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선 역사의 보물 창고!
자랑스러운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의 모든 이야기
‘조선 시대에 코끼리가 있었을까? 안경은 누가 처음 썼을까? 조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와 같은 것들이 궁금하면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됩니다. 〈조선왕조실록〉보다 조선의 역사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에 대해 상세하고 방대하게 담고 있는 기록물은 없으니까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됐어요. 인류가 남긴 기록 문화의 최고봉으로 평가된 것이지요. _ 머리말 중에서
5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 왕조에서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어요. 태조~철종까지 25대에 얽힌 나랏일들을 고스란히 담아 낸 이 기록물이 바로 〈조선왕조실록〉이에요. 그 놀라운 가치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돼 있지요.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의 제작과 보관 및 의의, 실록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알차게 다루고 있어요. 까다로운 임명 조건에 따라 선발된 엘리트 관료 사관의 이야기, 사관이 목숨을 걸고 작성한 사초에 얽힌 이야기, 실록을 보관했던 건물인 사고의 역사, 실록에 쓰인 왕들의 다양한 모습 등 〈조선왕조실록〉에 관해 그 동안 몰랐던 모든 이야기를 알 수 있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뻔한 겉핥기 식 정보는 이제 그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똑똑한 교양 정보서를 만나세요!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를 위한 전문 교양서입니다. 역사, 언어,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과 지식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다루었어요. 겉핥기 식이 아닌, 풍부하고 깊이 있는 구체적 수준의 지식을 제공하며, 기존에 널리 알려졌으나 잘못 전해진 부분은 새로이 짚어 주지요. ‘지경 인문 과학 총서’를 통해 남들과 차별되는 풍부한 지식을 뽐내 보세요!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시리즈의 특징
다양한 분야의 엄선된 지식을 담다
과학, 수학, 역사, 인물, 사회, 상식, 언어, 예술 등의 여러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알면 유익한 주제들을 엄선했습니다. 기존 어린이 교양서는 대개 외국 번역서가 주를 이뤄온 데 반해, 본 시리즈는 우리 나라의 문화와 정서에 맞는 주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 잘못 알려진 상식의 재조명
기존 어린이 교양서의 대부분은 여러 개의 소주제를 하나의 주제로 통합해 각 주제에 관한 겉핥기식 정보가 주를 이뤘습니다. 본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 나가면서 그간 잘못 알려져 온 오류가 있다면 이를 재조명해 줍니다.
해당 분야에 해박한 전문가의 집필
본 시리즈의 집필진은 교사, 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전문가의 깊이 있고 신뢰감 가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내용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 지식을 확장시켜 주는 팁과 심화학습
본문 내에는 풍부한 관련 사진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내용 이해를 돕고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어려운 낱말은 쉽게 풀고, 알아두면 유용한 관련 지식은 곳곳에 팁으로 다루어 폭을 넓혔으며, 각 장 끝에 심화학습 코너를 마련하여 한 뼘 더 탄탄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경수
김경수는 청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사학관련 저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사학사학회 편집이사, 조선시대사학회 연구이사, 율곡학회 학술이사, 천안향토사연구회 연구위원,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 전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조선시대의 사관 연구』, 『언론이 조선왕조 500년을 일구었다』, 『평역 난중일기』, 『호국의 영웅 김시민 장군』, 『테마로 읽는 우리역사』, 『한국사 테마전』 등이 있고,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다.
그림 : 장효원
조소를 전공하고, 한동안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현재 일러스트그룹 ''SUDA''에서 활동하며 동화를 그리고 있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예쁘고 신나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도와줘요, 빨래 할머니》《오즈의 마법사》《이가 아파요》《딱 걸렸어!》《엉뚱이 금붕어》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실록은 언제부터 편찬되었을까?
심화학습|한눈에 보는 실록의 편찬 과정
사관, 왕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가다
심화학습|지방 사관(외사)과 여자 사관(여사)
목숨을 건 사관의 기록, 사초
심화학습|중국과 우리나라 사관의 역사
실록을 보관한 보물 창고, 사고
심화학습|사고의 건축 방식
두 번 쓰인 실록, 실록이 아닌 실록
심화학습|세검정은 무엇을 하던 곳일까?
실록은 정말 왕도 볼 수 없었을까?
심화학습│〈조선왕조실록〉 일람표
소중한 우리 유산〈조선왕조실록〉
심화학습|우리 나라의 세계 기록 유산
조선 역사의 보물 창고!
