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삶이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활을 뜻하지요. 즉, 사는 일을 말해요.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사느냐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해요.
첫 번째는 거미 같은 사람, 두 번째 개미 같은 사람, 세 번째는 꿀벌 같은 사람이래요.
거미 같은 사람은 거미줄을 쳐 놓고 지나가는 곤충들이 거미줄에 걸리면 얼른 와서 먹이를 채가는 것처럼 남에게 해를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개미 같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고, 꿀벌 같은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하지요.
꿀벌은 꽃을 찾아 꽃가루를 발에 묻혀요. 그리고 다른 꽃에 그 꽃가루를 옮겨 과일 나무들이 열매를 맺게 도와 주는 일을 하지요. 또 여왕벌에게 꿀을 가져다주어 벌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지요.
모든 사람에게 삶은 딱 한 번만 주어진답니다. 죽은 후에 또 같은 삶을 살 수 없지요. 그래서 한 번 주어진 삶을 잘 살기 위해서는 지금,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거미처럼 살 것인가, 개미처럼 살 것인가, 아니며 벌처럼 살 것인지는 여러분이 결정할 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솝 이야기에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나오지요.
더운 여름에 개미는 겨울에 먹을 것을 마련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일했지만 베짱이는 한가롭게 더위를 피해 그늘 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았답니다. 베짱이는 무척 더운데도 쉬지 않고 일하는 개미들이 한심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어느덧 흘러 겨울이 왔습니다. 개미는 따듯한 집에서 여름 내내 모아 둔 곡식으로 배불리 먹었지만 베짱이는 먹을 것이 없어 개미네 집을 찾아갔답니다. 삶을 알차게 산 사람은 누구일까요?
궁금한 것이 있어요…
삶을 성실하게 산 사람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요.
생각 도와 주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은 대체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산 사람들ㄹ이에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 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지요. 한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과학적인 글자래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매일 매일 책을 읽고 생각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요. 만일 세종대왕이 매일 책을 읽지 않았다면 좋은 상상력을 얻을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한글도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고요.
▣ 작가 소개
저 : 조성자
1957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나, 한탄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개울자락을 낀 경기도 산정호수 부근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맑은 한탄강과 아름다운 각흘산이 펼쳐진 그 곳에서의 유년시절은 그녀의 작품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그녀 자신에게도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1985년 9월 문예진흥원 주최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구름가족의 내일』로 동화부문 장원에 당선되고, 같은 해 12월 『파란 운동화』로 ''아동문예''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압구정동에서 ''조성자 동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독서 글짓기를 가르치고 있고, 어린시절 자연 속에서 느꼈던 즐거움과 감동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감수성 풍부한 소녀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마음이 자라는 소리』를 비롯하여 『겨자씨의 꿈』,『송이네 여덟 식구』,『하늘 끝 마을』,『어깨에 메고 가는 태양』,『벌렁코 하영이』,『날아라 된장잠자리야』,『마주 보고 크는 나무』,『난 너를 믿어』,『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힘센 동생이 필요해!』, 『선생님 몰래』,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엄마 몰래』와 『선생님 몰래』에 이어 새 작품 『친구 몰래』로 독자를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 주요 목차
나는 누구일까?
1. 나는 누구일까?
2. 삶이란 무엇일까?
3. 자라고 늙어 가다
4. 죽으면 어떻게 될까?
5.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족을 사랑해
1. 가족이란 뭘까?
2. 엄마, 아빠의 슬픈 뒷모습
3. 아빠, 할 말이 있어요
4. 거짓말은 나빠
5. 형제애
6. 엄마는 아기한테나 가 버려
내 마음은 맑음
1. 행복해, 불행해?
2. 두려움 없는 세상
3. 내가 제일 잘해
4. 사랑해, 용서해줄게
5. 나서기가 부끄러워
6. 화가 날 땐 이렇게 해
학교 가기 싫어
1. 누구나 학교에 가야 해
2. 배움의 즐거움
3. 용기와 배려
4. 선의의 경쟁
5. 난 반장, 난 미화부장, 난 체육 부장
6. 왕따
내가 사는 세상
1. 20살이 되면 자유인?
2. 일하는 즐거움
3. 장애인
4. 부자와 가난한 사람
5. 남자와 여자
6. 평화
삶이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활을 뜻하지요. 즉, 사는 일을 말해요.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사느냐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해요.
