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인성을 길러주는 왕자와 공주님 이야기

▣ 출판사서평

꿈꾸고, 사랑하며 행복한 우리 아이를 위한 이야기!
아이들은 그저 많이 행복해 하고, 해맑게 웃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 아이가 이런 아이이기를 원한다면 부모님이 노력을 해야 한다. 하루의 10여분이면 충분하다.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를 읽어주면 아이들은 그 이야기의 공간에서 공주가 되고, 멋진 왕자님을 기다리고 악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결과가 가져오는 행복한 삶을 온전히 느낀다. 이런 짜릿한 이야기를 선물 받은 아이들은 상상력이라는 싹이 움터 무럭무럭 자랄 것이다. 당신의 아이들이 온전히 당신의 바람에 결부하길 바란다면 ‘우리 아이 인성을 길러주는 왕자와 공주님 이야기’를 읽어주라.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공주님 이야기는 인생의 만능열쇠다!!
아이들이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가 활개치고 살며,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기를 누구나 바란다. 하지만 이런 인물은 그냥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엄마와 아빠의 노고라는 땀을 흘리고 아이들은 그 노고의 땀방울을 받아먹고야 자란다. 그 노고 속에는 다양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그 꿈을 실현하려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자존감과 자신을 갖은 아이가 되려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매일 밤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이라는 간접체험에서 갖는 온갖 모험과 위험을 헤쳐 나아가면서 터득한 지혜와 용기를 품게 되어야만 가능하다. 아이들의 가슴에 찬란한 자존감과 단단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면 그 어떤 인생의 지혜보다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함께서 악마를 물리치는 왕과 왕비기 되어야 한다. 그제야 아이들은 자신도 아무리 무섭고 험난한 마녀와 상황이 닥쳐도 당당하게 이겨 나아갈 수 있다는 용기와 지혜를 갖는다. 이렇게 지혜와 용기를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바로 동화다. ‘생각이 자라는 공주님 이야기’는 온전히 용기와 지혜가 담겨 있다. 이를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에게 매일 밤 이불속에서 옮겨심기만 하면 된다.

▣ 작가 소개

글 : 황현희
어릴 적부터 상상의 세계에서 꿈이 담긴 언어를 가지고 놀던 습관에 젖어 대학교 졸업 후에 방송작가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다양한 문학 활동을 했다. 결혼 후에 아들딸이 생기면서 내 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꿈의 씨앗이 되는 좋은 이야기, 좋은 책을 만들고 싶은 욕심을 한쪽 가슴에 품고 있었다. 언젠가부터 가슴에 품고 있던 것이 부화하려고 꼼지락 거리며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의 부리처럼 생긴 펜을 다시 들게 되었다. 그래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MBC 〈기분 좋은 날〉, MBC 〈로그인 싱싱뉴스〉, 폴라리스 TV 〈울랄라 코리아〉 등을 제작에 참여하며 틈틈이 지은 책으로는 『꼬치와 우주인의 헬로 아시아 -중국편』을 집필했다.

그림 : 김희원
아이들의 꿈은 무지개일 것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는 알록달록한 무지개 말이다. 아이들의 꿈처럼 아름다운 물감으로 세상을 칠하고 싶었다. 좀 더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세상을 위해서 말이다. 이런 세상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욱 풍성해 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선택해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동화작가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밝고 따듯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 주요 목차

개구리 왕자
장화 신은 고양이
알라딘의 요술램프
벌거벗은 임금님
지빠귀 수염 왕자
어린왕자
피터팬
행복한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