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역사 공부의 문제점이 해결되다!
일선 학교의 교감으로서 학부모와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은 게 하나 있다. 학생들이 대체로 세계사 과목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역사는 외울 것이 많고 복잡해 공부하기 힘든 과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많다. 심지어 역사 교과서를 통째로 외운 학생도 있다. 하지만 정작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학생은 드물다. 학창 시절에 역사책을 줄줄 외던 친구라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외웠던 내용을 거의 다 잊어버린다. 인과관계가 명료하지 않은 단편 지식은 기억에서 쉽게 사라져버린다. 역사는 사건의 발생 장소, 시대적 배경과 순서 등이 씨줄날줄로 연결돼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세계사를 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도, 연표, 사진, 그림 등 시각적 요소가 스토리텔링과 잘 어우러져 있다. 교육 현장에서의 고민이 이 책을 통해 일거에 해결된 것 같아 무척 반갑다.
- 오삼천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교감)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 찬 ‘명품 콘텐츠 북’!
잘 정리된 역사 지도를 펴놓고 세계사와 한국사의 시대 흐름과 배경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역사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주요 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연도를 지도에서 확인하면서 공부하면 관련 내용이 신기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더구나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이 책이 ‘명품 콘텐츠 북’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한마디로 마법 같은 세계사책이다.
- 최도영 (MBC PD, 부국장)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사 여행!
이 책에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의 위치를 강조하는 이유는 단지 공부의 효율성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서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옛일을 오늘에 반추해볼 수도 있다. 여행을 할 때 역사적 장소에 대해 알고 그곳을 찾아가면, 유적을 대할 때 남다른 감회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사 여행이 아닐까.
- 강태욱 (중앙일보기자, 동시통역사)
▣ 주요 목차
돌 속에서 찾아낸 칼 | 인류의 기원
원시인의 등장 / 구석기시대의 생활 / 신석기시대의 생활
2 불을 훔친 사람들 | 인류의 진화
불의 주인 / 위대한 발견
3 점토로 만들어진 왕국 | 메소포타미아문명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 수메르문명 / 백인의 먼 할아버지
4 역사시대의 문을 연 집시들 | 이집트문명
그리스도의 탄생 / 역사의 첫 장
5 사라진 벽돌 도시 | 인더스문명
벽돌 문명 / 신분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
6 용틀임하는 중국 | 황허문명
시베리아의 선물 / 피로 얼룩진 왕의 역사 / 춘추전국시대에 꽃핀 제자백가 사상
7 이집트인이 남긴 수수께끼 | 이집트의 문자
수수께끼를 푼 사람들 / 태양신의 아들 파라오
8 위대한 무덤, 피라미드 | 이집트의 종교
미라의 왕국 / 왕의 무덤 / 이집트의 마스코트
9 에덴동산의 도시 | 바빌로니아 왕국
전설의 도시 / 바빌로니아의 찬란한 문명
10 약속의 땅을 찾아서 | 헤브라이의 역사
우르에서 이집트까지 / 이집트에서 가나안까지 / 왕의 시대
11 그리스신화 | 그리스문명
올림포스의 열두 신 / 신에게 바치는 제물 / 델포이 신탁
12 신화의 고향 |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 / 트로이를 노래한 시
13 나라를 잃어버린 백성 | 헤브라이 왕국
다윗과 골리앗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 솔로몬 / 나라를 잃고 떠도는 유대인
14 알파벳을 만든 사람 | 페니키아문명
알파벳을 만든 목수의 이야기 / 장사꾼 페니키아인
15 영원한 앙숙 | 그리스의 역사
사자처럼 자라는 스파르타의 아이들 / 학문과 예술을 사랑한 아테네
