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빨개졌다

▣ 책 소개


석재형이랑 이시우 사귄다
석재혁 이시우 얼레리
낙서는 마음에 들었다.

재혁 오빠의 말 한 마디로 나는 하늘에 둥둥 떠오르는 기분이었다가 반대의 기분이 되기도 했어요. 걸핏하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요. - 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이상교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부문 입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부문 입선 및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동화집「옴팡집 투상이」「댕기땡기」「처음 받은 상장」등이 있으며 동시집으로는「나와 꼭 닮은 아이」「살아난다, 살아난다」「먼지야, 자니?」등이 있고, 그림책으로는「도깨비와 범벅 장수」「나는 떠돌이 개야」「동동동 아기돼지」그 밖에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출판문화상''등을 수상했다.


허구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한 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했다. 어린이 책에 푹 빠져, 재치 있고 개성 강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동화집「처음 받은 상장」「박뛰엄이 노는 법」「커피우유와 소보로빵」「미미의 일기」「토지」시리즈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작가의 말

벙어리 저고리
석재혁 오빠
고쳐 쓴 낙서
뱀아, 용서해 줘
도둑질
예술가의 저울
나 때문이야!
흰 구름이 두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