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눔의 기본기를 다져 주는 어린이들의 모금 이야기
이 책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여러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 실린 어린이 모금가들은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가 벌인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나눔과 모금의 의의와 과정을 생생하게 알아나감으로써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하여 책으로 엮었다.
모금 활동, 어리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고 더 재미나게!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는 어린이에게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해 어린이 나눔클럽을 운영하고, 다양한 나눔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다.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 역시 이러한 취지로 생활의 한 부분처럼 재미있게 모금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사회가 어린이는 아직 어려서 남에게 뭔가를 베풀기보다는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기부금을 요청하는 것은 왠지 불편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흔히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어린이 모금가’라는 말을 쓰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나눔과 모금에 나선 어린이들이 보여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진정어린 마음은 또래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준다는 사실, 그리고 어린이이기 때문에 더 잘 할 수도 있고, 더 재미나게 할 수도 있다는 데 생각이 미쳐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차츰 다양한 우리나라 어린이 모금가들을 발굴하게 되었고, 이들을 해외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책으로 소개하게 된 것이다.
모금을 통해 몸으로 느끼는 나눔의 가치, 연대의 가치, 우정의 가치
딴 생각할 겨를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이상적인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린이가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현실은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모른 척하지 않을 때 좀 더 균형 잡힌 사람으로 자랄 수 있고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모금은 이런 과정을 실현해 나가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나눔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모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고, 친구와 이웃에게 기부와 모금을 권하면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나눔의 뜻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값진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얻어가는 나눔과 연대, 우정은 어린이들이 앞으로 열어갈 미래 사회에서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살아나가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알찬 모금 매뉴얼
이 책에 소개된 어린이 모금가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모금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집에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앞마당에 판매대를 세우고 팔기도 하고, 집 없는 친구들을 도우려고 도보여행을 떠나며, 줄넘기하고 엄마에게서 받은 돈으로 소년소녀가장 친구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아이들의 즐겁고 고된 이야기는 꾸밈이나 군더더기 없이 솔직하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인 모델이자 생생한 매뉴얼이 되고 있다.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 사이사이에 좀 더 구체적인 모금 요령을 알려주는 ‘나는 새싹 모금가’를 싣고 있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나눔교육을 하고자 하는 어른에게도 알찬 자료가 된다.
나눔의 기본기를 다져 주는 어린이들의 모금 이야기
이 책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여러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 실린 어린이 모금가들은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가 벌인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나눔과 모금의 의의와 과정을 생생하게 알아나감으로써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하여 책으로 엮었다.
모금 활동, 어리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고 더 재미나게!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는 어린이에게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해 어린이 나눔클럽을 운영하고, 다양한 나눔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다.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 역시 이러한 취지로 생활의 한 부분처럼 재미있게 모금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사회가 어린이는 아직 어려서 남에게 뭔가를 베풀기보다는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기부금을 요청하는 것은 왠지 불편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흔히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어린이 모금가’라는 말을 쓰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나눔과 모금에 나선 어린이들이 보여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진정어린 마음은 또래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준다는 사실, 그리고 어린이이기 때문에 더 잘 할 수도 있고, 더 재미나게 할 수도 있다는 데 생각이 미쳐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차츰 다양한 우리나라 어린이 모금가들을 발굴하게 되었고, 이들을 해외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책으로 소개하게 된 것이다.
모금을 통해 몸으로 느끼는 나눔의 가치, 연대의 가치, 우정의 가치
딴 생각할 겨를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이상적인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린이가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현실은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모른 척하지 않을 때 좀 더 균형 잡힌 사람으로 자랄 수 있고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모금은 이런 과정을 실현해 나가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나눔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모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고, 친구와 이웃에게 기부와 모금을 권하면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나눔의 뜻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값진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얻어가는 나눔과 연대, 우정은 어린이들이 앞으로 열어갈 미래 사회에서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살아나가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
▣ 작가 소개
글 : 임주현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아름다운재단에서 일하게 되었다.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 센터에서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을 맡고 있다. 어렸을 때는 여러 나라의 동화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좋을아 했고, 20년 넘게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글 : 아름다운 재단 나눔교육센터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가진 미래 세대를 키워 내기 위해 어린이 나눔클럽을 운영하고, 다양한 나눔교육 와자 료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관이다.홈페이지 주소는 www.bf1004.org이다.
