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자유와 평화의 빛으로 밝힌 넬슨 만델라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가 출간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을 받은 넬슨 만델라는 오랫동안 백인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흑인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되찾아 준 민주 투사였습니다. 27년간 감옥에 갇혀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냈지만 오직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불굴의 의지로 감옥 생활을 견뎌 내고 마침내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민에게 민주주의를 회복시켰으며 인종 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폐지시켰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백인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았던 넬슨 만델라는 흑인들의 사회적 권리를 되찾기 위해 27년간 자유와 평화를 노래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의 기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대통령에 당선된 넬슨 만델라는 흑인들에게 가혹했던 백인들을 용서하고 그들에게 화해의 손을 내민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아프리카 땅에 자유와 평화를 가져온 넬슨 만델라는 어떻게 희망을 꿈꾸며 고난과 좌절을 이겨 냈을까요?
비폭력으로 인종 차별의 벽을 무너뜨린 자유와 평화의 대통령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넬슨 만델라는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인종 차별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되찾기 위해 민주 투사가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백인들의 가혹한 지배로 흑인들은 노예처럼 생활했습니다. 흑인 거주 지역, 흑인 전용 기차, 통행증 제출 등 소수 백인이 다수 흑인의 인권을 짓밟고 때로는 폭력까지 행사했습니다. 넬슨 만델라는 억압과 차별 속에 고통받는 흑인들을 보며 아프리카 땅에 자유와 평화가 찾아올 날을 꿈꾸며 항상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끝없는 도피 생활은 소중한 가족을 잃게 했고, 그를 지치게 했습니다. 젊은 시절 자유와 평화에 대한 꿈은 27년간의 감옥 생활을 보낸 후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 때문에 민주주의의 길은 멀어 보였지만 어떤 시련에도 좌절하지 않는 강인함으로 아프리카 땅에 자유와 평화를 뿌리내리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넬슨 만델라는 폭력보다는 비폭력으로, 갈등보다는 화합으로 모두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백인에게 억압당한 고통의 세월을 사랑과 관용으로 이해하고 용서한 것은 오늘날 전 세계인의 머릿속에 남아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랍니다. 세상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벅차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문이당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은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사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술과 덕목 하나하나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술과 덕목을 아우르는, 자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입니다.
안철수에 이어 최경주, 앙드레 김, 스티브 잡스, 한주호 준위, 김대중 대통령, 조수미, 김수환 추기경, 오프라 윈프리, 강철왕 박태준, 넬슨 만델라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갈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넬슨 만델라(1918~)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트란스케이의 수도인 움타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만델라는 템부 족 책임자인 욘긴타바의 후원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만델라는 엥코보 지역에 있는 클라크베리 학교와 보퍼트 요새에 있는 힐드타운 대학을 졸업하고 시델스키 변호사 사무실에서 견습 서기로 일하며 변호사가 되기 위해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1944년 아프리카 민족 회의 청년 동맹을 설립하고 흑인 인권 운동에 참여하며 최초의 흑인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항해 싸우다 반역죄로 기소되었지만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 1960년 ‘샤프빌 대학살 사건’의 충격을 받고 폭력 투쟁을 벌이다 1962년 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감 중이던 그는 1964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로벤 섬에 있는 교도소에 수용되었습니다. 만델라는 오랜 수감 생활을 마치고 1990년 2월 석방의 기쁨을 맞이했습니다. 만델라는 화해와 평화를 내세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끼친 공로로 1993년 데 클레르크와 함께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자유 총선거를 통해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옥림
시와 창작동화, 동시, 에세이, 교양, 처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쓰기를 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1995년 치악예술상, 2001년 아동문예문학상, 2010년 새벗문학상, 2012년 순리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내 마음의 쉼표』,『아버지가 꿈꾸는 나라』,『유대인식 무릎교육』,『어려움을 이기는 10가지 법칙』,『여자가 꼭 해야 할 34가지』,『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 터지게 말하는 사람』,『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10대를 위한 성공습관』,『탈무드 형 성공습관』,『열네 살의 하이파이브』,『아빠! 사랑해요』,『사랑의 연탄 은행』,『호기심 대장 안철수』,『너무 좋은 엄마』,『써라 써라 또 써라』,『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윤정
홍익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2008년 관훈갤러리 초대전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영아트 프론티어에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한솔 테마세계문화』중 아홉 권,『오늘은 우승, 내일은 도전! 최경주』,『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평화로 빛난 별 김대중』,『내일을 상상해 봐 오프라 윈프리』,『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참된 용기와 정의
어린 시절의 넬슨 만델라
아름다운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학창 시절의 넬슨 만델라
정의로운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요하네스버그에서
용기 있는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정의를 위한 자유 투사가 되다
조국애와 민족애를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머나먼 고난의 길
신념과 의지를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희망을 꿈꾸다
희망을 키우고 가꾸는 지혜로운 생각
대통령이 되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지혜로운 생각
영원한 자유의 등불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자유와 평화의 빛으로 밝힌 넬슨 만델라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가 출간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을 받은 넬슨 만델라는 오랫동안 백인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흑인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되찾아 준 민주 투사였습니다. 27년간 감옥에 갇혀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냈지만 오직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불굴의 의지로 감옥 생활을 견뎌 내고 마침내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민에게 민주주의를 회복시켰으며 인종 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폐지시켰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백인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았던 넬슨 만델라는 흑인들의 사회적 권리를 되찾기 위해 27년간 자유와 평화를 노래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의 기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대통령에 당선된 넬슨 만델라는 흑인들에게 가혹했던 백인들을 용서하고 그들에게 화해의 손을 내민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아프리카 땅에 자유와 평화를 가져온 넬슨 만델라는 어떻게 희망을 꿈꾸며 고난과 좌절을 이겨 냈을까요?
