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고전 동화 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문학적 판타지,
‘그림 자매’ 시리즈, 드디어 마지막 권 출간!
뉴욕에서 부모와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림 자매 사브리나와 다프네. 어느 날 갑자기 그림 자매의 부모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남아 있는 단서라고는 자동차 계기판에 찍힌 붉은 손자국뿐이다. 그 후 양부모들 집을 전전하던 그림 자매 앞에 갑자기 친할머니라고 주장하는 렐다 할머니가 나타나 페리포트 랜딩이라는 작은 마을로 데리고 간다.
할머니는 사브리나와 다프네가 ‘백설 공주’, ‘빨간 모자’,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의 동화로 유명한 그림 형제의 자손들이고, 고전 동화 속 등장인물인 ‘에버애프터’는 모두 실존 인물로 지금 이 마을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동화는 모두 실제 일어난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해 준다. 의심 많은 사브리나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믿지 않고 정신이 이상한 것이 분명한 할머니의 집에서 탈출하려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거인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제야 할머니의 말을 믿게 된 그림 자매는 사라진 부모를 잠자는 마법에 빠지게 한 ‘붉은 손’이라는 에버애프터 비밀 조직에 맞서 싸우며 마법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사브리나는 자기 앞에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반발한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마법 사건들을 해결하며 다른 사람들을 돕는 과정에서 동화 탐정이라는 그림 가족의 가업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림 자매’ 시리즈는 어려움에 부딪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 소설이다. 또한 그림 형제, 잭과 콩나무, 백설 공주, 아기 돼지 삼 형제 등 우리에게 친숙한 수많은 고전 동화의 주인공들을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현실 속에 등장시켜 동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문학적 토대 위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판타지를 통해 고전을 이해하는 차별화된 신개념 판타지 소설이다.
‘그림 자매’는 생생하고 유머 있는 캐릭터, 모험과 미스터리, 반전 등 판타지 동화가 갖는 재미를 품고 있으면서도 단순히 재미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닌 동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그림 자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거울들의 예언’은 1권 ‘살아 있는 주인공들’, 2권 ‘어느 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3권 ‘세상 모든 주인공의 이야기’, 4권 ‘뉴욕에서 일어난 마법 같은 이야기’, 5권 ‘사라진 그림 자매와 마법의 시작’, 6권 ‘빨간 모자의 비밀’, 7권 ‘에버애프터 전쟁’, 8권 ‘이야기 안의 세계’에 이은 ‘그림 자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이다. 한 권 한 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씩씩해진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그림 자매’와 함께 이야기의 모험 속으로 뛰어들어 보자!
♠ 언론 리뷰
·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엄청난 시리즈! 놀랍도록 잘 짜인 구성과 재치 있게 표현된 캐릭터들의 향연 - 커커스 리뷰(미국 서평 전문지)
· 놀라운 반전,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잘 알려진 동화 속 인물들의 무대 뒷모습을 엿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Kliatt(미국 서평 전문지)
· 유머, 긴장, 서스펜스, 폭넓은 등장인물로 구성된 이 놀랍도록 재미있는 책에 독자는 손을 놓기 힘들 것이다. - 댈러스 모닝 뉴스(미국 서남부지역의 유력지)
· 뛰어난 오락성과 전형적인 옛날이야기의 틀을 깬 새로운 책이다. - 타임아웃 뉴욕 키즈
· 꾀 많고 논리적인 등장인물들, 환상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글, 새로운 동화의 기준을 마련한 책! - 롤리스 뉴스 앤드 옵서버
♠ 9권 ‘거울들의 예언’의 줄거리
렐다 할머니의 몸을 빌려 패리포트 랜딩에 둘러쳐진 마법 장벽을 통과하기 위해 할머니를 납치한 거울 얼굴은 붉은 손 패거리들과 함께 온 마을을 휘저으며 파괴를 일삼고, 피노키오의 이기적인 계략 때문에 집이 파괴된 그림 자매는 이상한 방 안에서 지내며 할머니를 구해낼 방법을 찾는다. 사악한 왕비가 마법 거울들에게 거울 얼굴을 막을 방법을 묻자, 마법 거울들은 사브리나와 다프네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예언한다. 하지만 헨리는 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서둘러 뉴욕으로 돌아가려 하고, 렐다 할머니의 몸으로도 장벽을 통과하지 못한 거울 얼굴은 의외의 인물과 함께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데…….
▣ 작가 소개
글 : 마이클 버클리 (Michael Buckley)
방송 작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작가로도 활동했다. 뉴욕에 살고 있으며, ‘그림 자매’는 마이클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다.
그림 : 피터 퍼거슨 (Peter Ferguson)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와 그림책 편집자다. 현재 아르헨티나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펜 드래곤 시리즈’ 등이 있다.
