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장수하늘소의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행복한 사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초등 중학년(3학년 이상)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초등 사회 분야의 교양 도서입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가정,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야말로 세상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꿈이고 포기할 수 없는 희망입니다. 장수하늘소는 그런 꿈과 희망을 담아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행복한 사회〉 시리즈를 기획했고, 《아빠가 확 달라졌어요 - 가장으로서의 아빠 사회인으로서의 아빠》를 첫 책으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선보입니다.
아빠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이 책은 아빠 때문에 고민하는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여느 아빠와 다를 바 없는 12가지 모습의 아빠들이 바로 이 책 속에 등장하지요. 멸종 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처럼 좀체 얼굴을 보기 힘든 아빠, 자녀의 젓가락질까지 지적하며 숨 턱 막히게 하는 너무 잘난 아빠, 가정의 크고 작은 일은 물론 자녀의 약속까지 좌지우지하는 독불장군 아빠, 자녀가 무슨 일을 하든 아무 관심도 보이지 않는 무관심한 아빠!
어린이들은 때로는 아빠와 축구나 야구도 하며 놀고 싶고, 잘한 일이 있으면 아빠에게 칭찬도 받고 싶고, 때로는 고민도 털어놓고 싶고, 사랑도 듬뿍 받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만 아빠는 왠지 나에게 별반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단답형 대답으로 일관하거나, 그마저도 얼마 못 가 뚝 끊어져 버립니다. 아빠는 정말 나에게 아무 관심도 없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슈퍼맨이 아니다 보니 아빠도 힘들어요!
알고 보니 아빠들도 할 말이 많고, 고민도 많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야 가정을 지킬 수 있고, 회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회사를 지키는 일은 곧 이 사회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더 나은 생활과 더 나은 사회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아빠들은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노동하고, 때로는 견딜 수 없는 고통까지도 참아내고 있지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그렇게 아빠들은 내 가정과 사회를 위해 아등바등 치열하게 살고 있지만, 정작 책임지고 있다고 여기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저만치 떨어져 있는 느낌에 빠져 버리고는 합니다. 옛날의 아버지는 집안의 규율을 다스리는 엄한 가장이었지만, 오늘날의 아빠는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 것 같아 서글픕니다. 가정에서의 권위는 무너지고, 아빠의 설 자리는 자꾸만 좁아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회사에 출근하고, 밤에 지쳐 잠자리에 드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을 반복하고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칩니다.
엄하고 당당한 대장부가 되어야 한다는 어릴 때의 가르침과는 달리, 자상하고 상냥한 아빠가 될 것을 요즘 사회는 아빠들에게 요구합니다.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하라지만, 아빠들 세대는 그런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확 달라진 우리 아빠를 소개합니다~!
그런 아빠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축구를 잘해 반대표로 뽑힌 아들에게 대견하다는 말 한 마디 못하는 아빠, 아들이 다쳤는데도 무뚝뚝한 말로 아들 속을 뒤집어 놓은 아빠가 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게 서툴고 쑥스러웠다고,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아빠의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생각해서 미안했다고 말이에요. 아들과 놀러 가기로 한 약속을 번번이 어긴 아빠는, 아빠 맘대로 안 되는 사회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아이에게 다음에는 동물원에 가기로 꼭꼭 약속합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하고, 아파트 단지에서 고장 난 선풍기를 주워 온 자린고비 아빠가 착한 스크루지로 변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처럼 감정 표현에 인색하고, 눈높이 대화에 서툰 아빠들이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빠들이 변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빠와의 갈등을 풀고 ‘절친’이 되는 지혜의 열쇠를 받아 가세요!
세상이 반쪽 나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의 자식 사랑입니다. 아빠가 자칫 무관심해 보이는 것, 아빠가 구구절절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 아빠가 자꾸 약속을 어기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아빠도 그런 훈련을 받은 적이 없어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서툴거나,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것일 뿐입니다.
아빠의 마음을 오해하거나, 잘못 판단해서 나를 미워한다거나, 나에게 무관심하다거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아빠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더 적극적으로 손 내밀고 다가가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법이랍니다! 아빠는 멋진 분이지만, 세상 모든 일을 다 잘하는 만능인간은 아니거든요! 이 책에서는 여러분이 아빠와의 갈등을 풀고 ‘절친’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지혜의 열쇠로 아빠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다름 아닌 여러분의 몫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한현주
아이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고,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바람이다. 「냠냠나라 들석이」로 우리 농산물 창작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아빠의 구두』가 있다.
