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식물을 키우듯 정성스럽게
이 책의 저자는 건강을 지키는 일이 마치 식물을 키우는 일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식물을 잘 키워 내려면 햇볕이 잘 들고 영양이 풍부한 땅에 심은 다음 물도 충분히 주어야 하지요. 마찬가지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운동과 휴식을 적절하게 곁들여야 합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야 합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 때 진정 풍요로운 삶이 되는 것이며,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건강, 구석구석 들여다보기
이 책에서는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질병과 치료의 역사, 의학의 발전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그러고 나서 건강에 대한 꼭 필요하면서도 재미있는 지식들을 폭넓게 소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잘 유지하여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막상 병에 걸리게 되면, 정확하게 이유를 알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책은 이처럼 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가 조심해야 할 몸과 마음의 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병을 고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고 병을 낫게 해 주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사회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짜임새 있게 설명을 해 줍니다.
우리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알기 쉬운 설명과 세련되고 재치 있는 그림들이 어울리면서 지적인 호기심을 채워 주는 지식정보책입니다. 게다가 조류독감이나 광우병처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질병들에 대한 정보도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건강은 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한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저마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모두에게 의료 혜택을 골고루 주기 위한 사회 제도를 튼실하게 하고, 국가끼리의 정보 공유와 협력도 필요하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뮈리엘 쥐르셰
심리치료사로 일했으며, 병원 부원장을 지내면서 환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세 아이를 낳아 기른 엄마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그건 다정한 포옹이나 보살핌도 의사의 처방전에 넣어야 하며, 사탕을 먹으면서 주사를 맞으면 덜 아프다는 사실입니다.
그림 : 마리옹 퓌에슈
프랑스스트라스부르의 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고향인 툴루즈로 돌아왔다. 지금은 이린이들을 위한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100퍼센트 마술사》 《마트와 마틱과 그 일당》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이효숙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프랑스 책들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 『함께 사는 게 뭐예요?』 『너랑 친구하고 싶어』 『책을 좋아하는 햄스터』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식물을 키우듯 정성스럽게
이 책의 저자는 건강을 지키는 일이 마치 식물을 키우는 일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식물을 잘 키워 내려면 햇볕이 잘 들고 영양이 풍부한 땅에 심은 다음 물도 충분히 주어야 하지요. 마찬가지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운동과 휴식을 적절하게 곁들여야 합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야 합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 때 진정 풍요로운 삶이 되는 것이며,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건강, 구석구석 들여다보기
이 책에서는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질병과 치료의 역사, 의학의 발전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그러고 나서 건강에 대한 꼭 필요하면서도 재미있는 지식들을 폭넓게 소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잘 유지하여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막상 병에 걸리게 되면, 정확하게 이유를 알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책은 이처럼 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가 조심해야 할 몸과 마음의 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병을 고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고 병을 낫게 해 주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사회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짜임새 있게 설명을 해 줍니다.
우리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알기 쉬운 설명과 세련되고 재치 있는 그림들이 어울리면서 지적인 호기심을 채워 주는 지식정보책입니다. 게다가 조류독감이나 광우병처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질병들에 대한 정보도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건강은 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한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저마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모두에게 의료 혜택을 골고루 주기 위한 사회 제도를 튼실하게 하고, 국가끼리의 정보 공유와 협력도 필요하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뮈리엘 쥐르셰
심리치료사로 일했으며, 병원 부원장을 지내면서 환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세 아이를 낳아 기른 엄마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그건 다정한 포옹이나 보살핌도 의사의 처방전에 넣어야 하며, 사탕을 먹으면서 주사를 맞으면 덜 아프다는 사실입니다.
그림 : 마리옹 퓌에슈
프랑스스트라스부르의 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고향인 툴루즈로 돌아왔다. 지금은 이린이들을 위한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100퍼센트 마술사》 《마트와 마틱과 그 일당》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이효숙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프랑스 책들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 『함께 사는 게 뭐예요?』 『너랑 친구하고 싶어』 『책을 좋아하는 햄스터』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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