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까우면서 신기한 우리의 친구들”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과 호랑이, 홀로 빈집을 지키고 있다 문 앞까지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강아지, 어둠이 물러가면 빨리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닭 등등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사람들과 함께해 온 각 종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한 동물(용, 호랑이 등)과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도움을 주는 동물들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는 신비스럽고 경외하지만, 후자는 친숙하지만 당연시되는 동물들입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온 동물들을 생활에 적용한 사례가 있어 이번 책에 담아 봅니다. 그것은 바로 열두 띠로 불리는 동물들입니다.
동물은 하찮은 미물일지라도, 인간과 유사한 관계에 있다고 옛사람들은 믿었습니다.
예를 들어, 곰을 신으로 믿는 부족은 곰이 자기 조상이라고 믿었고, 원숭이를 신으로 믿고 있는 부족은 원숭이가 자기 부족의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신화의 경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단군신화에서 곰이라고 하는 동물과 환웅이 혼례식을 치른 것도 그와 같은 하늘의 질서(문화)와 땅의 질서(문화)간의 융합을 뜻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우리 옛사람들은 이런 동물들을 이용하여 하루 24시간을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1년 열두 달을 각 동물들에게 주어 생활에 이용했어요.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 이 열두 동물들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 열두 동물들에 관한 비밀들을 소개합니다.
“역사를 함께 해 온 동물들 ”
열두 띠 이야기는 수 천 년을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해 온 대표 동물들이 나옵니다.
띠란 “각 사람들의 심장에 숨어 있는 동물”이라고도 일컫는데, 이는 토템사회에서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풍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열두 마리의 동물을 선정하여 시간과 월을 구분하면서 좀 더 구체화 되었습니다.
쥐띠[자(子)], 소띠[축(丑)], 범띠[인(寅)], 토끼띠[묘(卯)], 용띠[진(辰)], 뱀띠[사(巳)], 말띠[오(午)], 양띠[미(未)], 원숭이띠[신(申)], 닭띠[유(酉)], 개띠[술(戌)], 돼지띠[해(亥)]의 열두 동물이 매 년 반복되는 형식이며, 또 각각의 동물들은 월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열두 동물은 하루의 시간을 나누는 데에도 적용됩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먼 옛날부터 이 열두 동물들은 하루가 되었고, 한 달의 기준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열두 동물들은 장수를 기원하고 재물을 상징하는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옛사람들의 마음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해온 열두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설명합니다. 이제 신기하고 재밌는 이 동물들을 우리 옛사람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봤으며, 생활에 이용했는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동물과 관련된 속담은 팁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차승우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군대를 다녀온 후 현재는 학교에서 나머지 학업 중이다. 글쓰기와 봉사에 관심이 깊으며 《역사극에 나오는 관청, 그리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 신화로 본 12지 / 자연과 우주에서 찾은 과학 / 십이지시 및 특징
쥐 / 소 / 호랑이 / 토끼 / 용 / 뱀 / 말 / 양 / 원숭이 / 닭 / 개 /돼지
“가까우면서 신기한 우리의 친구들”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과 호랑이, 홀로 빈집을 지키고 있다 문 앞까지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강아지, 어둠이 물러가면 빨리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닭 등등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사람들과 함께해 온 각 종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한 동물(용, 호랑이 등)과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도움을 주는 동물들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는 신비스럽고 경외하지만, 후자는 친숙하지만 당연시되는 동물들입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온 동물들을 생활에 적용한 사례가 있어 이번 책에 담아 봅니다. 그것은 바로 열두 띠로 불리는 동물들입니다.
동물은 하찮은 미물일지라도, 인간과 유사한 관계에 있다고 옛사람들은 믿었습니다.
예를 들어, 곰을 신으로 믿는 부족은 곰이 자기 조상이라고 믿었고, 원숭이를 신으로 믿고 있는 부족은 원숭이가 자기 부족의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신화의 경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단군신화에서 곰이라고 하는 동물과 환웅이 혼례식을 치른 것도 그와 같은 하늘의 질서(문화)와 땅의 질서(문화)간의 융합을 뜻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우리 옛사람들은 이런 동물들을 이용하여 하루 24시간을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1년 열두 달을 각 동물들에게 주어 생활에 이용했어요.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 이 열두 동물들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 열두 동물들에 관한 비밀들을 소개합니다.
“역사를 함께 해 온 동물들 ”
열두 띠 이야기는 수 천 년을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해 온 대표 동물들이 나옵니다.
띠란 “각 사람들의 심장에 숨어 있는 동물”이라고도 일컫는데, 이는 토템사회에서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풍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열두 마리의 동물을 선정하여 시간과 월을 구분하면서 좀 더 구체화 되었습니다.
쥐띠[자(子)], 소띠[축(丑)], 범띠[인(寅)], 토끼띠[묘(卯)], 용띠[진(辰)], 뱀띠[사(巳)], 말띠[오(午)], 양띠[미(未)], 원숭이띠[신(申)], 닭띠[유(酉)], 개띠[술(戌)], 돼지띠[해(亥)]의 열두 동물이 매 년 반복되는 형식이며, 또 각각의 동물들은 월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열두 동물은 하루의 시간을 나누는 데에도 적용됩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먼 옛날부터 이 열두 동물들은 하루가 되었고, 한 달의 기준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열두 동물들은 장수를 기원하고 재물을 상징하는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옛사람들의 마음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해온 열두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설명합니다. 이제 신기하고 재밌는 이 동물들을 우리 옛사람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봤으며, 생활에 이용했는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동물과 관련된 속담은 팁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차승우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군대를 다녀온 후 현재는 학교에서 나머지 학업 중이다. 글쓰기와 봉사에 관심이 깊으며 《역사극에 나오는 관청, 그리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 신화로 본 12지 / 자연과 우주에서 찾은 과학 / 십이지시 및 특징
쥐 / 소 / 호랑이 / 토끼 / 용 / 뱀 / 말 / 양 / 원숭이 / 닭 / 개 /돼지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