16 올림피아제전 | 그리스의 문화
월계수 잎으로 만든 ‘월계관’ / 올림피아제전의 부활
17 왕은 오직 하나다 | 로마의 역사
늑대의 아들 / 추악한 출발
18 아시리아의 곱슬머리왕 | 아시리아의 역사
거대한 강대국 아시리아 / 니네베의 몰락
19 뉴욕보다 큰 도시 | 신바빌로니아의 역사
철옹성의 도시 / 사랑의 힘으로 만든 공중정원 / 소가 된 왕
20 페르시아의 깜짝파티 | 페르시아의 역사
솔로몬처럼 현명한 조로아스터 /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크로이소스 / 바빌론을 무너뜨린 키루스 왕
21 문화와 종교의 나라 | 인도문명
호기심 많은 아이 싯다르타 / 동물 병원을 세운 아소카 왕 / 불교와 힌두교가 만나다 / 비슈누 신에게 바쳐진 앙코르와트
22 죽음을 두려워한 황제 | 통일 제국의 등장
거대한 지하 도시 / 백성들의 무덤이 된 만리장성 / 한나라의 등장 / 동서 무역로
23 위대한 심판 | 아테네의 민주정치
솔론의 실패한 개혁 / 민주주의의 씨앗
24 왕을 쫓아낸 로마 | 로마시대
왕정을 넘어 / 다리 위의 호라티우스 / 대장군 킹킨나투스
25 마라톤 전투 | 페르시아 제국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다 / 마라톤의 유래
26 살라미스 해전 | 페르시아 제국
유비무환의 교훈 / 2백만 명의 페르시아군이 몰려오다 / 1대 1,000의 싸움 / 살라미스 해전
27 그리스의 황금시대 | 델로스 동맹
아테네의 봄 / 돌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 / 기둥에 담은 정신 / 막을 내리는 황금시대
28 펠로폰네소스 전쟁 | 그리스의 몰락
상처뿐인 전쟁 / 소크라테스의 변명
29 반칙도 역사다 | 마케도니아 왕조
필리포스의 계략 / 위대한 스승 / 고르디오스의 매듭 / 알렉산드리아 /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다
역사 공부의 문제점이 해결되다!
일선 학교의 교감으로서 학부모와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은 게 하나 있다. 학생들이 대체로 세계사 과목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역사는 외울 것이 많고 복잡해 공부하기 힘든 과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많다. 심지어 역사 교과서를 통째로 외운 학생도 있다. 하지만 정작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학생은 드물다. 학창 시절에 역사책을 줄줄 외던 친구라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외웠던 내용을 거의 다 잊어버린다. 인과관계가 명료하지 않은 단편 지식은 기억에서 쉽게 사라져버린다. 역사는 사건의 발생 장소, 시대적 배경과 순서 등이 씨줄날줄로 연결돼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세계사를 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도, 연표, 사진, 그림 등 시각적 요소가 스토리텔링과 잘 어우러져 있다. 교육 현장에서의 고민이 이 책을 통해 일거에 해결된 것 같아 무척 반갑다.
- 오삼천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교감)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 찬 ‘명품 콘텐츠 북’!
잘 정리된 역사 지도를 펴놓고 세계사와 한국사의 시대 흐름과 배경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역사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주요 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연도를 지도에서 확인하면서 공부하면 관련 내용이 신기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더구나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이 책이 ‘명품 콘텐츠 북’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한마디로 마법 같은 세계사책이다.
- 최도영 (MBC PD, 부국장)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사 여행!
이 책에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의 위치를 강조하는 이유는 단지 공부의 효율성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서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옛일을 오늘에 반추해볼 수도 있다. 여행을 할 때 역사적 장소에 대해 알고 그곳을 찾아가면, 유적을 대할 때 남다른 감회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사 여행이 아닐까.
