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은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이지만, 수많은 사건들을 외우고, 연표의 숫자를 외우다 보니 힘든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린이 책을 써온 두 저자는 단순히 글이나 숫자를 외우는 암기가 아닌 흐름을 통한 한국사 배우기를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지도로 보는 한국사』시리즈는 석기시대부터 시작해 현대사까지의 흐름을 각 페이지마다 지도와 사진 그림 등을 통해 읽고 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한국사 공부를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게 해줍니다.
① 구석기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처음 한반도에 살기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 민족의 첫 나라인 고조선,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의 건국과 발전, 삼국의 통일, 해동성국 발해와 후삼국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고대사가 담겨 있습니다.
*시리즈의 특징
①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3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총 3권으로 되어 있는 시리즈로, 1권은 구석기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를,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 중기까지를, 3권은 조선 시대 후기부터 현대까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 권의 중간과 마지막에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시점을 나타낸 연대표, ‘역사, 한눈에 따라잡기’가 담겨 있습니다.
②역사의 시간적인 흐름과 공간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펼친 면마다 주제와 관련된 영역 지도가 함께 담겨 있는 시리즈로, 지도를 통해 우리 역사의 시간적인 흐름과 더불어 공간적인 흐름을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박물관에서 제공한 생생한 사진들이 함께해 바로 보고, 쉽게 이해를 도와줍니다.
③통사와 주제사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 전체 구성은 우리 역사가 흘러온 시간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중요한 주제 21개를 선정해 펼친 면으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④역사를 전공한 저자의 글과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님의 감수를 통해 객관적인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글과 함께 각 권마다 200컷 이상의 풍부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객관적인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⑤중국, 일본에게 왜곡당하고 있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중국,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 왜곡하고 있는 우리 역사를 지도에 표시된 우리나라의 영역과 이야기를 통해 바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경복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구려인의 식생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 역사와 유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서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가야사』, 『옛날 사람들은 어떤 민속신앙을 가졌을까?』, 『우리 건국신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고대사』,『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문물교류사』, 『옛날에도 약속을 잘 지켰을까?』, 『옛날에도 자동차를 탔을까?』, 『과학자열전』 등이 있다.
저 : 홍영분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하였다. 다년간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동물을 기획, 집필 및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붉은 스카프』, 『지도를 만든 사람들』,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다산 정약용』 등이 있다.
그림 : 강동훈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2000년 출판미술대전에서 그림 동화 부문 특선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그림 작가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 『쌈닭』,『불가사리』,『아빠와 나의 특별한 비밀』,『절령구 짝짝 절렁구 짝짝』,『천년 도읍 경주』,『누가 쓰던 물건일까』,『백제의 꿈』등이 있다.
감수 : 이이화
Lee E-Hwa,李離和
50여 년간 역사 탐구와 저술에만 몰두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학자.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주역의 팔괘에 따라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그에게는 이괘(離卦)의 이(離)자로 지어주었고, 화(和)는 돌림자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해방되기 3년 전에 익산으로 이사와 살다가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공부를 하였으며, 열 여섯 살 되던 해에 학교를 다니려고 가출하여 부산, 여수, 광주 등지에서 고학하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종일토록 꿇어앉아 한학을 배우던 그는 열여섯 살에 집을 뛰쳐나와 부산과 광주 등지에서 혼자 힘으로 학교를 다녔다.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온 그는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서 김주영, 천승세, 이근배, 홍기삼과 떠들썩한 문학청년 시절을 보내던 중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작가의 꿈을 접고 역사가의 길로 방향을 돌렸다.
서울에 올라와 대학에 다니며 문학에 열중하기도 했으나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중퇴하고 역사 분야로 방향을 돌렸다. 그는 한국의 지역갈등과 전통적 신분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쓰면서 민족사, 생활사,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의 현재화,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는 역사의 대중화에 공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서울대 규장각 등에 봉직하였고,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도들을 지도하였고,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니다. 특히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편집인으로서 근현대사 연구를 위한 사업에 동참했으며,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주도하였다. 현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전 22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저술해낸 우리 나라 5천년의 통사『한국사 이야기』를 비롯해 『동학농민전쟁 인물열전』『이야기 한국 인물사』『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한국의 파벌』『허균』『우리 겨레의 전통생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리니』 등이 있으며, 편서로 『동학농민전쟁 사료총서』(30권)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어떻게 고난을 겪었는지를 따져보는 역사책을 쉽게 풀어 써왔다. 그 결과 『한국사 이야기』 22권과 『만화 한국사』 10권 등을 펴냈다. 또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해동성국 발해』 『녹두장군 전봉준』 등 청소년의 읽을거리 책도 지었다.
지도 : 임근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여러 책에 그림과 지도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국토와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라며 작업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지형과 생활』,『살아 있는 지리 교과서』,『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재미있는 물질 이야기』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처음 한반도에 산 사람들
농사와 정착 생활의 시작
지배자의 출현
우리 민족이 세운 첫 나라, 고조선
크고 작은 나라들
구석기 시대~고조선 역사, 한눈에 따라잡기
삼국의 건국
백제의 성장
고구려의 팽창
신라의 발전
가야의 발전과 한계
국외에 떨친 고구려 문화
해상 왕국, 백제
신라의 불교문화
고구려의 전쟁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
발해의 건국
통일 신라의 발전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발해의 발전과 교류
신라의 혼란과 후삼국 성립
삼국 시대~후삼국 시대 역사, 한눈에 따라잡기
찾아보기
참고 자료와 사진 제공
우리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은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이지만, 수많은 사건들을 외우고, 연표의 숫자를 외우다 보니 힘든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린이 책을 써온 두 저자는 단순히 글이나 숫자를 외우는 암기가 아닌 흐름을 통한 한국사 배우기를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지도로 보는 한국사』시리즈는 석기시대부터 시작해 현대사까지의 흐름을 각 페이지마다 지도와 사진 그림 등을 통해 읽고 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한국사 공부를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게 해줍니다.
