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재미난 과학학교 독성물질편

▣ 출판사서평

초등학생을 위한 신 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독성 물질이 뭔가요?
식물에 독이 있는지 어떻게 아나요?
상한 음식에도 독이 있나요?
어떤 금속에 독이 있나요?

초등학생이 많이 어려워하는 교과 가운데 하나가 과학입니다. 과학은 원리를 이해해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개념 정리가 중요합니다. <신 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시리즈는 읽는 것만으로도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신 나고 재미나게 과학을 탐구하며 교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과학에 대한 재미를 알려줍니다.

초등학생이 읽고 보는데 재미를 느끼도록 짧고 간결한 문장을 사용했습니다. 단편적인 지식을 주입하는 것보다 과목 자체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재미있는 삽화와 실생활에서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일들을 중심으로 집필했습니다.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흥미롭게 본문에 풀어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넣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일깨워주더라도 내용이 정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신 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시리즈는 독물학과 생물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님이 공동 집필해 전문성이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그 어떤 과학 책보다도 내용이 정확합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알려줘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쏙쏙 추려냈습니다. 과학 원리가 녹아있는 다양한 질문을 이용해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그림을 통해 호기심을 이끌어 냅니다. 책을 읽는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모르는 용어는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내용에 대한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복습만큼 좋은 공부 방법은 없습니다. 설명이 끝나는 곳마다 상식 테스트를 넣어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문제를 풀면서 내용에 대한 이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과학 교과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모든 내용을 직접 실험하며 스스로 깨우칠 수 있습니다.

설명이 끝나는 중간중간에 실험 코너를 넣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으로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실험법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게 됩니다. 각 실험이 끝나는 마지막 부분에 설명을 넣어 실험의 목적과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생한 사진으로 독성 물질에 대해 제대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사진 부록을 넣었습니다. 본문에서 알게 된 다양한 독성 물질 사진으로 한 번 더 익히며 독성 물질에 대해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독성 물질을 보다 쉽게, 비주얼 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블린 드 플리허
벨기에에 있는 가톨릭 루뱅 대학의 독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에 대해 연구하는 걸 좋아한다.

역자 : 정신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고, 지금은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림 : 세바스찬 도닝크
열두 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릴 때부터 다락방에서 상상했던 것들을 도화지에 옮기는 것을 좋아했다.

▣ 주요 목차

1. 독성 물질에 중독되었을 때 우유를 마셔도 되나요?
2. 식물편: 식물에 독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3. 동물편: 줄무늬독개구리가 하마를 이길 수 있나요?
4. 박테리아편: 상한 음식에도 독이 있나요?
5. 금속편: 어떤 금속에 독이 있나요?
6. 합성 물질편: 플라스틱에도 독이 있나요?
7. 약품편: 사람이 일부러 먹는 독성 물질이 있나요?

부록: 독성 물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