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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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원영주
출판사항계림북스, 발행일:2013/10/25
형태사항p.229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33157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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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조상들이 먹고 입고 살아온 이야기
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 의식주 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 도서 선정

아주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집에서, 무엇을 입고 살았을까요?

선사 시대에는 나무 열매를 채집하거나 짐승을 사냥해 먹을 거리를 구했고, 자연의 재료로 집을짓고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시간이 지나, 농사를 짓게 되면서 밥, 장이나 김치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으며, 온돌이라는 난방 장치를 만들고, 한복을 지어 입었어요. 밥이나 장, 김치 등은 오늘날까지도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이며, 온돌과 한복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뀌어 지금까지 전해져왔지요.
이렇게 조상들의 생활 모습이 지금 우리의 생활과 연결되는 것을 확인하다 보면 역사란 결코 복잡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도 조금만 시간이 흐른 뒤 되돌아보면 전부 역사가 된답니다. 쉽게 말해서 역사 공부란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하루하루를 차근차근 되짚어 보는 거예요.

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 의식주 이야기는 바로 우리 민족이 오천 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담은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 속으로 빠져들어요. 그런 다음 그림,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읽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가득한 ‘오천년 상식’ 코너도 놓치지 마세요. 각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지금 우리의 생활과 비교해 보는 것도 참 재미있고도 의미 있는 일이겠지요?

▣ 작가 소개

저 : 원영주

한국사를 전공하고 대학 졸업 후 어린이를 위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오래가는 삶의 체험과 지혜를 전해 주려는 바람을 갖고 있다. 한문으로 가득한 고전 수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되 원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나라 오천 년 이야기 생활사』『열두 달 세시풍속』『빛나는 역사박물관』『세계의 대통령』『천하제일 자린고비 이야기』『조상들은 무슨 도구를 썼을까』 『생각의 꼬리를 무는 역사 234』 등이 있다.

그림 : 정진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잔소리 없는 날』『옷감 짜기』『한국 생활사 박물관』『미루나무는 내 마음 알지?』『내 동생의 비밀일기』『동생 잃어버린 날』『스티브잡스 아저씨의 세상을 바꾼 도전』 등이 있다.

감수 : 이종철
서울대학교에서 고고인류학을 전공하고 영남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문화재연구소와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다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우리 민족 문화에 관한 글을 많이 썼고, 작품으로는 『서낭당』, 『장승』 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들소 떼를 쫓아라!
·이 작은 알갱이는 뭐지?
⊙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 어떻게 나누었나요?
·9월에는 두 끼만 먹는 거라고!
·신에게 제사 지낸 날에는 설렁탕!
·이번 김치에는 젓갈을 넣어 볼까?
·장은 정성을 다해 담가야지!
⊙ 신(辛)씨는 장을 담그면 안 된다?
·탕평채처럼 하나로 모입시다!
·달빛이 너무 고와 술 한 잔!

옛날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따뜻하고 편안한 집, 동굴
·사월이는 안채, 칠복이는 사랑채
·가신님, 저희 집을 보호해 주십시오!
·집터가 나쁘면 집안이 망한다?
·나를 위해 절을 지어 다오!
·수원 화성이 완성되었다!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를 황
·소를 타고 가자!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입고 살았을까?
·우리 부락의 최고 멋쟁이가 되고 싶어!
·우리 우리 설날에는 한복을 입고!
·고운 옷감에 물을 들여요
·여름에는 삼베가 최고!
·결혼식 때는 예쁘고 화려하게!
·달처럼 생긴 물건?
·머리카락을 자르느니 차라리 목을 자르겠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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