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꿈터 어린이 13 [이상한 마을③ -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는 스코틀랜드 예술협회 도서 상을 받은 어린이작가(80권 이상을 쓴)로 유명한 마가렛 라이언이 아이들을 위해 쓴 창작 동화입니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 조니가 이상 마을에서 신문 배달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때론 재미있고 때론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세 번째 권[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는 한창 호기심이 많은 초등 저 중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주인공 조니가 신문 배달을 하는 이상마을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조니는 아빠가 다리를 다쳐서 일을 못하기 때문에 작고 낡은 자전거를 새 자전거로 바꿔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긍정적인 생각과 용기와 자신감으로 새 자전거를 사기 위한 신문 배달 일을 [이상한 마을① - 사팔뜨기 선장의 저주]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조니가 그 마을을 이상한 마을이라고 부르며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을 재미있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볼 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풍족한 현대사회에서는 부족한 것을 참지 못하고 불평하거나, 풍요로움 속에서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조니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참지 못하고, 나이는 어리지만, 가정 형편을 잘 이해하고,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며 정의롭기까지 합니다. 또 [이상한 마을③ -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에서는 무성한 풀들로 가득가득한 스핑크스 박사님의 이상한 집과 섬뜩한 석관, 고대 이집트에 대한 궁금증을 친구들과 풀어가는 조니의 순간순간 반짝이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린이들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스핑크스 박사님이 키우는 온갖 색깔의 고양들을 박사님이 이집트에 가 계실 동안 고양이들의 거처를 찾아주는 조니의 따뜻하고 고운 마음에서 나눔과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문 배달일로 늘 지각하는 조니를 걱정하는 도드 선생님은 호기심 많은 조니를 상대하느라 가끔은 무섭고 때로는 엄하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늘 만나는 선생님입니다. 조니를 도와주는 친구들, 이상한 마을의 어른들, 친절한 마이니 아저씨, 조니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식구들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사회성, 우정을 배울 수 있고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간에 언어 소통도 이루어집니다.
평범하지만 축구를 좋아하고, 신문 배달 일을 시작한 이후로 지각을 자주 해서 쉬는 시간마다 벌로 수학문제를 풀어야 하고, 축구 시합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축구연습을 많이 할 수 없어 속상해하는 조니, 우리 주위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호기심 때문에 말썽꾸러기처럼 느껴지지만, 정의롭고 예의 바르며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진 사랑스럽고 친근한 소년입니다.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그린 그림 또한 아이들 마음에 꼭 들것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들은 조니의 매력에 푹 빠질 것입니다.
이상 마을에서 조니가 신문 배달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계속 출간됩니다. [이상한 마을① - 사팔뜨기 선장의 저주][이상한 마을② - 팁 아저씨의 보물집][이상한 마을③ -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이상한 마을④ - 미스터리한 킹 아주머니]
줄거리
주인공 조니는 호기심이 많고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담임선생님인 도드 선생님을 능력자로 믿고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조니가 새 자전거를 사기 위해서 시작한 신문 배달을 하기 위해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마이니 아저씨 가게에 도착했다. 고객 중 한 명이 조니의 신문 배달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쪽지를 보내왔다는 아저씨의 말씀에 생각해보니 36번지의 고고학자 박사님 집이다. 삐걱거리는 낡은 문을 열자마자 소름이 돋을 만큼 무서워 다시 닫고 신문을 던져 놓기 일쑤였던 그 이상한 집, 박사님이 불평했다고 하니 오늘도 그럴 순 없는 노릇이다. 무성한 풀들로 가득한 그 집을 향해 살금살금 들어갔다. 내 소리에 잔뜩 기울인 쫑긋한 귀들을 보았다. 온갖 색깔의 고양이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체통을 찾다가 큰 징소리에 그만 여물통 안으로 넘어져 버렸다. 그 소리에 놀라 달려 나온 박사님은 헬멧을 쓰고 낡은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그나저나 석관에서 뭘 하고 있는 거니? 석관이라니? 돌로 만든 관? 오늘도 지각한 조니에게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 쉬는 선생님께 스핑크스 박사님 집에서 일어난 일을 말씀드렸더니 “조니, 언제쯤 분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지각에 대한 변명이라고 믿어주지 않으신다. 앞으로 조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흥미진진하다.
▣ 작가 소개
글 : 마가렛 라이언
전직 선생님으로 5세~11세의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80권 이상 써온 작가이다.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이야기를 글로 쓰는 것을 좋아하고, [여왕님의 생일 모자]로 스코틀랜드 예술협회 도서 상을 받았다. 마가렛의 이야기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도 방송되었고, 교과서에 글을 싣기도 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동시나 시리즈물에도 많은 글을 썼다. 그동안 출간된 책들은 많은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재미있고 밝은 글을 주로 쓰고,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글과 많은 것을 알려 주는 글을 썼다.