① 구석기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처음 한반도에 살기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 민족의 첫 나라인 고조선,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의 건국과 발전, 삼국의 통일, 해동성국 발해와 후삼국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고대사가 담겨 있습니다.
*시리즈의 특징
①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3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총 3권으로 되어 있는 시리즈로, 1권은 구석기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를, 2권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 중기까지를, 3권은 조선 시대 후기부터 현대까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 권의 중간과 마지막에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시점을 나타낸 연대표, ‘역사, 한눈에 따라잡기’가 담겨 있습니다.
②역사의 시간적인 흐름과 공간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펼친 면마다 주제와 관련된 영역 지도가 함께 담겨 있는 시리즈로, 지도를 통해 우리 역사의 시간적인 흐름과 더불어 공간적인 흐름을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박물관에서 제공한 생생한 사진들이 함께해 바로 보고, 쉽게 이해를 도와줍니다.
③통사와 주제사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 전체 구성은 우리 역사가 흘러온 시간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중요한 주제 21개를 선정해 펼친 면으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④역사를 전공한 저자의 글과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님의 감수를 통해 객관적인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글과 함께 각 권마다 200컷 이상의 풍부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객관적인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⑤중국, 일본에게 왜곡당하고 있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중국,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 왜곡하고 있는 우리 역사를 지도에 표시된 우리나라의 영역과 이야기를 통해 바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경복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구려인의 식생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 역사와 유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서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가야사』, 『옛날 사람들은 어떤 민속신앙을 가졌을까?』, 『우리 건국신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고대사』,『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문물교류사』, 『옛날에도 약속을 잘 지켰을까?』, 『옛날에도 자동차를 탔을까?』, 『과학자열전』 등이 있다.
저 : 홍영분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하였다. 다년간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동물을 기획, 집필 및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붉은 스카프』, 『지도를 만든 사람들』,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다산 정약용』 등이 있다.
그림 : 강동훈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2000년 출판미술대전에서 그림 동화 부문 특선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그림 작가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 『쌈닭』,『불가사리』,『아빠와 나의 특별한 비밀』,『절령구 짝짝 절렁구 짝짝』,『천년 도읍 경주』,『누가 쓰던 물건일까』,『백제의 꿈』등이 있다.
감수 : 이이화
Lee E-Hwa,李離和
50여 년간 역사 탐구와 저술에만 몰두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학자.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주역의 팔괘에 따라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그에게는 이괘(離卦)의 이(離)자로 지어주었고, 화(和)는 돌림자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해방되기 3년 전에 익산으로 이사와 살다가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공부를 하였으며, 열 여섯 살 되던 해에 학교를 다니려고 가출하여 부산, 여수, 광주 등지에서 고학하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종일토록 꿇어앉아 한학을 배우던 그는 열여섯 살에 집을 뛰쳐나와 부산과 광주 등지에서 혼자 힘으로 학교를 다녔다.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온 그는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서 김주영, 천승세, 이근배, 홍기삼과 떠들썩한 문학청년 시절을 보내던 중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작가의 꿈을 접고 역사가의 길로 방향을 돌렸다.
서울에 올라와 대학에 다니며 문학에 열중하기도 했으나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중퇴하고 역사 분야로 방향을 돌렸다. 그는 한국의 지역갈등과 전통적 신분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쓰면서 민족사, 생활사,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의 현재화,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는 역사의 대중화에 공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서울대 규장각 등에 봉직하였고,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도들을 지도하였고,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니다. 특히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편집인으로서 근현대사 연구를 위한 사업에 동참했으며,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주도하였다. 현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전 22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저술해낸 우리 나라 5천년의 통사『한국사 이야기』를 비롯해 『동학농민전쟁 인물열전』『이야기 한국 인물사』『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한국의 파벌』『허균』『우리 겨레의 전통생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리니』 등이 있으며, 편서로 『동학농민전쟁 사료총서』(30권)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어떻게 고난을 겪었는지를 따져보는 역사책을 쉽게 풀어 써왔다. 그 결과 『한국사 이야기』 22권과 『만화 한국사』 10권 등을 펴냈다. 또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해동성국 발해』 『녹두장군 전봉준』 등 청소년의 읽을거리 책도 지었다.
지도 : 임근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여러 책에 그림과 지도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국토와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라며 작업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지형과 생활』,『살아 있는 지리 교과서』,『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재미있는 물질 이야기』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처음 한반도에 산 사람들
농사와 정착 생활의 시작
지배자의 출현
우리 민족이 세운 첫 나라, 고조선
크고 작은 나라들
구석기 시대~고조선 역사, 한눈에 따라잡기
삼국의 건국
백제의 성장
고구려의 팽창
신라의 발전
가야의 발전과 한계
국외에 떨친 고구려 문화
해상 왕국, 백제
신라의 불교문화
고구려의 전쟁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
발해의 건국
통일 신라의 발전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발해의 발전과 교류
신라의 혼란과 후삼국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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