역 : 노경실
盧慶實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화』『리어 왕』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고전 동화 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문학적 판타지,
‘그림 자매’ 시리즈, 드디어 마지막 권 출간!
뉴욕에서 부모와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림 자매 사브리나와 다프네. 어느 날 갑자기 그림 자매의 부모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남아 있는 단서라고는 자동차 계기판에 찍힌 붉은 손자국뿐이다. 그 후 양부모들 집을 전전하던 그림 자매 앞에 갑자기 친할머니라고 주장하는 렐다 할머니가 나타나 페리포트 랜딩이라는 작은 마을로 데리고 간다.
할머니는 사브리나와 다프네가 ‘백설 공주’, ‘빨간 모자’,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의 동화로 유명한 그림 형제의 자손들이고, 고전 동화 속 등장인물인 ‘에버애프터’는 모두 실존 인물로 지금 이 마을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동화는 모두 실제 일어난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해 준다. 의심 많은 사브리나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믿지 않고 정신이 이상한 것이 분명한 할머니의 집에서 탈출하려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거인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제야 할머니의 말을 믿게 된 그림 자매는 사라진 부모를 잠자는 마법에 빠지게 한 ‘붉은 손’이라는 에버애프터 비밀 조직에 맞서 싸우며 마법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사브리나는 자기 앞에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반발한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마법 사건들을 해결하며 다른 사람들을 돕는 과정에서 동화 탐정이라는 그림 가족의 가업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림 자매’ 시리즈는 어려움에 부딪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 소설이다. 또한 그림 형제, 잭과 콩나무, 백설 공주, 아기 돼지 삼 형제 등 우리에게 친숙한 수많은 고전 동화의 주인공들을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현실 속에 등장시켜 동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문학적 토대 위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판타지를 통해 고전을 이해하는 차별화된 신개념 판타지 소설이다.
‘그림 자매’는 생생하고 유머 있는 캐릭터, 모험과 미스터리, 반전 등 판타지 동화가 갖는 재미를 품고 있으면서도 단순히 재미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닌 동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그림 자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거울들의 예언’은 1권 ‘살아 있는 주인공들’, 2권 ‘어느 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3권 ‘세상 모든 주인공의 이야기’, 4권 ‘뉴욕에서 일어난 마법 같은 이야기’, 5권 ‘사라진 그림 자매와 마법의 시작’, 6권 ‘빨간 모자의 비밀’, 7권 ‘에버애프터 전쟁’, 8권 ‘이야기 안의 세계’에 이은 ‘그림 자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이다. 한 권 한 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씩씩해진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그림 자매’와 함께 이야기의 모험 속으로 뛰어들어 보자!
♠ 언론 리뷰
·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엄청난 시리즈! 놀랍도록 잘 짜인 구성과 재치 있게 표현된 캐릭터들의 향연 - 커커스 리뷰(미국 서평 전문지)
· 놀라운 반전,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잘 알려진 동화 속 인물들의 무대 뒷모습을 엿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Kliatt(미국 서평 전문지)
· 유머, 긴장, 서스펜스, 폭넓은 등장인물로 구성된 이 놀랍도록 재미있는 책에 독자는 손을 놓기 힘들 것이다. - 댈러스 모닝 뉴스(미국 서남부지역의 유력지)
· 뛰어난 오락성과 전형적인 옛날이야기의 틀을 깬 새로운 책이다. - 타임아웃 뉴욕 키즈
· 꾀 많고 논리적인 등장인물들, 환상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글, 새로운 동화의 기준을 마련한 책! - 롤리스 뉴스 앤드 옵서버
♠ 9권 ‘거울들의 예언’의 줄거리
렐다 할머니의 몸을 빌려 패리포트 랜딩에 둘러쳐진 마법 장벽을 통과하기 위해 할머니를 납치한 거울 얼굴은 붉은 손 패거리들과 함께 온 마을을 휘저으며 파괴를 일삼고, 피노키오의 이기적인 계략 때문에 집이 파괴된 그림 자매는 이상한 방 안에서 지내며 할머니를 구해낼 방법을 찾는다. 사악한 왕비가 마법 거울들에게 거울 얼굴을 막을 방법을 묻자, 마법 거울들은 사브리나와 다프네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예언한다. 하지만 헨리는 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서둘러 뉴욕으로 돌아가려 하고, 렐다 할머니의 몸으로도 장벽을 통과하지 못한 거울 얼굴은 의외의 인물과 함께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데…….
▣ 작가 소개
글 : 마이클 버클리 (Michael Buckley)
방송 작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작가로도 활동했다. 뉴욕에 살고 있으며, ‘그림 자매’는 마이클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다.
그림 : 피터 퍼거슨 (Peter Ferguson)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와 그림책 편집자다. 현재 아르헨티나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펜 드래곤 시리즈’ 등이 있다.
역 : 노경실
盧慶實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화』『리어 왕』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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