그림 : 강화경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한동안 게임 콘셉트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박물관에서 놀자』 『통통 한국사』 『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곰팡이 빵』 『안데르센 환상동화』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지켜 주세요
우리 형제를 지켜 주세요
함께 생각해요 - 아동 학대, 사회적 관심만이 막을 수 있어요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폭력을 당했을 때
2. 아빠와 소통하기
찬규가 폭발한 날
아빠는 말이야 - 아빠 마음을 알아줬으면…….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아빠와 대화를!
3. 아빠의 재혼 문제
꽃무늬 원피스
함께 생각해요 - 진정한 가족이란?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부모님의 재혼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4. 가장으로서의 아빠, 사회인으로서의 아빠
놀아줘요 반달가슴곰
아빠는 말이야 - 아빠도 아빠 맘대로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아
바꿔, 바꿔 생활수칙 - 바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결
5. 아빠, 나는 이제 아기가 아니에요
예원이의 이메일
아빠는 말이야 - 미안, 우리 딸이 아직도 아기인 줄 알았구나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아기 취급은 이제 그만!
6. 아빠의 자식 사랑은 다 똑같을까?
엉망이 된 비행기
아빠는 말이야 - 아빠가 차별 대우를 한다고?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차별에 대처하는 자세
7. 아빠의 노동은 신성한 거예요
우리 아빠는 호떡 장수
함께 생각해요 - 아빠가 하는 일이 창피하다고?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아빠의 직업이 부끄럽다면 한 번 생각해 봐!
8. 남자다움이 자랑인가?
위풍당당 우리 아빠
함께 생각해요 - 사내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고요?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성 차별을 당했을 때
9. 아빠가 내게 기대하는 것, 내가 아빠에게 바라는 것
너무 잘난 우리 아빠
고민 상담실 - 잘난 아빠의 기대치 때문에 힘들다면?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내 행복의 기준은 나!
10. 가부장적인 아빠와의 관계 만들기
독불장군 우리 아빠
고민 상담실 -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민주주의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가부장적인 아빠 때문에 힘들 땐?
11. 쓸 땐 쓸 줄 아는 아빠
아빠는 구두쇠 아저씨
아빠는 말이야 - 착한 스크루지가 되어 볼게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이럴 땐 이렇게
12. 바쁘고 피곤한 아빠를 위해서
아빠만 힘든 줄 알아?
아빠는 말이야 - 너도 힘들다는 거 이제야 깨달았다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갈등을 없애고 가까워지는 비법
장수하늘소의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행복한 사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초등 중학년(3학년 이상)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초등 사회 분야의 교양 도서입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가정,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야말로 세상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꿈이고 포기할 수 없는 희망입니다. 장수하늘소는 그런 꿈과 희망을 담아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행복한 사회〉 시리즈를 기획했고, 《아빠가 확 달라졌어요 - 가장으로서의 아빠 사회인으로서의 아빠》를 첫 책으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선보입니다.
아빠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이 책은 아빠 때문에 고민하는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여느 아빠와 다를 바 없는 12가지 모습의 아빠들이 바로 이 책 속에 등장하지요. 멸종 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처럼 좀체 얼굴을 보기 힘든 아빠, 자녀의 젓가락질까지 지적하며 숨 턱 막히게 하는 너무 잘난 아빠, 가정의 크고 작은 일은 물론 자녀의 약속까지 좌지우지하는 독불장군 아빠, 자녀가 무슨 일을 하든 아무 관심도 보이지 않는 무관심한 아빠!
어린이들은 때로는 아빠와 축구나 야구도 하며 놀고 싶고, 잘한 일이 있으면 아빠에게 칭찬도 받고 싶고, 때로는 고민도 털어놓고 싶고, 사랑도 듬뿍 받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만 아빠는 왠지 나에게 별반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단답형 대답으로 일관하거나, 그마저도 얼마 못 가 뚝 끊어져 버립니다. 아빠는 정말 나에게 아무 관심도 없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슈퍼맨이 아니다 보니 아빠도 힘들어요!
알고 보니 아빠들도 할 말이 많고, 고민도 많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야 가정을 지킬 수 있고, 회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회사를 지키는 일은 곧 이 사회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더 나은 생활과 더 나은 사회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아빠들은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노동하고, 때로는 견딜 수 없는 고통까지도 참아내고 있지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그렇게 아빠들은 내 가정과 사회를 위해 아등바등 치열하게 살고 있지만, 정작 책임지고 있다고 여기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저만치 떨어져 있는 느낌에 빠져 버리고는 합니다. 옛날의 아버지는 집안의 규율을 다스리는 엄한 가장이었지만, 오늘날의 아빠는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 것 같아 서글픕니다. 가정에서의 권위는 무너지고, 아빠의 설 자리는 자꾸만 좁아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회사에 출근하고, 밤에 지쳐 잠자리에 드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을 반복하고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칩니다.