첫 번째는 거미 같은 사람, 두 번째 개미 같은 사람, 세 번째는 꿀벌 같은 사람이래요.
거미 같은 사람은 거미줄을 쳐 놓고 지나가는 곤충들이 거미줄에 걸리면 얼른 와서 먹이를 채가는 것처럼 남에게 해를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개미 같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고, 꿀벌 같은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하지요.
꿀벌은 꽃을 찾아 꽃가루를 발에 묻혀요. 그리고 다른 꽃에 그 꽃가루를 옮겨 과일 나무들이 열매를 맺게 도와 주는 일을 하지요. 또 여왕벌에게 꿀을 가져다주어 벌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지요.
모든 사람에게 삶은 딱 한 번만 주어진답니다. 죽은 후에 또 같은 삶을 살 수 없지요. 그래서 한 번 주어진 삶을 잘 살기 위해서는 지금,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거미처럼 살 것인가, 개미처럼 살 것인가, 아니며 벌처럼 살 것인지는 여러분이 결정할 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솝 이야기에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나오지요.
더운 여름에 개미는 겨울에 먹을 것을 마련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일했지만 베짱이는 한가롭게 더위를 피해 그늘 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았답니다. 베짱이는 무척 더운데도 쉬지 않고 일하는 개미들이 한심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어느덧 흘러 겨울이 왔습니다. 개미는 따듯한 집에서 여름 내내 모아 둔 곡식으로 배불리 먹었지만 베짱이는 먹을 것이 없어 개미네 집을 찾아갔답니다. 삶을 알차게 산 사람은 누구일까요?
궁금한 것이 있어요…
삶을 성실하게 산 사람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요.
생각 도와 주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은 대체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산 사람들ㄹ이에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 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지요. 한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과학적인 글자래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매일 매일 책을 읽고 생각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요. 만일 세종대왕이 매일 책을 읽지 않았다면 좋은 상상력을 얻을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한글도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고요.
▣ 작가 소개
저 : 조성자
1957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나, 한탄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개울자락을 낀 경기도 산정호수 부근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맑은 한탄강과 아름다운 각흘산이 펼쳐진 그 곳에서의 유년시절은 그녀의 작품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그녀 자신에게도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1985년 9월 문예진흥원 주최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구름가족의 내일』로 동화부문 장원에 당선되고, 같은 해 12월 『파란 운동화』로 ''아동문예''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압구정동에서 ''조성자 동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독서 글짓기를 가르치고 있고, 어린시절 자연 속에서 느꼈던 즐거움과 감동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감수성 풍부한 소녀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마음이 자라는 소리』를 비롯하여 『겨자씨의 꿈』,『송이네 여덟 식구』,『하늘 끝 마을』,『어깨에 메고 가는 태양』,『벌렁코 하영이』,『날아라 된장잠자리야』,『마주 보고 크는 나무』,『난 너를 믿어』,『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힘센 동생이 필요해!』, 『선생님 몰래』,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엄마 몰래』와 『선생님 몰래』에 이어 새 작품 『친구 몰래』로 독자를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 주요 목차
나는 누구일까?
1. 나는 누구일까?
2. 삶이란 무엇일까?
3. 자라고 늙어 가다
4. 죽으면 어떻게 될까?
5.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족을 사랑해
1. 가족이란 뭘까?
2. 엄마, 아빠의 슬픈 뒷모습
3. 아빠, 할 말이 있어요
4. 거짓말은 나빠
5. 형제애
6. 엄마는 아기한테나 가 버려
내 마음은 맑음
1. 행복해, 불행해?
2. 두려움 없는 세상
3. 내가 제일 잘해
4. 사랑해, 용서해줄게
5. 나서기가 부끄러워
6. 화가 날 땐 이렇게 해
학교 가기 싫어
1. 누구나 학교에 가야 해
2. 배움의 즐거움
3. 용기와 배려
4. 선의의 경쟁
5. 난 반장, 난 미화부장, 난 체육 부장
6. 왕따
내가 사는 세상
1. 20살이 되면 자유인?
2. 일하는 즐거움
3. 장애인
4. 부자와 가난한 사람
5. 남자와 여자
6. 평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