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유네스코 전 대표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유네스코 전 대표였던 마리 조제 랄라르는 희망학교 프로그램과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직접 찾아다니며 만났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글로 옮겼다. 전쟁과 재난으로 난민촌에 살게 된 아이,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한 채 방치된 아이, 가난으로 거리에 내몰려 구걸하는 아이, 이름도 성도 없는 아이, 어린 나이에 결혼해야 하는 아이, 전쟁터에 끌려간 아이, 학교에 가지 못한 채 일해야 하는 아이……. 이 책에서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쓰여 있다. 이들은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안전한 보호 아래에서 자라고, 배우고, 놀아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하루하루의 삶이란 그저 살아남아야 하는 전쟁터이며, 무시와 학대와 착취를 당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이지 않는 아이’로 사는 삶일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비참한 현실만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학교를 세워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면 아이들의 형편이 나아질 수 있고,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뛰노는 법과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수백만 명에 달하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들에게는 따뜻한 희망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본문에는 아이들이 직접 전하는 그들의 현실과 희망 이야기가 들어 있고, 이 이야기 말미에는 각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의 역사와 사회, 문화적인 배경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삶과 문화,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놓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책으로 실천하는 나눔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해외 빈곤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생존 지원, 보호 지원, 발달 지원, 권리 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이다.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 세계 56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 개발 사업, 교육 사업, 구호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책가방, 필기구 등의 스쿨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부모나 어린이가 안타까워만 하고 딱 끝나는 책이 아니라,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과 같은 어린이에게 좀 더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책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 조제 랄라르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심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유네스코에서 일했어요. 여러 분야의 학문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시와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여자의 그림자》, 《자기 자신의 작은 끈》 등이 있어요.
글 : 올리비에 빌프뢰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기자 생활을 했어요. 이후 럭비 잡지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럭비의 열렬한 역사》를 쓴 작가입니다.
그림 : 여미경
한양여자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소설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7》, 《교과서 속 자유탐구》, 《대결! 역사 속 숙명의 라이벌》, 《여자》, 《젠 왕자의 모험》, 《정헌배 교수의 술나라 이야기》 등이 있어요.
역 : 이정주
서울여대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 『요리사 마녀』,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속눈썹 위에 올라앉은 행복』, 『지구 걷기』, 『천하무적 빅토르』, 『혼자면 뭐 어때?』, 『수요일의 괴물』,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양심에 딱 걸린 날』『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생쥐를 찾아라!』등이 있다.
유네스코 전 대표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유네스코 전 대표였던 마리 조제 랄라르는 희망학교 프로그램과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직접 찾아다니며 만났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글로 옮겼다. 전쟁과 재난으로 난민촌에 살게 된 아이,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한 채 방치된 아이, 가난으로 거리에 내몰려 구걸하는 아이, 이름도 성도 없는 아이, 어린 나이에 결혼해야 하는 아이, 전쟁터에 끌려간 아이, 학교에 가지 못한 채 일해야 하는 아이……. 이 책에서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쓰여 있다. 이들은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안전한 보호 아래에서 자라고, 배우고, 놀아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하루하루의 삶이란 그저 살아남아야 하는 전쟁터이며, 무시와 학대와 착취를 당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이지 않는 아이’로 사는 삶일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비참한 현실만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학교를 세워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면 아이들의 형편이 나아질 수 있고,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뛰노는 법과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수백만 명에 달하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들에게는 따뜻한 희망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본문에는 아이들이 직접 전하는 그들의 현실과 희망 이야기가 들어 있고, 이 이야기 말미에는 각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의 역사와 사회, 문화적인 배경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삶과 문화,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놓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책으로 실천하는 나눔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해외 빈곤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생존 지원, 보호 지원, 발달 지원, 권리 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이다.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 세계 56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 개발 사업, 교육 사업, 구호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책가방, 필기구 등의 스쿨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부모나 어린이가 안타까워만 하고 딱 끝나는 책이 아니라,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과 같은 어린이에게 좀 더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책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 작가 소개
글 : 마리 조제 랄라르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심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유네스코에서 일했어요. 여러 분야의 학문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시와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여자의 그림자》, 《자기 자신의 작은 끈》 등이 있어요.
글 : 올리비에 빌프뢰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기자 생활을 했어요. 이후 럭비 잡지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럭비의 열렬한 역사》를 쓴 작가입니다.
그림 : 여미경
한양여자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소설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7》, 《교과서 속 자유탐구》, 《대결! 역사 속 숙명의 라이벌》, 《여자》, 《젠 왕자의 모험》, 《정헌배 교수의 술나라 이야기》 등이 있어요.
역 : 이정주
서울여대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 『요리사 마녀』,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속눈썹 위에 올라앉은 행복』, 『지구 걷기』, 『천하무적 빅토르』, 『혼자면 뭐 어때?』, 『수요일의 괴물』,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양심에 딱 걸린 날』『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생쥐를 찾아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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