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내 생애 최고의 캠핑』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보여 주는 베스트셀러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최신작! 나탕이 말하는 짜증 나고 우울한 기분을 툭툭 털어 버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만나 보자!
지루하고 우울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학교에 가서 문제를 풀고 점심을 먹는 똑같은 일상. 나탕은 이렇게 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겹기만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나탕에게는 짜증 나는 일들만 생기지요. 양말은 크거나 작거나 짝이 맞지 않고, 엄마 아빠가 장을 보지 않아서 맨 빵에 흰 우유를 먹어야 하고, 심지어 엘리베이터까지 고장이 납니다. 나탕은 근질근질 머리에 뿔이 솟아날 것만 같습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엄마는 나탕이 잠들기 전, 엄마가 좋아하는 작가의 글에 나오는 문장을 하나씩 들려줍니다. 오늘 아침부터 부쩍 힘이 없고 무기력한 나탕에게 엄마가 속삭이지요. “그림자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단다. 그들은 행복의 그림자만을 갖게 되지.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는 뜻이야.” 나탕은 엄마의 말을 생각하느라 잠을 설쳐서 피곤합니다. 과연 엄마의 말씀은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나탕이 자신에게 종일 좋지 않은 일만 일어났다고 느끼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나탕의 글짓기
나탕은 화가 나거나 짜증 날 때마다 책상 앞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나탕은 책상에 앉아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기 시작하지요. 글을 쓸수록 나탕의 마음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우울했던 기분도 차차 나아집니다. 글이 나탕의 기분을 걸러 주는 거름종이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반어법이 가득한 나탕의 글은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나탕처럼 글을 쓰면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자신의 글로 가족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은 아주 값진 경험이니까요.
글을 쓰고 난 나탕은 다음 날 아침, 이제껏 몰랐던 거리의 아름다움과 가족?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요. 여러분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표현해 보세요. 행복은 항상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 작가 소개
역자 :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어요.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내 생애 최고의 캠핑』『나는 특별해』『나쁜 점수』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지루한 목요일
우울한 금요일
나탕의 글짓기
행복한 토요일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내 생애 최고의 캠핑』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보여 주는 베스트셀러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최신작! 나탕이 말하는 짜증 나고 우울한 기분을 툭툭 털어 버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만나 보자!
지루하고 우울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학교에 가서 문제를 풀고 점심을 먹는 똑같은 일상. 나탕은 이렇게 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겹기만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나탕에게는 짜증 나는 일들만 생기지요. 양말은 크거나 작거나 짝이 맞지 않고, 엄마 아빠가 장을 보지 않아서 맨 빵에 흰 우유를 먹어야 하고, 심지어 엘리베이터까지 고장이 납니다. 나탕은 근질근질 머리에 뿔이 솟아날 것만 같습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엄마는 나탕이 잠들기 전, 엄마가 좋아하는 작가의 글에 나오는 문장을 하나씩 들려줍니다. 오늘 아침부터 부쩍 힘이 없고 무기력한 나탕에게 엄마가 속삭이지요. “그림자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단다. 그들은 행복의 그림자만을 갖게 되지.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는 뜻이야.” 나탕은 엄마의 말을 생각하느라 잠을 설쳐서 피곤합니다. 과연 엄마의 말씀은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나탕이 자신에게 종일 좋지 않은 일만 일어났다고 느끼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나탕의 글짓기
나탕은 화가 나거나 짜증 날 때마다 책상 앞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나탕은 책상에 앉아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기 시작하지요. 글을 쓸수록 나탕의 마음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우울했던 기분도 차차 나아집니다. 글이 나탕의 기분을 걸러 주는 거름종이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반어법이 가득한 나탕의 글은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나탕처럼 글을 쓰면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자신의 글로 가족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은 아주 값진 경험이니까요.
글을 쓰고 난 나탕은 다음 날 아침, 이제껏 몰랐던 거리의 아름다움과 가족?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요. 여러분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표현해 보세요. 행복은 항상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 작가 소개
역자 :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어요.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내 생애 최고의 캠핑』『나는 특별해』『나쁜 점수』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지루한 목요일
우울한 금요일
나탕의 글짓기
행복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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