그림 : 이우건
서울에서 태어나 선화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작품으는로 『싫어요!』, 『트위터 삼국지』, 『교과서 시 여행』, 『교과서 좋은글 여행』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나눔의 장터를 꾸려요
아프가니스탄 여자아이들을 돕는 여자아이들 알레이나 포드모로 / 알렉스의 꿈은 계속된다 알렉스 스콧 / 어린이 병원, 더 이상
지루하지 않아요! 카메론 스몰 / 폐지 모으기 대작전 엄 희문 / 오늘은 나도 모금가! 조 하은, 서민정, 김관우
나만의 재능을 활용해요
자유투로 아프리카에 희망 ‘슛’ 오스틴 구트와인 / 잭은 뭐든지 다 그려요! 잭 헨더슨 / 나눔의 가치를 담은 캐나다 원주민 소녀
의 헝겊 가방 리 사 조 / 줄넘기하고 엄마에게 받은 돈으로 기부고 은서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요
1페니의 기적 노라 그로스 / 나눔의 씨앗뿌 린 ‘트레버의 이불’ 트 레버 페렐 / 집 없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재 커
리 보너 / 고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준 아홉 살 활동가네 하 굽타 / 생일 선물 대신 기부금 받을게강 예성
학교 친구들과 함께 도전해요
한 걸음 뗄 때마다 친구 돕기 기금이 ‘착착’ 두레학교 ‘막무가내 대장부’ / 스스로 여는 학급 나눔장터, 저절로 배우는 ‘나눔’ 동광
초등학교 나눔장터 / 나눔은 행복을 만드는 비타민이에요 본오초등학교 ‘행복비타민’ / 아픈 친구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연 ‘나눔장
터’ 상동초등학교 나눔장터 / 따돌림은 안 돼! 모두가 ‘함께’ 만든 나눔의 추억신 석 초등학교 나눔장터
나눔의 기본기를 다져 주는 어린이들의 모금 이야기
이 책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여러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 실린 어린이 모금가들은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가 벌인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나눔과 모금의 의의와 과정을 생생하게 알아나감으로써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하여 책으로 엮었다.
모금 활동, 어리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고 더 재미나게!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는 어린이에게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해 어린이 나눔클럽을 운영하고, 다양한 나눔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다.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 역시 이러한 취지로 생활의 한 부분처럼 재미있게 모금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사회가 어린이는 아직 어려서 남에게 뭔가를 베풀기보다는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기부금을 요청하는 것은 왠지 불편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흔히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어린이 모금가’라는 말을 쓰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나눔과 모금에 나선 어린이들이 보여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진정어린 마음은 또래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준다는 사실, 그리고 어린이이기 때문에 더 잘 할 수도 있고, 더 재미나게 할 수도 있다는 데 생각이 미쳐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차츰 다양한 우리나라 어린이 모금가들을 발굴하게 되었고, 이들을 해외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책으로 소개하게 된 것이다.
모금을 통해 몸으로 느끼는 나눔의 가치, 연대의 가치, 우정의 가치
딴 생각할 겨를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이상적인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린이가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현실은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모른 척하지 않을 때 좀 더 균형 잡힌 사람으로 자랄 수 있고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모금은 이런 과정을 실현해 나가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나눔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모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고, 친구와 이웃에게 기부와 모금을 권하면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나눔의 뜻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값진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얻어가는 나눔과 연대, 우정은 어린이들이 앞으로 열어갈 미래 사회에서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살아나가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알찬 모금 매뉴얼
이 책에 소개된 어린이 모금가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모금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집에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앞마당에 판매대를 세우고 팔기도 하고, 집 없는 친구들을 도우려고 도보여행을 떠나며, 줄넘기하고 엄마에게서 받은 돈으로 소년소녀가장 친구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아이들의 즐겁고 고된 이야기는 꾸밈이나 군더더기 없이 솔직하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인 모델이자 생생한 매뉴얼이 되고 있다.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 사이사이에 좀 더 구체적인 모금 요령을 알려주는 ‘나는 새싹 모금가’를 싣고 있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나눔교육을 하고자 하는 어른에게도 알찬 자료가 된다.
