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박영석 대장에게 배우는 용기와 겸손
이 책의 특징 참 용기와 도전 그리고 겸손을 알려주었던 산악인 박영석. 그가 2011년 스스로 산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흥미롭게 다룬 최초의 어린이 동화.
탐험은 생활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탐험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방 화장대가 궁금해서 뒤져보는 아이의 손길도, 처음 가보는 학교 길을 올라가는 1학년의 발걸음도 모두 탐험입니다. 새로운 곳을 궁금해하는 지적 호기심과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모든 행위에서 우리는 기쁨을 맛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가지 못하는 곳을 오르며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우리는 탐험가라고 부릅니다. 그중 박영석 대장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가 존경하는 탐험가였습니다. 세계에서 8000미터가 넘는 산은 모두 14개가 있습니다. 그 모든 산을 세계 최단기간 안에 오르고, 극지라고 부르는 남극과 북극을 도보로 탐험했으며, 7개 대륙의 가장 높은 산들을 모두 올랐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자연을 경외하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습니다.
2011년 11월 안나푸르나에 한국인의 길을 만들다가 실종된 박영석 대장을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그리워합니다.
산악 전문 기자의 박영석 이야기
이 책 박영석, 세계의 지붕이 된 산사나이를 쓴 이영준 작가는 산악 전문 잡지 에서 기자로 일하며 그 스스로도 ‘산사나이’입니다. 그래서 산을 사랑하고 박영석 대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컸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세밀하게,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작가는 박영석 대장은 항상 ‘어떻게’를 생각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결과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말이죠.
또한 이 책에 사진을 제공해주신 이한구 사진작가는 박영석 대장의 마지막 상행에도 동행했던 산악인입니다. 이한구 작가는 아직도 박영석 대장을 잊지 못해 곧 박영석 대장의 흔적을 찾으러 안나푸르나를 다시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한구 작가의 애정이 담긴 사진은 이 책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대로 우리 모두 이 책을 보며 ‘어떻게’를 다시 한 번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영준
산악인이면서 기자입니다. 선생님은 히말라야 촐라체 북벽, 가우리상카 서벽, 알프스와 중국, 일본 등지의 여러 설산 등을 등반했고, 한국산악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십니다. 산에 오르며 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취재하고 위대한 산악인들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월간지 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산행 속에서 얻은 생생한 기사를 통해 산악문화 발전과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여하는 ‘한국잡지언론상’을 받으셨습니다.
▣ 주요 목차
탐험을 한다는 것
박영석 대장에게 배우기
01 나무를 타는 소년
아빠 손을 잡고 본 백운대
아문센처럼 되고 싶어
나무를 타고 빙벽을 오르고
방심할 수 없는 곳, 산
운명의 퍼레이드
지식의 창고| 산악 그랜드 슬램
02 산을 타기 위해 대학을 가다
산악부를 위해 대학교에 간다고?
괴짜들의 집합소, 동국대 산악부
아이거 북벽의 영광과 비극
가슴 떨리는 첫 히말라야 등반
랑탕리 최연소 등반대장
지식의 창고| 위대한 탐험가들
03 14좌 3극점에 올라서라
고통스러운 추락, 눈사태
그래도 나는 할 수 있다
신의 눈높이 에베레스트를 꿈꾸다
14좌를 넘어
1%의 가능성만 있으면 된다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 슬램 달성
지식의 창고| 에베레스트를 처음 오른 사람은?
04 한국인의 길을 만들다
다시 한 번 여신의 산에 도전하다
휘준아! 현조야!
사랑하기 벅찬 산이여!
다시 일어나 오르다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불사조, 신의 품에 잠들다
함께 살아가기를 실천하다
박영석 대장이 남긴 것
재미있는 독서활동
박영석 대장에게 배우는 용기와 겸손
이 책의 특징 참 용기와 도전 그리고 겸손을 알려주었던 산악인 박영석. 그가 2011년 스스로 산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흥미롭게 다룬 최초의 어린이 동화.
탐험은 생활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탐험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방 화장대가 궁금해서 뒤져보는 아이의 손길도, 처음 가보는 학교 길을 올라가는 1학년의 발걸음도 모두 탐험입니다. 새로운 곳을 궁금해하는 지적 호기심과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모든 행위에서 우리는 기쁨을 맛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가지 못하는 곳을 오르며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우리는 탐험가라고 부릅니다. 그중 박영석 대장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가 존경하는 탐험가였습니다. 세계에서 8000미터가 넘는 산은 모두 14개가 있습니다. 그 모든 산을 세계 최단기간 안에 오르고, 극지라고 부르는 남극과 북극을 도보로 탐험했으며, 7개 대륙의 가장 높은 산들을 모두 올랐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자연을 경외하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습니다.
2011년 11월 안나푸르나에 한국인의 길을 만들다가 실종된 박영석 대장을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그리워합니다.
산악 전문 기자의 박영석 이야기
이 책 박영석, 세계의 지붕이 된 산사나이를 쓴 이영준 작가는 산악 전문 잡지 에서 기자로 일하며 그 스스로도 ‘산사나이’입니다. 그래서 산을 사랑하고 박영석 대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컸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세밀하게,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작가는 박영석 대장은 항상 ‘어떻게’를 생각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결과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말이죠.
또한 이 책에 사진을 제공해주신 이한구 사진작가는 박영석 대장의 마지막 상행에도 동행했던 산악인입니다. 이한구 작가는 아직도 박영석 대장을 잊지 못해 곧 박영석 대장의 흔적을 찾으러 안나푸르나를 다시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한구 작가의 애정이 담긴 사진은 이 책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대로 우리 모두 이 책을 보며 ‘어떻게’를 다시 한 번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영준
산악인이면서 기자입니다. 선생님은 히말라야 촐라체 북벽, 가우리상카 서벽, 알프스와 중국, 일본 등지의 여러 설산 등을 등반했고, 한국산악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십니다. 산에 오르며 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취재하고 위대한 산악인들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월간지 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산행 속에서 얻은 생생한 기사를 통해 산악문화 발전과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여하는 ‘한국잡지언론상’을 받으셨습니다.
▣ 주요 목차
탐험을 한다는 것
박영석 대장에게 배우기
01 나무를 타는 소년
아빠 손을 잡고 본 백운대
아문센처럼 되고 싶어
나무를 타고 빙벽을 오르고
방심할 수 없는 곳, 산
운명의 퍼레이드
지식의 창고| 산악 그랜드 슬램
02 산을 타기 위해 대학을 가다
산악부를 위해 대학교에 간다고?
괴짜들의 집합소, 동국대 산악부
아이거 북벽의 영광과 비극
가슴 떨리는 첫 히말라야 등반
랑탕리 최연소 등반대장
지식의 창고| 위대한 탐험가들
03 14좌 3극점에 올라서라
고통스러운 추락, 눈사태
그래도 나는 할 수 있다
신의 눈높이 에베레스트를 꿈꾸다
14좌를 넘어
1%의 가능성만 있으면 된다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 슬램 달성
지식의 창고| 에베레스트를 처음 오른 사람은?
04 한국인의 길을 만들다
다시 한 번 여신의 산에 도전하다
휘준아! 현조야!
사랑하기 벅찬 산이여!
다시 일어나 오르다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불사조, 신의 품에 잠들다
함께 살아가기를 실천하다
박영석 대장이 남긴 것
재미있는 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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