화와 맞닥뜨렸을 때 우리의 자세는?
선진국의 문화에 대해서는 호의를 표하지만 후진국의 문화를 대할 때는 깔보는 아이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다른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사실 많은 어른들 또한 다른 나라 문화를 대하는 태도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책들은 그런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대부분 독자는 올레마운의 입을 통해 나쁜 학교의 만행을 전해 들으면서 ‘이누이트라고 왜 무시하는 거야?’하고 분노할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뒤집어 생각해 보면 느끼는 게 좀 다를 것이다. 혹시 우리도 나쁜 학교의 까마귀 수녀처럼 누군가를 우리와 좀 다르다고 무시하고 깔보지는 않았을까?
중국, 베트남 등 이민족들의 유입으로 ‘다문화’가 우리 사회를 설명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된 현실에서, 우리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있는지, 일방적으로 우리 문화에 동화시키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티 조던 펜턴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미국을 거쳐 지금은 캐나다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시어머니인 마거릿 포키악 펜턴과 함께 《나쁜 학교》 《두 개의 이름》을 썼다. 요즘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장편 소설과 단편 모음집도 준비 중이다.
글 : 마거릿 포키악 펜턴
캐나다 북부 뱅크스 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아홉 살이 되던 해 캐나다 본토로 떠나 어클라빅에 있는 원주민 기숙 학교에 들어갔다. 이십 대 초반에 툭토약툭에 머물며 영국 무역 회사 허드슨베이에서 일하다가 결혼해 여덟 명의 자녀를 낳아 길렀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며느리인 크리스티 조던 펜턴과 함께 《나쁜 학교》 《두 개의 이름》을 썼다.
그림 : 리즈 아미니 홈즈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책과 잡지, 신문 등 출판물을 비롯해 광고, 멀티미디어 등 여러 방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경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독어 독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기억의 상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학교에 갈 수만 있다면
어클라빅에서의 첫날
이제부터 영어로만 말해야 해!
까마귀 수녀의 교육
제발 날 여기서 데려가 줘요
뚱뚱 다리 탈출 작전
다시 가족의 품으로
뒷이야기
올레마운의 사진첩
올레마운에 대해 더 궁금한 것들
내가 힘없는 여자아이라고 깔아뭉개나 본데,
날 잘못 봤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어!
이누이트의 색깔을 다 벗어 던지라고 강요하는 학교.
이누이트로서의 자신을 잃고 싶지 않은 올레마운.
올레마운은 과연 자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자기네 문화만 제일이라는 편견에 일침을 날리는 묵직한 직구!
인권을 박탈당한 자들이 부르는 치유의 노래
기숙 학교라고 하면 보통 폼 나는 교복, 룸메이트와의 진한 우정, 자유를 꿈꾸며 벌이는 소소한 일탈, 같은 이야기들을 떠올릴 테지만, 이 책의 주인공 올레마운이 생활했던 기숙 학교에 그런 판타지는 없다. 대신, 북극의 추위도 막아 주지 못하는 허름한 교복, 비위생적인 기숙사 방, 가혹한 노동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 ‘나쁜 학교’가 존재한 건 몇몇 사람의 나쁜 행동 때문만은 아니다. 그 배경에는 이누이트의 아픈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지혜를 바탕으로 잘 먹고 잘살던 이누이트에게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몰아쳤다. 외지 사람들, 그러니까 유럽 사람들이 몰려 들어와서 서구 문물을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낡고 뒤떨어진 이누이트의 문화 대신 선진화된 서양식 문화를 받아들이라고 권했다. 물론 이는 선의라기보다는 이누이트 땅을 효과적으로 지배하려는 수작이었다. 하지만 대다수 이누이트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문화를 고집하자,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원주민 기숙 학교’이다.
