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뉴욕타임스, LA타임스, 아마존, 퍼블리셔스위클리가 선정한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을 읽을 기회!
2013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은 단 한 권의 책에 사로잡혀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려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론과 독자, 평론가들의 찬사는 물론 쟁쟁한 라이벌의 인정도 받아 냈다.
티미 실패가 이겼다!_ 제프 키니([윔피키드] 시리즈 작가)
인상적인 캐릭터, 영리한 삽화, 추리와 익살을 치밀하게 엮은 시끌벅적한 줄거리까지! [명탐정 티미]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_링컨 퍼스([빅네이트] 시리즈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는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다._워싱턴포스트
사실적이면서도 웃기는 캐릭터들의 조합, 거기에 찡한 교감까지 있다._퍼블리셔스위클리
이 별난, 영웅 같지 않은 영웅은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한다._북리스트
어린이 독자들은 터무니없이 허술한 탐정에게 찬사를 보내고, 함께 읽는 부모들은 깊이 있는 유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_스쿨라이브러리저널
LA타임스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책’
아마존.반스앤노블.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것도 모자라 지금은 전 세계 20여 개국의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의 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 눈부신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의견을 내놓은 사람이 있다.
(1쪽 티미 그림+말풍선 삽입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세계화 전략 덕분이죠.”)
‘빨간 목도리를 두른 키 작고 평범한 소년’으로 보인다고? 그렇다면 당신은 위대한 탐정의 위장술에 깜빡 속은 셈이다. 이 소년이 바로 언젠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회사가 될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운 장본인이자, 이 책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반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의 자리를 차지한 명탐정 티미의 매력을 들여다보자!
●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둘러싼 사건, 사고, 그리고 음모들!
티미에게는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계 최고로 만들 원칙과 완벽한 계획이 있지만, 장애물이 너무나 많다. 동업자인 북극곰은 먹을 것만 밝히는 와중에 티미는 라이벌 ‘사악한 호빵’을 견제하고, 틈틈이 수사를 하며, 학교 공부에 사업 확장까지 해야 한다. 어려운 형편과 티미의 성적 때문에 슬퍼하는 엄마를 위해 꿈과 야망을 잠시 접으려는 순간, 사악한 라이벌의 본거지를 밝혀낸다.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 티미의 눈에만 거대해 보이는 음모가 쉴 새 없이 이어지면서 독자들은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미래에 주목하게 된다. 다음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티미는 또 어떤 엉뚱한 추리를 할까?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동업자 혹은 고객이 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 스파이인지 친구인지 모를 매력적인 인물들
티미 주변에는 많은 인물들이 있다. 공부밖에 모르는 단짝 롤로 투커스, 티미의 열렬한 팬 몰리 모스킨스, 잔소리쟁이 할아버지 크로커스 선생님, 엄마의 남자친구 ‘볼링 칠면조’ 아저씨, 티미의 사업상 동지인 도서관 사서 줄줄이 아저씨……. 티미 기준에서 이들은 명탐정을 좋아하거나, 명탐정이 되고 싶거나, 명탐정에게 사건을 맡기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들이 티미를 지켜보고, 걱정하고, 도와주는 ‘조력자’라는 것을 금세 눈치 챌 수 있다. 롤로는 시험의 압박 속에서도 티미의 수사를 돕고, 몰리 모스킨스는 티미와 함께 있고 싶어 자작극을 벌이고, 험악한 인상의 줄줄이 아저씨는 티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도와 준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의 주변 인물들은 사건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허술한 티미를 지켜 주는 따뜻한 이웃으로 독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안겨 준다.
● 최고의 신문 만화가가 풀어놓는 재치와 유머!
이 남자가 바로 이 책을 쓰고 그린 스테판 파스티스다.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라는 만화를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같은 유명 신문에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 작품은 미국 만화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연재만화로 선정되고, 책으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명탐정 티미 1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그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고의 신문 만화가답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톡톡 튀는 말장난도 이 책을 읽는 재미이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친 한국어판에서도 원작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세계화 전략이 통하다!
영미권에서 시작된 티미 열풍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 루마니아,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이 책을 읽는 한국 독자들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40가지 언어를 쓰는 어린이들과 같은 시기에 같은 책을 읽는 셈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도 있고, 한창 준비 중인 [명탐정 티미] 시리즈 2권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이 책의 성공은 그저 화젯거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권의 독자들이 하나의 책을 통해 겪는 독특한 문화적 경험이다. 이것이야말로 명탐정 티미의 진정한 매력일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테판 파스티스
변호사로 일하다 독학으로 만화가가 되었고,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를 LA타임스를 비롯한 유명 신문에 600회 이상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명탐정 티미 ?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그가 쓴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화 특유의 재치가 어우러진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 : 지혜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야》,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거인 부벨라와 용트림 화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난 작가가 될 거야!》, 《납작이가 된 스탠리》 《명탐정 티미》등이 있다.