나눔의 기본기를 다져 주는 어린이들의 모금 이야기
이 책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여러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 실린 어린이 모금가들은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가 벌인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나눔과 모금의 의의와 과정을 생생하게 알아나감으로써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하여 책으로 엮었다.
모금 활동, 어리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고 더 재미나게!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는 어린이에게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해 어린이 나눔클럽을 운영하고, 다양한 나눔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다. ‘어린이 모금가 반디를 만나다’ 캠페인 역시 이러한 취지로 생활의 한 부분처럼 재미있게 모금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사회가 어린이는 아직 어려서 남에게 뭔가를 베풀기보다는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기부금을 요청하는 것은 왠지 불편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흔히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어린이 모금가’라는 말을 쓰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나눔과 모금에 나선 어린이들이 보여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진정어린 마음은 또래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준다는 사실, 그리고 어린이이기 때문에 더 잘 할 수도 있고, 더 재미나게 할 수도 있다는 데 생각이 미쳐 어린이 모금가 ‘반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차츰 다양한 우리나라 어린이 모금가들을 발굴하게 되었고, 이들을 해외 어린이 모금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책으로 소개하게 된 것이다.
모금을 통해 몸으로 느끼는 나눔의 가치, 연대의 가치, 우정의 가치
딴 생각할 겨를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이상적인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린이가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현실은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모른 척하지 않을 때 좀 더 균형 잡힌 사람으로 자랄 수 있고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모금은 이런 과정을 실현해 나가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나눔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모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고, 친구와 이웃에게 기부와 모금을 권하면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나눔의 뜻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값진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얻어가는 나눔과 연대, 우정은 어린이들이 앞으로 열어갈 미래 사회에서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살아나가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
▣ 작가 소개
글 : 임주현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아름다운재단에서 일하게 되었다.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 센터에서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을 맡고 있다. 어렸을 때는 여러 나라의 동화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좋을아 했고, 20년 넘게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글 : 아름다운 재단 나눔교육센터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가진 미래 세대를 키워 내기 위해 어린이 나눔클럽을 운영하고, 다양한 나눔교육 와자 료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관이다.홈페이지 주소는 www.bf1004.org이다.
그림 : 이우건
서울에서 태어나 선화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작품으는로 『싫어요!』, 『트위터 삼국지』, 『교과서 시 여행』, 『교과서 좋은글 여행』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나눔의 장터를 꾸려요
아프가니스탄 여자아이들을 돕는 여자아이들 알레이나 포드모로 / 알렉스의 꿈은 계속된다 알렉스 스콧 / 어린이 병원, 더 이상
지루하지 않아요! 카메론 스몰 / 폐지 모으기 대작전 엄 희문 / 오늘은 나도 모금가! 조 하은, 서민정, 김관우
나만의 재능을 활용해요
자유투로 아프리카에 희망 ‘슛’ 오스틴 구트와인 / 잭은 뭐든지 다 그려요! 잭 헨더슨 / 나눔의 가치를 담은 캐나다 원주민 소녀
의 헝겊 가방 리 사 조 / 줄넘기하고 엄마에게 받은 돈으로 기부고 은서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요
1페니의 기적 노라 그로스 / 나눔의 씨앗뿌 린 ‘트레버의 이불’ 트 레버 페렐 / 집 없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재 커
리 보너 / 고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준 아홉 살 활동가네 하 굽타 / 생일 선물 대신 기부금 받을게강 예성
학교 친구들과 함께 도전해요
한 걸음 뗄 때마다 친구 돕기 기금이 ‘착착’ 두레학교 ‘막무가내 대장부’ / 스스로 여는 학급 나눔장터, 저절로 배우는 ‘나눔’ 동광
초등학교 나눔장터 / 나눔은 행복을 만드는 비타민이에요 본오초등학교 ‘행복비타민’ / 아픈 친구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연 ‘나눔장
터’ 상동초등학교 나눔장터 / 따돌림은 안 돼! 모두가 ‘함께’ 만든 나눔의 추억신 석 초등학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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