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둠의 긴 터널에서 빛을 찾는 이야기
새로 찾은 현덕의 유일한 장편
『너하고 안 놀아』 『나비를 잡는 아버지』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우뚝한 유산, 현덕의 유일한 장편 소년소설이 발굴되었다. 1949년 동지사아동원에서 펴낸 이래 오랜 세월 제목으로만 전해지던 『광명을 찾아서』가 창비아동문고로 새롭게 출간된 것. 현덕(玄德, 1909~?)은 6·25전쟁 이후로 한동안 잊힌 작가였지만 이오덕, 권정생도 놀라워할 만큼 빼어난 작품들이 재조명되면서 이제는 교과서에서도 그의 동화와 소년소설을 만날 수 있다. 나쁜 유혹에 이끌려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는 불우한 소년 창수가 끝내 양심을 잃지 않고 희망을 되찾는 이 작품 『광명을 찾아서』는 오늘의 어린이 독자에게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걸작으로 소개되기에 손색이 없다.
마침내 햇빛을 보는 『광명을 찾아서』
현덕은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남생이」가 당선되었을 당시 ‘현 문단 최고 수준’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그동안 독자들이 접한 현덕의 작품은 대부분 식민지 시대에 발표된 단편들로서 해방 직후에 출간된 동화집 『포도와 구슬』(1946), 『토끼 삼형제』(1947), 소년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1946), 소설집 『남생이』(1947)에 실렸다. 하지만 현덕의 하나뿐인 장편 『광명을 찾아서』는 오랫동안 발견되지 못해 많은 이에게 아쉬움을 남기던 중, 한 고서 수집가가 국내 최고의 현덕 연구 권위자 원종찬 교수(인하대 한국어문학과)와 연락이 닿으며 어렵사리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광명을 찾아서』는 현덕의 월북 이전 마지막 작품으로, 그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출판부장을 지내며 숨어 지내는 상황에서 이 전작 장편을 썼다. 『어린이나라』에 연재를 예고한 바 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작품을 탈고한 뒤 곧장 책으로 펴냈다. 작가는 그 자신이 위태로운 현실에 처한 가운데, 어지러운 시대 상황 탓에 거리를 떠도는 불우한 소년 창수가 새 삶을 찾아가는 녹록지 않은 여정을 문학으로 완성했다.
한편 이 책의 초판본 그림을 맡은 김의환(金義煥) 역시 현덕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인물이다. 김의환은 만화 ‘코주부’로 잘 알려진 김용환(金龍煥)의 아우로 당대 어린이책 그림으로 이름을 날린 화가다.
끝내 어둠에 굴복하지 않는 양심
현덕의 소년소설은 양심, 우정, 오해, 의심, 가난, 진로 고민 등 누구나 성장기에 맞닥뜨리기 쉬운 문제를 다루면서 작품마다 인물의 심리와 갈등을 생생하게 그렸다. 『광명을 찾아서』는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되었지만 사회가 혼란스럽고 경제적인 형편도 몹시 어려웠던 시대를 배경으로, 배우고자 해도 학비가 없어서 길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나쁜 어른들이 많던 시대상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 냈다.
