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디어는 왜 중요하고,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는 미디어. 과연 좋기만 한 걸까요?
미디어의 역사와 함께, 미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또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은 어떤 것인지,
찬찬하게 들려주는 이인희 교수님의 미디어 세상 이야기!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 신문을 읽고, 텔레비전을 보고, 친구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팟캐스트 방송을 듣고……. 이 모든 것은 휴대전화,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의 미디어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미디어가 어느 날 불쑥 우리 생활 속으로 찾아온 것은 아니지요. 인류가 시작된 이래 미디어는 꾸준히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소식을 전하러 보따리를 메고 길을 떠났고, 전쟁 소식을 알리기 위해 봉화를 올리기도 했지요. 또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들과는 며칠이나 걸리는 편지로 펜팔을 하기도 하고, 급한 일이 생기면 지방에 있는 친척들에게 전보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방법들 대신에 영상통화와 SNS를 하고, 전자메일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제 미디어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미디어는 우리 생활과 가깝고 친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는 우리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잘못 다루면 큰 해를 끼치는 위험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여론을 만들거나 사람들의 생각을 한쪽으로만 향하게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정치나 사회에 관한 문제보다는 오락적인 것만 생각하라고 강요하기도 하니까요. 잘못된 미디어 때문에 목숨을 버리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도 많지요. 그만큼 미디어의 힘은 크고, 또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미디어는 왜 중요할까요?》는 무차별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어린이들이 어떻게 올바른 미디어를 선택하고, 현명하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인 저자는 미디어의 역사는 물론이고, 미디어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미디어를 만드는 사람은 누구인지, 미디어가 가져야 할 사명감은 무엇인지, 왜 미디어가 중요한지, 미디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의 상업적인 이용이나 독점, 왜곡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자녀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어야 할지 고민스러웠던 부모와 선생님들 그리고 미래의 미디어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인희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볼 주립대학교와 럿거스대학교에서 정보방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뉴미디어와 방송영상 분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현대사회와 미디어》(공저), 《디지털 영상편집기법》, 《정보화시대의 방송교육》(공저), 《네트워크 트렌드》(공저)가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뉴미디어 올드 뉴스-디지털 시대의 언론과 민주주의》, 《뉴스의 역사》(공역), 《방송보도실무》(공역)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 여러분을 위해 미디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미디어를 슬기롭게 사용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요.
그림 : 박종호
1997년 동아·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이슬람의 모든 것》, 《바로 보는 세계사 1, 2, 3》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 미디어를 올바로 보는 눈을 길러 보세요!
1장_ 미디어는 왜 생겨났을까요?
2장_ 왜 사람들은 미디어를 사용할까요?
3장_ 미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4장_ 미디어는 언제나 옳을까요?
5장_ 미디어는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까요?
6장_ 미디어를 올바로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미디어는 왜 중요하고,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는 미디어. 과연 좋기만 한 걸까요?
미디어의 역사와 함께, 미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또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은 어떤 것인지,
찬찬하게 들려주는 이인희 교수님의 미디어 세상 이야기!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 신문을 읽고, 텔레비전을 보고, 친구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팟캐스트 방송을 듣고……. 이 모든 것은 휴대전화,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의 미디어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미디어가 어느 날 불쑥 우리 생활 속으로 찾아온 것은 아니지요. 인류가 시작된 이래 미디어는 꾸준히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소식을 전하러 보따리를 메고 길을 떠났고, 전쟁 소식을 알리기 위해 봉화를 올리기도 했지요. 또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들과는 며칠이나 걸리는 편지로 펜팔을 하기도 하고, 급한 일이 생기면 지방에 있는 친척들에게 전보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방법들 대신에 영상통화와 SNS를 하고, 전자메일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제 미디어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미디어는 우리 생활과 가깝고 친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는 우리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잘못 다루면 큰 해를 끼치는 위험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여론을 만들거나 사람들의 생각을 한쪽으로만 향하게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정치나 사회에 관한 문제보다는 오락적인 것만 생각하라고 강요하기도 하니까요. 잘못된 미디어 때문에 목숨을 버리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도 많지요. 그만큼 미디어의 힘은 크고, 또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미디어는 왜 중요할까요?》는 무차별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어린이들이 어떻게 올바른 미디어를 선택하고, 현명하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인 저자는 미디어의 역사는 물론이고, 미디어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미디어를 만드는 사람은 누구인지, 미디어가 가져야 할 사명감은 무엇인지, 왜 미디어가 중요한지, 미디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의 상업적인 이용이나 독점, 왜곡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자녀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어야 할지 고민스러웠던 부모와 선생님들 그리고 미래의 미디어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인희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볼 주립대학교와 럿거스대학교에서 정보방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뉴미디어와 방송영상 분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현대사회와 미디어》(공저), 《디지털 영상편집기법》, 《정보화시대의 방송교육》(공저), 《네트워크 트렌드》(공저)가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뉴미디어 올드 뉴스-디지털 시대의 언론과 민주주의》, 《뉴스의 역사》(공역), 《방송보도실무》(공역)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 여러분을 위해 미디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미디어를 슬기롭게 사용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요.
그림 : 박종호
1997년 동아·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이슬람의 모든 것》, 《바로 보는 세계사 1, 2, 3》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 미디어를 올바로 보는 눈을 길러 보세요!
1장_ 미디어는 왜 생겨났을까요?
2장_ 왜 사람들은 미디어를 사용할까요?
3장_ 미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4장_ 미디어는 언제나 옳을까요?
5장_ 미디어는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까요?
6장_ 미디어를 올바로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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