뉴욕타임스, LA타임스, 아마존, 퍼블리셔스위클리가 선정한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을 읽을 기회!
2013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은 단 한 권의 책에 사로잡혀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려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론과 독자, 평론가들의 찬사는 물론 쟁쟁한 라이벌의 인정도 받아 냈다.
티미 실패가 이겼다!_ 제프 키니([윔피키드] 시리즈 작가)
인상적인 캐릭터, 영리한 삽화, 추리와 익살을 치밀하게 엮은 시끌벅적한 줄거리까지! [명탐정 티미]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_링컨 퍼스([빅네이트] 시리즈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는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다._워싱턴포스트
사실적이면서도 웃기는 캐릭터들의 조합, 거기에 찡한 교감까지 있다._퍼블리셔스위클리
이 별난, 영웅 같지 않은 영웅은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한다._북리스트
어린이 독자들은 터무니없이 허술한 탐정에게 찬사를 보내고, 함께 읽는 부모들은 깊이 있는 유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_스쿨라이브러리저널
LA타임스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책’
아마존.반스앤노블.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것도 모자라 지금은 전 세계 20여 개국의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의 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 눈부신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의견을 내놓은 사람이 있다.
(1쪽 티미 그림+말풍선 삽입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세계화 전략 덕분이죠.”)
‘빨간 목도리를 두른 키 작고 평범한 소년’으로 보인다고? 그렇다면 당신은 위대한 탐정의 위장술에 깜빡 속은 셈이다. 이 소년이 바로 언젠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회사가 될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운 장본인이자, 이 책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반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의 자리를 차지한 명탐정 티미의 매력을 들여다보자!
●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둘러싼 사건, 사고, 그리고 음모들!
티미에게는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세계 최고로 만들 원칙과 완벽한 계획이 있지만, 장애물이 너무나 많다. 동업자인 북극곰은 먹을 것만 밝히는 와중에 티미는 라이벌 ‘사악한 호빵’을 견제하고, 틈틈이 수사를 하며, 학교 공부에 사업 확장까지 해야 한다. 어려운 형편과 티미의 성적 때문에 슬퍼하는 엄마를 위해 꿈과 야망을 잠시 접으려는 순간, 사악한 라이벌의 본거지를 밝혀낸다.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 티미의 눈에만 거대해 보이는 음모가 쉴 새 없이 이어지면서 독자들은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미래에 주목하게 된다. 다음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티미는 또 어떤 엉뚱한 추리를 할까?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동업자 혹은 고객이 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 스파이인지 친구인지 모를 매력적인 인물들
티미 주변에는 많은 인물들이 있다. 공부밖에 모르는 단짝 롤로 투커스, 티미의 열렬한 팬 몰리 모스킨스, 잔소리쟁이 할아버지 크로커스 선생님, 엄마의 남자친구 ‘볼링 칠면조’ 아저씨, 티미의 사업상 동지인 도서관 사서 줄줄이 아저씨……. 티미 기준에서 이들은 명탐정을 좋아하거나, 명탐정이 되고 싶거나, 명탐정에게 사건을 맡기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들이 티미를 지켜보고, 걱정하고, 도와주는 ‘조력자’라는 것을 금세 눈치 챌 수 있다. 롤로는 시험의 압박 속에서도 티미의 수사를 돕고, 몰리 모스킨스는 티미와 함께 있고 싶어 자작극을 벌이고, 험악한 인상의 줄줄이 아저씨는 티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도와 준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의 주변 인물들은 사건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허술한 티미를 지켜 주는 따뜻한 이웃으로 독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안겨 준다.
● 최고의 신문 만화가가 풀어놓는 재치와 유머!
이 남자가 바로 이 책을 쓰고 그린 스테판 파스티스다.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라는 만화를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같은 유명 신문에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 작품은 미국 만화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연재만화로 선정되고, 책으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명탐정 티미 1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그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고의 신문 만화가답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톡톡 튀는 말장난도 이 책을 읽는 재미이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친 한국어판에서도 원작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세계화 전략이 통하다!
영미권에서 시작된 티미 열풍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 루마니아,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이 책을 읽는 한국 독자들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40가지 언어를 쓰는 어린이들과 같은 시기에 같은 책을 읽는 셈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도 있고, 한창 준비 중인 [명탐정 티미] 시리즈 2권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이 책의 성공은 그저 화젯거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권의 독자들이 하나의 책을 통해 겪는 독특한 문화적 경험이다. 이것이야말로 명탐정 티미의 진정한 매력일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테판 파스티스
변호사로 일하다 독학으로 만화가가 되었고,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를 LA타임스를 비롯한 유명 신문에 600회 이상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명탐정 티미 ?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그가 쓴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화 특유의 재치가 어우러진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 : 지혜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야》,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거인 부벨라와 용트림 화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난 작가가 될 거야!》, 《납작이가 된 스탠리》 《명탐정 티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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