비폭력으로 인종 차별의 벽을 무너뜨린 자유와 평화의 대통령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넬슨 만델라는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인종 차별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되찾기 위해 민주 투사가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백인들의 가혹한 지배로 흑인들은 노예처럼 생활했습니다. 흑인 거주 지역, 흑인 전용 기차, 통행증 제출 등 소수 백인이 다수 흑인의 인권을 짓밟고 때로는 폭력까지 행사했습니다. 넬슨 만델라는 억압과 차별 속에 고통받는 흑인들을 보며 아프리카 땅에 자유와 평화가 찾아올 날을 꿈꾸며 항상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끝없는 도피 생활은 소중한 가족을 잃게 했고, 그를 지치게 했습니다. 젊은 시절 자유와 평화에 대한 꿈은 27년간의 감옥 생활을 보낸 후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 때문에 민주주의의 길은 멀어 보였지만 어떤 시련에도 좌절하지 않는 강인함으로 아프리카 땅에 자유와 평화를 뿌리내리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넬슨 만델라는 폭력보다는 비폭력으로, 갈등보다는 화합으로 모두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백인에게 억압당한 고통의 세월을 사랑과 관용으로 이해하고 용서한 것은 오늘날 전 세계인의 머릿속에 남아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랍니다. 세상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벅차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문이당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은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사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술과 덕목 하나하나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술과 덕목을 아우르는, 자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입니다.
안철수에 이어 최경주, 앙드레 김, 스티브 잡스, 한주호 준위, 김대중 대통령, 조수미, 김수환 추기경, 오프라 윈프리, 강철왕 박태준, 넬슨 만델라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갈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넬슨 만델라(1918~)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트란스케이의 수도인 움타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만델라는 템부 족 책임자인 욘긴타바의 후원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만델라는 엥코보 지역에 있는 클라크베리 학교와 보퍼트 요새에 있는 힐드타운 대학을 졸업하고 시델스키 변호사 사무실에서 견습 서기로 일하며 변호사가 되기 위해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1944년 아프리카 민족 회의 청년 동맹을 설립하고 흑인 인권 운동에 참여하며 최초의 흑인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항해 싸우다 반역죄로 기소되었지만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 1960년 ‘샤프빌 대학살 사건’의 충격을 받고 폭력 투쟁을 벌이다 1962년 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감 중이던 그는 1964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로벤 섬에 있는 교도소에 수용되었습니다. 만델라는 오랜 수감 생활을 마치고 1990년 2월 석방의 기쁨을 맞이했습니다. 만델라는 화해와 평화를 내세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끼친 공로로 1993년 데 클레르크와 함께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자유 총선거를 통해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옥림
시와 창작동화, 동시, 에세이, 교양, 처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쓰기를 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1995년 치악예술상, 2001년 아동문예문학상, 2010년 새벗문학상, 2012년 순리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내 마음의 쉼표』,『아버지가 꿈꾸는 나라』,『유대인식 무릎교육』,『어려움을 이기는 10가지 법칙』,『여자가 꼭 해야 할 34가지』,『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 터지게 말하는 사람』,『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10대를 위한 성공습관』,『탈무드 형 성공습관』,『열네 살의 하이파이브』,『아빠! 사랑해요』,『사랑의 연탄 은행』,『호기심 대장 안철수』,『너무 좋은 엄마』,『써라 써라 또 써라』,『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윤정
홍익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2008년 관훈갤러리 초대전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영아트 프론티어에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한솔 테마세계문화』중 아홉 권,『오늘은 우승, 내일은 도전! 최경주』,『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평화로 빛난 별 김대중』,『내일을 상상해 봐 오프라 윈프리』,『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참된 용기와 정의
어린 시절의 넬슨 만델라
아름다운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학창 시절의 넬슨 만델라
정의로운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요하네스버그에서
용기 있는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정의를 위한 자유 투사가 되다
조국애와 민족애를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머나먼 고난의 길
신념과 의지를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희망을 꿈꾸다
희망을 키우고 가꾸는 지혜로운 생각
대통령이 되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지혜로운 생각
영원한 자유의 등불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지혜로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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