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고객평점
저자실비 니만
출판사항책속물고기, 발행일:2013/10/20
형태사항 B5판:24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621357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어느 날 아침, 아빠와 아침밥을 먹다 말고 앙리는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할 수 없고, 그래서 화가 난다고 말합니다. 앙리가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아이를 둘러싼 세계는 가족과 친구와 학교입니다. 이 세계에서 아이들이 하는 일은 건강하게 자라고, 공부하고, 즐겁게 노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앙리의 머릿속에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고민이 들어왔고, 갑자기 고민이 생각난 앙리는 어쩌면 빵에 잼을 바르는 ‘일상의 일’을 하는 자신이 갑자기 한심하게 여겨졌는지도 모릅니다.
커다란 일은 어떤 일인가요?

아빠는 앙리에게 하고 싶다는 커다란 일이 어떤 일인지, 얼마나 커다란 일인지를 묻습니다. 앙리는 아빠의 물음에 산만큼 커다란 일이 아니고, 코끼리만큼 커다란 일이 아니며, 탑이나 집만큼 커다란 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커다란 일이 어떤 일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홀로 우뚝 서서 밤바다를 환히 비춰 주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이라고만 말합니다. 아빠는 앙리의 머릿속에 그려진 ‘커다란 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꼬마인 나도 커다란 일을 할 수 있어요.

아빠가 앙리의 ‘커다란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각자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커다란 일’에 대한 그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앙리의 ‘커다란 일’이 너무나 고집스러운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빠와 앙리는 바닷가로 산책을 나가 ‘커다란 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생각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때, 아빠와 앙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일이 생깁니다.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앙리가 구해 준 것입니다. 아빠는 물고기를 구해 주는 일도 ‘커다란 일’이라고 말해 줍니다. 앙리는 ‘작지만 커다란 일’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고, 아빠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서운한 감정을 풀게 됩니다. ‘작지만 커다란 일’을 이해한 앙리는 앞으로 소소해 보이지만 숭고한 일들을 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실버 니만
1963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두 딸이 태어난 후 점차 어린이책만 전문적으 로 쓰는 작가가 되었다. 첫 소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Rien n’est arrive′)』로 2002년 ‘Bibliothe?eue pour tous(모두를 위한 도서관)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꿀벌에게 말해야 해(Il faut le dire aux abeilles)』『도서관에서 보낸 수요일(Mercredi a ?a librairie)』『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등이 있다.

그림 : 잉그리드 고돈
20년 넘게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려 왔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으 며, 2001년 ‘벨기에 최우수그림상’을 받았다. 『뱃사람을 기다리며(Warten auf Seemann)』『언제나 둘이서 (P’epin et flocon)』『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번역가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르몽드 세계사』, 『여성의 우월성에 관하여』, 『엔돌핀 경영』, 『행복을 부르는 기쁨의 힘』 등의 도서,『자연의 신비 속으로 떠나는 구멍여행』, 『카디숑 이야기』, 『말더듬이 자크』, 『꼬마 뱀파이어』, 『Larousse 동물백과』, 『늑대 잡는 토끼』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등의 프랑스 아동서 및 청소년 도서가 있다. 『반 에이크의 자화상』, 『아틀리에의 비밀』, 『화가들의 천국 물랭루주』 등의 예술 도서를 번역했으며, 개인적으로 유럽 미술과 자포니즘에 관심이 많고 취미로 연필화, 목탄화, 색연필화, 파스텔화를 배우고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