《나쁜 학교》와 《두 개의 이름》은 저자인 마거릿 포키악 펜턴의 실제 어릴 적 경험담으로, ‘원주민 기숙 학교’의 참상을 알리고자 씌어졌다. 아직도 많은 이누이트가 기숙 학교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로 고통을 받고 있고, 그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동체를 꾸려 치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노력의 결과물로, 다시는 세상에서 이런 만행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소수 민족들에 대한 탄압이 여전하다. 말, 종교,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받는 것은 물론 폭력에까지 시달리기도 한다. 이 책은 이누이트로서의 자신을 부정당한 채 고통받았던 올레마운의 절절한 고백을 통해 과거에도,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세상의 편견과 폭력에 관해 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악랄한 학교에 맞선 이누이트 여자아이의 통쾌한 한 방!
이 작품들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 올레마운이다. “올레마운의 고집스러운 면과, 내면의 힘, 그리고 넘치는 호기심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캐나다 씨엠매거진의 리뷰에서도 볼 수 있듯, 올레마운은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솔직하고도 당당한 태도로 자존감을 지키려 애쓴다. 늘 반항한다고 까마귀 수녀에게 밉보여 새빨간 스타킹을 신게 되자 몰래 그 스타킹을 활활 불태워 버리기도 하고, 학교가 정말 좋다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라고 했을 때는 과감하게 백지 편지를 제출해 버린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에 잘못됐다고 제 목소리를 냈던 것이다.
사실 아무리 불합리하다고 해도 힘센 권력 앞에서 어린아이가 제 목소리를 내기란 몹시 어렵다. 불이익으로 되돌아올 게 뻔해 보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올레마운은 강인한 이누이트의 정신으로 쉽사리 굴복하지 않았다. 결국 아무리 힘없는 여자아이라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까마귀 수녀에게 가르쳐 보인다.
지금 우리 아이들도 누군가의 괴롭힘에 상처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올레마운의 이야기는 그럴 때 잘못됐다고 용기 내어 행동하라고 말해 주는 듯하다. 진짜 강함이란 부당한 일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임을 보여 준다.
낯선 다른 문화와 맞닥뜨렸을 때 우리의 자세는?
선진국의 문화에 대해서는 호의를 표하지만 후진국의 문화를 대할 때는 깔보는 아이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다른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사실 많은 어른들 또한 다른 나라 문화를 대하는 태도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책들은 그런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대부분 독자는 올레마운의 입을 통해 나쁜 학교의 만행을 전해 들으면서 ‘이누이트라고 왜 무시하는 거야?’하고 분노할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뒤집어 생각해 보면 느끼는 게 좀 다를 것이다. 혹시 우리도 나쁜 학교의 까마귀 수녀처럼 누군가를 우리와 좀 다르다고 무시하고 깔보지는 않았을까?
중국, 베트남 등 이민족들의 유입으로 ‘다문화’가 우리 사회를 설명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된 현실에서, 우리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있는지, 일방적으로 우리 문화에 동화시키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티 조던 펜턴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미국을 거쳐 지금은 캐나다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시어머니인 마거릿 포키악 펜턴과 함께 《나쁜 학교》 《두 개의 이름》을 썼다. 요즘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장편 소설과 단편 모음집도 준비 중이다.
글 : 마거릿 포키악 펜턴
캐나다 북부 뱅크스 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아홉 살이 되던 해 캐나다 본토로 떠나 어클라빅에 있는 원주민 기숙 학교에 들어갔다. 이십 대 초반에 툭토약툭에 머물며 영국 무역 회사 허드슨베이에서 일하다가 결혼해 여덟 명의 자녀를 낳아 길렀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며느리인 크리스티 조던 펜턴과 함께 《나쁜 학교》 《두 개의 이름》을 썼다.
그림 : 리즈 아미니 홈즈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책과 잡지, 신문 등 출판물을 비롯해 광고, 멀티미디어 등 여러 방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경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독어 독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기억의 상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학교에 갈 수만 있다면
어클라빅에서의 첫날
이제부터 영어로만 말해야 해!
까마귀 수녀의 교육
제발 날 여기서 데려가 줘요
뚱뚱 다리 탈출 작전
다시 가족의 품으로
뒷이야기
올레마운의 사진첩
올레마운에 대해 더 궁금한 것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