자랑스러운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의 모든 이야기
‘조선 시대에 코끼리가 있었을까? 안경은 누가 처음 썼을까? 조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와 같은 것들이 궁금하면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됩니다. 〈조선왕조실록〉보다 조선의 역사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에 대해 상세하고 방대하게 담고 있는 기록물은 없으니까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됐어요. 인류가 남긴 기록 문화의 최고봉으로 평가된 것이지요. _ 머리말 중에서
5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 왕조에서는 매일매일 일기를 썼어요. 태조~철종까지 25대에 얽힌 나랏일들을 고스란히 담아 낸 이 기록물이 바로 〈조선왕조실록〉이에요. 그 놀라운 가치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돼 있지요.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의 제작과 보관 및 의의, 실록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알차게 다루고 있어요. 까다로운 임명 조건에 따라 선발된 엘리트 관료 사관의 이야기, 사관이 목숨을 걸고 작성한 사초에 얽힌 이야기, 실록을 보관했던 건물인 사고의 역사, 실록에 쓰인 왕들의 다양한 모습 등 〈조선왕조실록〉에 관해 그 동안 몰랐던 모든 이야기를 알 수 있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뻔한 겉핥기 식 정보는 이제 그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똑똑한 교양 정보서를 만나세요!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를 위한 전문 교양서입니다. 역사, 언어,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과 지식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다루었어요. 겉핥기 식이 아닌, 풍부하고 깊이 있는 구체적 수준의 지식을 제공하며, 기존에 널리 알려졌으나 잘못 전해진 부분은 새로이 짚어 주지요. ‘지경 인문 과학 총서’를 통해 남들과 차별되는 풍부한 지식을 뽐내 보세요!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시리즈의 특징
다양한 분야의 엄선된 지식을 담다
과학, 수학, 역사, 인물, 사회, 상식, 언어, 예술 등의 여러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알면 유익한 주제들을 엄선했습니다. 기존 어린이 교양서는 대개 외국 번역서가 주를 이뤄온 데 반해, 본 시리즈는 우리 나라의 문화와 정서에 맞는 주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 잘못 알려진 상식의 재조명
기존 어린이 교양서의 대부분은 여러 개의 소주제를 하나의 주제로 통합해 각 주제에 관한 겉핥기식 정보가 주를 이뤘습니다. 본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 나가면서 그간 잘못 알려져 온 오류가 있다면 이를 재조명해 줍니다.
해당 분야에 해박한 전문가의 집필
본 시리즈의 집필진은 교사, 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전문가의 깊이 있고 신뢰감 가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내용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 지식을 확장시켜 주는 팁과 심화학습
본문 내에는 풍부한 관련 사진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내용 이해를 돕고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어려운 낱말은 쉽게 풀고, 알아두면 유용한 관련 지식은 곳곳에 팁으로 다루어 폭을 넓혔으며, 각 장 끝에 심화학습 코너를 마련하여 한 뼘 더 탄탄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경수
김경수는 청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사학관련 저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사학사학회 편집이사, 조선시대사학회 연구이사, 율곡학회 학술이사, 천안향토사연구회 연구위원,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 전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조선시대의 사관 연구』, 『언론이 조선왕조 500년을 일구었다』, 『평역 난중일기』, 『호국의 영웅 김시민 장군』, 『테마로 읽는 우리역사』, 『한국사 테마전』 등이 있고,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다.
그림 : 장효원
조소를 전공하고, 한동안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현재 일러스트그룹 ''SUDA''에서 활동하며 동화를 그리고 있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예쁘고 신나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도와줘요, 빨래 할머니》《오즈의 마법사》《이가 아파요》《딱 걸렸어!》《엉뚱이 금붕어》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실록은 언제부터 편찬되었을까?
심화학습|한눈에 보는 실록의 편찬 과정
사관, 왕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가다
심화학습|지방 사관(외사)과 여자 사관(여사)
목숨을 건 사관의 기록, 사초
심화학습|중국과 우리나라 사관의 역사
실록을 보관한 보물 창고, 사고
심화학습|사고의 건축 방식
두 번 쓰인 실록, 실록이 아닌 실록
심화학습|세검정은 무엇을 하던 곳일까?
실록은 정말 왕도 볼 수 없었을까?
심화학습│〈조선왕조실록〉 일람표
소중한 우리 유산〈조선왕조실록〉
심화학습|우리 나라의 세계 기록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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