- 강태욱 (중앙일보기자, 동시통역사)
▣ 주요 목차
돌 속에서 찾아낸 칼 | 인류의 기원
원시인의 등장 / 구석기시대의 생활 / 신석기시대의 생활
2 불을 훔친 사람들 | 인류의 진화
불의 주인 / 위대한 발견
3 점토로 만들어진 왕국 | 메소포타미아문명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 수메르문명 / 백인의 먼 할아버지
4 역사시대의 문을 연 집시들 | 이집트문명
그리스도의 탄생 / 역사의 첫 장
5 사라진 벽돌 도시 | 인더스문명
벽돌 문명 / 신분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
6 용틀임하는 중국 | 황허문명
시베리아의 선물 / 피로 얼룩진 왕의 역사 / 춘추전국시대에 꽃핀 제자백가 사상
7 이집트인이 남긴 수수께끼 | 이집트의 문자
수수께끼를 푼 사람들 / 태양신의 아들 파라오
8 위대한 무덤, 피라미드 | 이집트의 종교
미라의 왕국 / 왕의 무덤 / 이집트의 마스코트
9 에덴동산의 도시 | 바빌로니아 왕국
전설의 도시 / 바빌로니아의 찬란한 문명
10 약속의 땅을 찾아서 | 헤브라이의 역사
우르에서 이집트까지 / 이집트에서 가나안까지 / 왕의 시대
11 그리스신화 | 그리스문명
올림포스의 열두 신 / 신에게 바치는 제물 / 델포이 신탁
12 신화의 고향 |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 / 트로이를 노래한 시
13 나라를 잃어버린 백성 | 헤브라이 왕국
다윗과 골리앗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 솔로몬 / 나라를 잃고 떠도는 유대인
14 알파벳을 만든 사람 | 페니키아문명
알파벳을 만든 목수의 이야기 / 장사꾼 페니키아인
15 영원한 앙숙 | 그리스의 역사
사자처럼 자라는 스파르타의 아이들 / 학문과 예술을 사랑한 아테네
16 올림피아제전 | 그리스의 문화
월계수 잎으로 만든 ‘월계관’ / 올림피아제전의 부활
17 왕은 오직 하나다 | 로마의 역사
늑대의 아들 / 추악한 출발
18 아시리아의 곱슬머리왕 | 아시리아의 역사
거대한 강대국 아시리아 / 니네베의 몰락
19 뉴욕보다 큰 도시 | 신바빌로니아의 역사
철옹성의 도시 / 사랑의 힘으로 만든 공중정원 / 소가 된 왕
20 페르시아의 깜짝파티 | 페르시아의 역사
솔로몬처럼 현명한 조로아스터 /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크로이소스 / 바빌론을 무너뜨린 키루스 왕
21 문화와 종교의 나라 | 인도문명
호기심 많은 아이 싯다르타 / 동물 병원을 세운 아소카 왕 / 불교와 힌두교가 만나다 / 비슈누 신에게 바쳐진 앙코르와트
22 죽음을 두려워한 황제 | 통일 제국의 등장
거대한 지하 도시 / 백성들의 무덤이 된 만리장성 / 한나라의 등장 / 동서 무역로
23 위대한 심판 | 아테네의 민주정치
솔론의 실패한 개혁 / 민주주의의 씨앗
24 왕을 쫓아낸 로마 | 로마시대
왕정을 넘어 / 다리 위의 호라티우스 / 대장군 킹킨나투스
25 마라톤 전투 | 페르시아 제국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다 / 마라톤의 유래
26 살라미스 해전 | 페르시아 제국
유비무환의 교훈 / 2백만 명의 페르시아군이 몰려오다 / 1대 1,000의 싸움 / 살라미스 해전
27 그리스의 황금시대 | 델로스 동맹
아테네의 봄 / 돌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 / 기둥에 담은 정신 / 막을 내리는 황금시대
28 펠로폰네소스 전쟁 | 그리스의 몰락
상처뿐인 전쟁 / 소크라테스의 변명
29 반칙도 역사다 | 마케도니아 왕조
필리포스의 계략 / 위대한 스승 / 고르디오스의 매듭 / 알렉산드리아 /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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