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할머니네 집으로 오세요

고객평점
저자길지연
출판사항강같은평화, 발행일:2011/09/28
형태사항p.63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243696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문화일보 하계문예상 수상작가, 길지연 선생님의 그림동화
오늘도 티격태격, 개성 만점 사랑 만점 핑크 할머니 엿보기

대학에서 ‘아동교육’을 전공하고 문화일보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길지연 선생님. 대개 작품의 모티브는, 앵두나무가 있는 외갓댁 마당과 외할머니의 하얀 치마폭에서 시작되는 듯하다고 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핑크 리 할머니 캐릭터 역시 그렇게 창조되었음직하다. 한 세대를 아우르는 할머니는 핑크 빛 멘토, 아카시아 향기를 연상하게 하는 우리들의 할머니인 것이다.

뚱땡이와 말라깽이 변덕공주, 그런데 까만 안경의 다윗이 궁금해요!
일인칭 화자 시점으로 두 이야기를 한 편으로 풀어낸 특별한 구성

뚱땡이 ‘나리 이야기’와 말라깽이 변덕공주 ‘나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유난히 서로 다른 자매, 나리와 나나의 이야기를 일인칭 화자 시점으로 묘사하고 있어 스토리텔링의 재미와 감동이 배가된다.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기에 또래 심리를 서로 적용한다면, 배려하고 공감하는 교훈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이다. 특별한 주인공인 핑크 할머니의 대화법을 통해 가족과 이웃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소소한 일상을 존중하는 법, 무례하지 않으며 함께하는 법을 일깨우고 있다.

서로 존중할수록 커지는 가족 사랑, 이웃사랑을 알게 해요!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춤한 임효정 작가 특유의 친밀한 일러스트

작품의 주제인 ‘존중’에 대해 전달하는 장치로 시각장애인 친구 다윗과 안내견 산타가 등장하는데, 지나치기 쉬운 사물에 대해 소중하게 바라보게 한다. 악수하면서 운동을 싫어하는지 묻는다거나, 계단을 헤아리면서 오르내리기를 가늠하는 다윗의 지혜, 보이지 않아도 교회 담장의 장미꽃을 말하는 모습이 그런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함께할 때, 더불어 살아갈 때 나눌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한다.

작가의 말 중에서
할머니와 동생의 따뜻한 마음을 느낀 나나는 자신이 거짓말해서 벌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때 할머니가 이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슬퍼하고 계실 거야. 예쁜 나나가 다쳐서 지금 마음이 많이 아프시거든.”

▣ 작가 소개

글 : 길지연
길지연 선생님은 서울 약수동 외가댁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집 마당에 오래 된 앵두나무가 있었는데, 앵두가 열리는 계절이면 마당이 온통 빨갰다고 해요. 외할머니의 하얀 치마폭은 ‘늘 그리운 고향이며 향수‘라는 선생님은, 작품의 모든 것은 그 기억에서 시작되는 듯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일본 청산학원 여자 대학에서 아동교육을 전공했으며, 문화일보 하계문예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모나의 용기 지팡이』, 『동생 따윈 필요 없어』, 『삼각형에 갇힌 유리 새』 등이 있습니다. 또한 번역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마을』, 『작은 의자』, 『친구가 올까』, 『이모토 요코의 세계명작 전집,』 『고미타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여우가 주운 그림 책』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임효정
임효정 선생님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주로 동화와 어린이 학습서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벙글이 책가게 단골손님』, 『줄줄이 꿴 호랑이』, 『나도 천국을 그리고 싶어요』, 영어 동화 『Yes. I Can Read』 등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