이 작품은 주인공 창수의 엎치고 덮치는 정황을 독자가 훤히 내다볼 수 있도록 실감 나게 보여 준다. 부모 없이 삼촌네에 사는 창수는 숙모가 힘겹게 마련한 후원회비를 도둑맞고 얼떨결에 거짓말을 한 것을 시작으로 연달아 나쁜 일들을 맞는다. 작가는 창수와 창수를 도와주는 척하며 수렁에 빠뜨리고 마는 친구 수만이의 미묘한 관계나 궁지에 내몰린 소년의 심리 변화를 놀랍도록 핍진하고 실감 나게 묘사하고 있다. 그렇기에 독자는 창수의 절박한 상황과 감정을 뒤쫓으며 덩달아 손에 땀을 쥐고 해결을 모색하게 된다. 작가의 탄탄한 필력이 뒷받침되기에 독자들은 창수를 마치 자신과 다름없는 존재로 여기며 그의 분투를 응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는 창수의 자기 싸움이 성장기에 겪을 수 있는 보편적 갈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시간이 흘러도 생명을 잃지 않는 고전의 힘
『광명을 찾아서』를 새로이 오늘의 독자와 연구자 들에게 소개하면서 창비는 초판본을 참조하여 수차례에 걸쳐 꼼꼼한 대조를 거듭했다. 현행 표준어와 맞춤법을 원칙으로 삼되 작가의 독특한 어휘나 사투리 등은 그대로 살려 작품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어려운 낱말은 따로 뜻풀이를 붙여 어린이 독자를 배려했다. 권말에 실린 어린이문학평론가이자 내로라하는 현덕 전문가 원종찬의 해설 역시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그는 내달 초 출간될 『창비어린이』 43호(2013년 겨울호)의 ‘조그만 사진첩’ 란에도 현덕과 『광명을 찾아서』에 대한 소개를 실을 예정이다. 덧붙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원문을 재해석한 화가 김정은의 그림도 읽는 맛을 살린다.
『광명을 찾아서』에서 창수는 일마다 어긋나고 어려움이 거듭되지만 나쁜 힘에 굴복하지 않았기에 더 나은 내일을 약속받는다. 아이가 자기 세계 안에 존재하는 어둠을 깨닫고 죄를 발견하는 성숙의 과정은 어둠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그것을 “다스릴 수는 있어야 하”며 “그 힘이 양심”(원종찬, 「해설」에서)이라는 작품의 진중한 주제의식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바로 이 점에서 『광명을 찾아서』는 현덕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자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 작가 소개
저 : 현덕
玄敬允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그림 : 김정은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을 수료했습니다. 2010년 한국 안데르센 상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고릴라랑 나랑》《열어요 열어요》《개와 고양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느꼈던 즐거운 마음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간직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둠의 긴 터널에서 빛을 찾는 이야기
새로 찾은 현덕의 유일한 장편
『너하고 안 놀아』 『나비를 잡는 아버지』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우뚝한 유산, 현덕의 유일한 장편 소년소설이 발굴되었다. 1949년 동지사아동원에서 펴낸 이래 오랜 세월 제목으로만 전해지던 『광명을 찾아서』가 창비아동문고로 새롭게 출간된 것. 현덕(玄德, 1909~?)은 6·25전쟁 이후로 한동안 잊힌 작가였지만 이오덕, 권정생도 놀라워할 만큼 빼어난 작품들이 재조명되면서 이제는 교과서에서도 그의 동화와 소년소설을 만날 수 있다. 나쁜 유혹에 이끌려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는 불우한 소년 창수가 끝내 양심을 잃지 않고 희망을 되찾는 이 작품 『광명을 찾아서』는 오늘의 어린이 독자에게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걸작으로 소개되기에 손색이 없다.
마침내 햇빛을 보는 『광명을 찾아서』
현덕은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남생이」가 당선되었을 당시 ‘현 문단 최고 수준’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그동안 독자들이 접한 현덕의 작품은 대부분 식민지 시대에 발표된 단편들로서 해방 직후에 출간된 동화집 『포도와 구슬』(1946), 『토끼 삼형제』(1947), 소년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1946), 소설집 『남생이』(1947)에 실렸다. 하지만 현덕의 하나뿐인 장편 『광명을 찾아서』는 오랫동안 발견되지 못해 많은 이에게 아쉬움을 남기던 중, 한 고서 수집가가 국내 최고의 현덕 연구 권위자 원종찬 교수(인하대 한국어문학과)와 연락이 닿으며 어렵사리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광명을 찾아서』는 현덕의 월북 이전 마지막 작품으로, 그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출판부장을 지내며 숨어 지내는 상황에서 이 전작 장편을 썼다. 『어린이나라』에 연재를 예고한 바 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작품을 탈고한 뒤 곧장 책으로 펴냈다. 작가는 그 자신이 위태로운 현실에 처한 가운데, 어지러운 시대 상황 탓에 거리를 떠도는 불우한 소년 창수가 새 삶을 찾아가는 녹록지 않은 여정을 문학으로 완성했다.