엄하고 당당한 대장부가 되어야 한다는 어릴 때의 가르침과는 달리, 자상하고 상냥한 아빠가 될 것을 요즘 사회는 아빠들에게 요구합니다.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하라지만, 아빠들 세대는 그런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확 달라진 우리 아빠를 소개합니다~!
그런 아빠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축구를 잘해 반대표로 뽑힌 아들에게 대견하다는 말 한 마디 못하는 아빠, 아들이 다쳤는데도 무뚝뚝한 말로 아들 속을 뒤집어 놓은 아빠가 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게 서툴고 쑥스러웠다고,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아빠의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생각해서 미안했다고 말이에요. 아들과 놀러 가기로 한 약속을 번번이 어긴 아빠는, 아빠 맘대로 안 되는 사회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아이에게 다음에는 동물원에 가기로 꼭꼭 약속합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하고, 아파트 단지에서 고장 난 선풍기를 주워 온 자린고비 아빠가 착한 스크루지로 변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처럼 감정 표현에 인색하고, 눈높이 대화에 서툰 아빠들이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빠들이 변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빠와의 갈등을 풀고 ‘절친’이 되는 지혜의 열쇠를 받아 가세요!
세상이 반쪽 나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의 자식 사랑입니다. 아빠가 자칫 무관심해 보이는 것, 아빠가 구구절절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 아빠가 자꾸 약속을 어기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아빠도 그런 훈련을 받은 적이 없어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서툴거나,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것일 뿐입니다.
아빠의 마음을 오해하거나, 잘못 판단해서 나를 미워한다거나, 나에게 무관심하다거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아빠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더 적극적으로 손 내밀고 다가가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법이랍니다! 아빠는 멋진 분이지만, 세상 모든 일을 다 잘하는 만능인간은 아니거든요! 이 책에서는 여러분이 아빠와의 갈등을 풀고 ‘절친’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지혜의 열쇠로 아빠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다름 아닌 여러분의 몫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한현주
아이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고,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바람이다. 「냠냠나라 들석이」로 우리 농산물 창작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아빠의 구두』가 있다.
그림 : 강화경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한동안 게임 콘셉트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박물관에서 놀자』 『통통 한국사』 『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곰팡이 빵』 『안데르센 환상동화』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지켜 주세요
우리 형제를 지켜 주세요
함께 생각해요 - 아동 학대, 사회적 관심만이 막을 수 있어요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폭력을 당했을 때
2. 아빠와 소통하기
찬규가 폭발한 날
아빠는 말이야 - 아빠 마음을 알아줬으면…….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아빠와 대화를!
3. 아빠의 재혼 문제
꽃무늬 원피스
함께 생각해요 - 진정한 가족이란?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부모님의 재혼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4. 가장으로서의 아빠, 사회인으로서의 아빠
놀아줘요 반달가슴곰
아빠는 말이야 - 아빠도 아빠 맘대로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아
바꿔, 바꿔 생활수칙 - 바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결
5. 아빠, 나는 이제 아기가 아니에요
예원이의 이메일
아빠는 말이야 - 미안, 우리 딸이 아직도 아기인 줄 알았구나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아기 취급은 이제 그만!
6. 아빠의 자식 사랑은 다 똑같을까?
엉망이 된 비행기
아빠는 말이야 - 아빠가 차별 대우를 한다고?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차별에 대처하는 자세
7. 아빠의 노동은 신성한 거예요
우리 아빠는 호떡 장수
함께 생각해요 - 아빠가 하는 일이 창피하다고?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아빠의 직업이 부끄럽다면 한 번 생각해 봐!
8. 남자다움이 자랑인가?
위풍당당 우리 아빠
함께 생각해요 - 사내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고요?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성 차별을 당했을 때
9. 아빠가 내게 기대하는 것, 내가 아빠에게 바라는 것
너무 잘난 우리 아빠
고민 상담실 - 잘난 아빠의 기대치 때문에 힘들다면?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내 행복의 기준은 나!
10. 가부장적인 아빠와의 관계 만들기
독불장군 우리 아빠
고민 상담실 -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민주주의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가부장적인 아빠 때문에 힘들 땐?
11. 쓸 땐 쓸 줄 아는 아빠
아빠는 구두쇠 아저씨
아빠는 말이야 - 착한 스크루지가 되어 볼게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이럴 땐 이렇게
12. 바쁘고 피곤한 아빠를 위해서
아빠만 힘든 줄 알아?
아빠는 말이야 - 너도 힘들다는 거 이제야 깨달았다
바꿔, 바꿔 생활 수칙 - 갈등을 없애고 가까워지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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