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리더 2

▣ 작가 소개

저자 : 현무와 주작
저자 현무와 주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동화 작가들의 모임이에요. 지금까지 역사와 문화, 사회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우리 역사 꾸러미 삼국유사, 삼국사기》《장하다 우리 삼국》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전집을 기획, 집필했어요. 이 책을 쓰면서 어린이들에게 법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하고, 법조인들이 느끼는 희노애락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요.

그림 : 김중석
그린이 김중석은 첫째 아이 하윤이에게 읽어줄 책을 고르다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두 번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그룹전을 통해 화가로 일해 왔지요.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2004년에는 《아빠가 보고 싶어》로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어요. 《나는 백치다》 《나도 이제 1학년》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찐찐군과 두빵두》 《주먹 곰을 지켜라》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내 생일에 공룡이 왔어!》 《바람처럼 달렸다》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감수 : 강동화
감수 강동화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서울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쳐 현재 서울아산병원(울산의대) 신경과 부교수로 일하고 있어요.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뇌영상연구소에서 교환교수로 일하기도 했지요. 지난 10여 년간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한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연구에 몰두하여, 향설학술상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 미국뇌졸중학회에서 수여하는 ‘뇌졸중 응급치료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마르퀴스 후즈후를 비롯한 세계인명사전에 2008년부터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철학과 뇌 과학으로 의식을 해석한 《서늘한 광채》를 번역하였으며, 뇌를 활용하는 지혜를 제시한 《나쁜 뇌를 써라》를 쓰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