한편 이 책의 초판본 그림을 맡은 김의환(金義煥) 역시 현덕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인물이다. 김의환은 만화 ‘코주부’로 잘 알려진 김용환(金龍煥)의 아우로 당대 어린이책 그림으로 이름을 날린 화가다.
끝내 어둠에 굴복하지 않는 양심
현덕의 소년소설은 양심, 우정, 오해, 의심, 가난, 진로 고민 등 누구나 성장기에 맞닥뜨리기 쉬운 문제를 다루면서 작품마다 인물의 심리와 갈등을 생생하게 그렸다. 『광명을 찾아서』는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되었지만 사회가 혼란스럽고 경제적인 형편도 몹시 어려웠던 시대를 배경으로, 배우고자 해도 학비가 없어서 길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나쁜 어른들이 많던 시대상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 냈다.
이 작품은 주인공 창수의 엎치고 덮치는 정황을 독자가 훤히 내다볼 수 있도록 실감 나게 보여 준다. 부모 없이 삼촌네에 사는 창수는 숙모가 힘겹게 마련한 후원회비를 도둑맞고 얼떨결에 거짓말을 한 것을 시작으로 연달아 나쁜 일들을 맞는다. 작가는 창수와 창수를 도와주는 척하며 수렁에 빠뜨리고 마는 친구 수만이의 미묘한 관계나 궁지에 내몰린 소년의 심리 변화를 놀랍도록 핍진하고 실감 나게 묘사하고 있다. 그렇기에 독자는 창수의 절박한 상황과 감정을 뒤쫓으며 덩달아 손에 땀을 쥐고 해결을 모색하게 된다. 작가의 탄탄한 필력이 뒷받침되기에 독자들은 창수를 마치 자신과 다름없는 존재로 여기며 그의 분투를 응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는 창수의 자기 싸움이 성장기에 겪을 수 있는 보편적 갈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시간이 흘러도 생명을 잃지 않는 고전의 힘
『광명을 찾아서』를 새로이 오늘의 독자와 연구자 들에게 소개하면서 창비는 초판본을 참조하여 수차례에 걸쳐 꼼꼼한 대조를 거듭했다. 현행 표준어와 맞춤법을 원칙으로 삼되 작가의 독특한 어휘나 사투리 등은 그대로 살려 작품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어려운 낱말은 따로 뜻풀이를 붙여 어린이 독자를 배려했다. 권말에 실린 어린이문학평론가이자 내로라하는 현덕 전문가 원종찬의 해설 역시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그는 내달 초 출간될 『창비어린이』 43호(2013년 겨울호)의 ‘조그만 사진첩’ 란에도 현덕과 『광명을 찾아서』에 대한 소개를 실을 예정이다. 덧붙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원문을 재해석한 화가 김정은의 그림도 읽는 맛을 살린다.
『광명을 찾아서』에서 창수는 일마다 어긋나고 어려움이 거듭되지만 나쁜 힘에 굴복하지 않았기에 더 나은 내일을 약속받는다. 아이가 자기 세계 안에 존재하는 어둠을 깨닫고 죄를 발견하는 성숙의 과정은 어둠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그것을 “다스릴 수는 있어야 하”며 “그 힘이 양심”(원종찬, 「해설」에서)이라는 작품의 진중한 주제의식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바로 이 점에서 『광명을 찾아서』는 현덕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자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 작가 소개
저 : 현덕
玄敬允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그림 : 김정은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을 수료했습니다. 2010년 한국 안데르센 상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고릴라랑 나랑》《열어요 열어요》《개와 고양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느꼈던 즐거운 마음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간직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