그림 : 케이트 팽크허스트
영국 요크셔 주 리즈에 살고 있다. 별난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그리는 게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2002년 센트럴랭커셔대학교를 다니던 중 ‘그림책 일러스트 부문 맥밀란 상’을 수상하면서 [우리는 무적 남매 골치와 대장]의 저자 주디 블룸 같은 재미난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키워 주는 일에 함께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그런 활동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을 살려 오늘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꿈터 어린이 13 [이상한 마을③ -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는 스코틀랜드 예술협회 도서 상을 받은 어린이작가(80권 이상을 쓴)로 유명한 마가렛 라이언이 아이들을 위해 쓴 창작 동화입니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 조니가 이상 마을에서 신문 배달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때론 재미있고 때론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세 번째 권[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는 한창 호기심이 많은 초등 저 중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주인공 조니가 신문 배달을 하는 이상마을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조니는 아빠가 다리를 다쳐서 일을 못하기 때문에 작고 낡은 자전거를 새 자전거로 바꿔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긍정적인 생각과 용기와 자신감으로 새 자전거를 사기 위한 신문 배달 일을 [이상한 마을① - 사팔뜨기 선장의 저주]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조니가 그 마을을 이상한 마을이라고 부르며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을 재미있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볼 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풍족한 현대사회에서는 부족한 것을 참지 못하고 불평하거나, 풍요로움 속에서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조니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참지 못하고, 나이는 어리지만, 가정 형편을 잘 이해하고,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며 정의롭기까지 합니다. 또 [이상한 마을③ -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에서는 무성한 풀들로 가득가득한 스핑크스 박사님의 이상한 집과 섬뜩한 석관, 고대 이집트에 대한 궁금증을 친구들과 풀어가는 조니의 순간순간 반짝이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린이들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스핑크스 박사님이 키우는 온갖 색깔의 고양들을 박사님이 이집트에 가 계실 동안 고양이들의 거처를 찾아주는 조니의 따뜻하고 고운 마음에서 나눔과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문 배달일로 늘 지각하는 조니를 걱정하는 도드 선생님은 호기심 많은 조니를 상대하느라 가끔은 무섭고 때로는 엄하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늘 만나는 선생님입니다. 조니를 도와주는 친구들, 이상한 마을의 어른들, 친절한 마이니 아저씨, 조니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식구들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사회성, 우정을 배울 수 있고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간에 언어 소통도 이루어집니다.
평범하지만 축구를 좋아하고, 신문 배달 일을 시작한 이후로 지각을 자주 해서 쉬는 시간마다 벌로 수학문제를 풀어야 하고, 축구 시합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축구연습을 많이 할 수 없어 속상해하는 조니, 우리 주위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호기심 때문에 말썽꾸러기처럼 느껴지지만, 정의롭고 예의 바르며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진 사랑스럽고 친근한 소년입니다.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그린 그림 또한 아이들 마음에 꼭 들것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들은 조니의 매력에 푹 빠질 것입니다.
이상 마을에서 조니가 신문 배달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계속 출간됩니다. [이상한 마을① - 사팔뜨기 선장의 저주][이상한 마을② - 팁 아저씨의 보물집][이상한 마을③ - 불가사의한 스핑크스 박사][이상한 마을④ - 미스터리한 킹 아주머니]
줄거리
주인공 조니는 호기심이 많고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담임선생님인 도드 선생님을 능력자로 믿고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조니가 새 자전거를 사기 위해서 시작한 신문 배달을 하기 위해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마이니 아저씨 가게에 도착했다. 고객 중 한 명이 조니의 신문 배달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쪽지를 보내왔다는 아저씨의 말씀에 생각해보니 36번지의 고고학자 박사님 집이다. 삐걱거리는 낡은 문을 열자마자 소름이 돋을 만큼 무서워 다시 닫고 신문을 던져 놓기 일쑤였던 그 이상한 집, 박사님이 불평했다고 하니 오늘도 그럴 순 없는 노릇이다. 무성한 풀들로 가득한 그 집을 향해 살금살금 들어갔다. 내 소리에 잔뜩 기울인 쫑긋한 귀들을 보았다. 온갖 색깔의 고양이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체통을 찾다가 큰 징소리에 그만 여물통 안으로 넘어져 버렸다. 그 소리에 놀라 달려 나온 박사님은 헬멧을 쓰고 낡은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그나저나 석관에서 뭘 하고 있는 거니? 석관이라니? 돌로 만든 관? 오늘도 지각한 조니에게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 쉬는 선생님께 스핑크스 박사님 집에서 일어난 일을 말씀드렸더니 “조니, 언제쯤 분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지각에 대한 변명이라고 믿어주지 않으신다. 앞으로 조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흥미진진하다.
▣ 작가 소개
글 : 마가렛 라이언
전직 선생님으로 5세~11세의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80권 이상 써온 작가이다.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이야기를 글로 쓰는 것을 좋아하고, [여왕님의 생일 모자]로 스코틀랜드 예술협회 도서 상을 받았다. 마가렛의 이야기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도 방송되었고, 교과서에 글을 싣기도 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동시나 시리즈물에도 많은 글을 썼다. 그동안 출간된 책들은 많은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재미있고 밝은 글을 주로 쓰고,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글과 많은 것을 알려 주는 글을 썼다.
그림 : 케이트 팽크허스트
영국 요크셔 주 리즈에 살고 있다. 별난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그리는 게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2002년 센트럴랭커셔대학교를 다니던 중 ‘그림책 일러스트 부문 맥밀란 상’을 수상하면서 [우리는 무적 남매 골치와 대장]의 저자 주디 블룸 같은 재미난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키워 주는 일에 함께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그런 활동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을 살려 오늘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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